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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거풀 수술 풀고 싶은데...

원글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7-03-02 06:48:49
대학 때 쌍거풀 수술 했고요
절개 말고 금방끝나는거... 찝는다라고 하죠... 그걸로 했어요.
그렇게 한 사람 중에 풀어진 사람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얼굴이 퉁퉁 부으면 반쯤은 없어져요.

지금 40이 넘었어요.
울 딸아이가 눈만 빼고 남편을 빼닮았는데 친구들이 엄마랑 너무 다르다고 주워왔냐 그런대요. (아빠는 아직 안봤음)
쌍꺼풀 수술한 걸 풀면 좀 비슷해 질거 같아요. 눈이 첫인상에서 많은 부분 차지하니까.
(딸도 저 수술한 거 알아요.)
그렇기도 하고
한 20년 살아보니 원래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그 때 왜 했을까 후회도 되고...

수술한 거 풀면 표시가 많이 날까요?
그다지 흉하지 않게 원래 얼굴로 돌아간담 풀고 싶어요.

남편은 차라리 딸 수술을 해 주는게 낫지 않아? 라고 하는데
전 성형 수술 반대 하는 입장이에요. 지금은 그래요. 
한 번 해 보니까, 아무리 신의 손이라도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만들진 못하는 것 알겠어요.
(물론,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재건 수술은 다른 문제죠.)

혹시 수술했다가 풀어 본 사람 계세요?
IP : 50.135.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 7:02 AM (216.40.xxx.246)

    님 눈꺼풀 다 쳐져요.
    그걸 왜 풀어요 이제와서. 오히려 안한 사람도 눈쳐져서 거상술이나 눈매교정하는데.

  • 2. ㅇㅇ
    '17.3.2 7:03 AM (49.142.xxx.181)

    수술이라는게 꿰맨거잖아요. 이미 살이 유착되어서 풀어도 소용없을거예요.
    대학때 한 수술이고 지금 마흔이 넘었다면 20년동안 붙어있던거잖아요.

  • 3. ...
    '17.3.2 7:56 AM (125.185.xxx.178)

    몇년지나면 눈꺼풀 늘어나기 시작해서
    일부러 쌍거풀수술해요.

  • 4. 원글
    '17.3.2 8:00 AM (50.135.xxx.126)

    네... 상상속의 바램일 뿐인것 같네요.
    복원하는게 수술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고 힘들다네요.
    포기해야겠어요.

    혹시라도, 성형수술하실 분 잘 생각하세요.
    성공할 지 실패할 지 아무도 모르고요
    설사 성공한다 하더라도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 하고는 비교가 안돼요.

  • 5. ...
    '17.3.2 9:16 AM (114.204.xxx.212)

    저는 제가 수술했다고 아이 친구엄마들에게 말해요
    안닮았다고 해서요 ㅎㅎ
    자연스러워서 잘 모르기도ㅜ하지만 이 나이에 흠도 아니고 오래 보면 다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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