예전 대학교 mt때 대성리나 마곡에 큰 방 하나 잡아서
놀다가 거기서 각자 술자리 끝나고 아무렇게나
자던 기억이 있습니다 94학번이구요
남녀방이라도 따로 있으면 좋으련만 자다가 깨보면
남자동기도 바로 옆에서 쿨쿨 자고
자고나면 둘이 잠결에 이불 같이 덮었다는 등
놀리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도 엠티 그러하나요
저는 부모님께도 말 안하고 친구들에게 말 안했지만
그게 너무 싫었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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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mt 대성리 큰방하나 요즘도 그러나요
리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7-03-02 09:48:10
IP : 180.70.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2 10:42 AM (114.206.xxx.173)지금 몇군데 보니 아직 20명씩 들어가는 그런 방이 많네요.
2. 저도 94데
'17.3.2 11:44 AM (175.209.xxx.9)저도 94인데
큰방하나 잡고 여자방. 남자방 따로 잡아서
술마시고 잠잘 사람은 그 방에 가서 잤죠.3. 음..
'17.3.2 1:34 PM (125.130.xxx.249)전 대성니 거긴 아니고.. 지방대학생이였는데..
93학번요..
엠티때 지방에도 그런곳 많았어요.
거실이랑 큰방만 있는곳..
그때.. 새벽에 놀다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떤 선배랑 같이 한이불 덮고 안고
자고 있었는데.. 제기 좋아하고 있던 선배.. -_-
마침 좋아하던 선배였길 망정이지.
아님 완전 성추행감이죠.
그후 그 선배의 대시? 로 cc 했어요.
다른 동기나 선배였음 반죽여놨을듯.. ㅋㅋㅋ
요즘은 그런방 없겠죠?4. 음..
'17.3.2 1:35 PM (125.130.xxx.249)오타. . 대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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