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얼마 투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보기 드릴게요^^
1번 1만원-5만원 사이
2번 5만원-10만원 사이
3번 10만원대
4번 20만원대
5번 30만원대 ~ 50만원대 그이상 (돈구애 안받고 내가 사고싶은 청바지를 산다)
청바지 40만원 넘는거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이것도 투표 부탁합니다
청바지에 얼마 투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보기 드릴게요^^
1번 1만원-5만원 사이
2번 5만원-10만원 사이
3번 10만원대
4번 20만원대
5번 30만원대 ~ 50만원대 그이상 (돈구애 안받고 내가 사고싶은 청바지를 산다)
청바지 40만원 넘는거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이것도 투표 부탁합니다
40만원?
82에서 말하는 프랑스 메이커인가요?
10만원 근처의 것만 사도...핏과 신축성 끝내주던데요.
아,,산건 아니고 입어만 봤네
투표할 일인가요????
다 저마다 자기 처지에 달라 혹은 욕구 구매욕에 따라 살텐데..?
3,4번 이요
한국에서 5번인거 직구 해서
r13 마더데님 제이브랜드 커런트엘리엇 씨위 같은 거요
1번 보세요
젊을땐 백화점에서만 샀지만 요즘은 한철
두철 입고 버리게 되서요
친구가 비싼 청바지 사서 내내 드라이해서 입었는데 한번 세탁소 아저씨가 실수로 물빨래했고
색이 빠졌다고 대판 싸우는거 봤었네요
그런건 세탁도 최소한으로 해요
돈 많은 사람은 안그러려나
5번ㅋㅋ(금액 말고 괄호에 있는거 금액 구애 안받고 마음에 드는거 산다!) 전 하비인디.
청바지의 핏은 너무나 예민해서 핏이 예쁜 건 가격 상관없이 삽니다. 보세에도 보석같은 얘들이 있긴한데.. 너무 이빠서 같은 가게에서 파는 다른 색 입어보면 핏이 다르고 그러더라구요. 애용하는 브랜드 중에도 핏이 맞는게 있고 아닌게 있고 그래요 그래서 무조건 이뻐보이면 삽니다.
그런데 백화점 편집샵 제품은 결국 인터넷으로 직구하면 훨씬 더 싸긴 하더만요. 싸게 사려면 사이즈가 잘없긴 한데..
저는 그렇게 직구로 구해지면 싸게 사고 구하기 어려우면 그냥 그냥 백화점에서 구입하긴 합니다.
1번이요.
제가 명품관서 66만원짜리 정가주고 사본적까지 있는데요.
그 옷 결국 서너번 입었어요ㅠㅜ
청바지처럼 유행타는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체형에 딱 맞는게 좋은데 몸무게가 2,3 키로만 변해도
허리가 내려가거나 옆구리 살이 삐져나오구요.
제가 요즘 입는건 유니클로랑 자라같은 스파브랜드들거예요.
씨위도 몇 개 있고.. 명품브랜드, 국내 고가브랜드도 있지만
옆구리살 안나오고 길고(키가 170넘어서..) 편하더라고요^^
유행타는 부츠컷 등은 보세옷가게에서 입어보고 사기도 하구요..
1번이요
청바지가 해마디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어서 비싸게 사긴 아까운거 같아요
이제는 스키니보다는 살짝여유있는 슬림핏, 일자나 부츠컷 나오니까 또 스키니 입기 싫어지는 간사함 ㅎㅎ
몸매가 후져서 더 비싼 거는 진짜 낭비인 듯 해요-.- 반면 저렴한 것 역시 몸매를 더 후지게 보여서..그냥 진브랜드 할인가로 삽니다.
자라나 갭같은 브랜드가 가격대비 좋아요.
근데 얘네도 싼 바지는 아니죠.
유니클로 청바지입어요
3만~5만원대
전 4만원 미만으로 사요. 어차피 청바지 잘 안 입어서요. 남편은 기본형으로 나오는 리바이스 거 사주긴 했어요. 마침 울 동네 저모 정리로 세일을 많이 해서 몇 벌 사줬는데 비싼 게 확실히 핏이 이쁘대요. 그런데 여자 청바지는 유행을 넘 타서 비싼 거 필요없을 거 같아요.
1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