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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개학하는 학부모님들 3월 계획 뭐있으세요

학부모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7-03-01 23:38:44
손 꼽아기다리던 3월이네요 저는 3월되면 일단 계획이 집안 찌든때 제거,침구랑 무거운 겨울옷 정리 그리고 도서관이든 커피숍이든 외출해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서 밀린 책들 읽으려고요 집이 좋고 편한데 스마트폰을 계속 보게되는 단점이ㅜ
IP : 112.151.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 11:42 PM (180.229.xxx.143)

    저도 스벅에 책들고 가는데 카톡 확인한다고 스맛폰 손에 쥐는 순간 책은 저멀리 안드로 메다에~

  • 2. 파랑
    '17.3.1 11:43 PM (125.176.xxx.13)

    저랑 같으시네요
    아이가 방학동안 집에서 공부하니 돌아다니지 못했네요
    학교가는 아이 안쓰럽지만
    저는 운동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니 좋네요

  • 3. 저는
    '17.3.1 11:43 PM (121.161.xxx.86)

    전세살이 중인데 욕실이 난감 그자체라 일년만 더 살거 페인트칠 하고 집 손좀 보려고 벼르고 있어요

  • 4. ㅇㅇ
    '17.3.1 11:51 PM (121.168.xxx.41)

    책은 도끼다 추천해요
    독서의 스타트!!

  • 5. ^^
    '17.3.1 11:54 PM (218.152.xxx.198)

    대학원다니는중 개강했네요 벌써!

  • 6. 저도
    '17.3.1 11:58 PM (210.96.xxx.103)

    책은 도끼다 읽는중이에요 다시 책은 도끼다 먼저 읽고 역으로 읽네요~~~

  • 7. ㅇㅇ
    '17.3.2 12:04 AM (121.168.xxx.41)

    저도님... 반가워요

    저는 쿤데라의 커튼을 읽다가
    다시 책은 도끼다를 찾아 읽었어요

    커튼,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감탄하며 읽었어요

    밀란 쿤데라는 물론이고
    박웅현도 참 대단해요..

  • 8. ..
    '17.3.2 12:41 AM (211.36.xxx.125)

    전 운동이랑 조조영화, 그리고 어학공부
    겨울에 애랑 집에서 뒹굴거렸더니 2키로 불었더군요ㅡㅡ;;;

  • 9. 봄이다
    '17.3.2 12:48 AM (122.43.xxx.22)

    이제 전업맘으로 잠시돌아와서 집대청소좀 하고
    애들 공부도 봐주고 자격증공부시작 영어공부
    인강들어가려구요 다욧트와 함께^^

  • 10. ..
    '17.3.2 12:55 AM (222.237.xxx.50)

    이주째 운동 못했더니 찌뿌둥해요. 운동부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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