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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모 특징

ㅎㅎㅎ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7-03-01 21:59:04

엄마가 아프셔서 6인실 병원에 입원하셨는데요

잠깐 병문안 갔는데 거기서 이상한 아줌마 한명을 발견했는데

박사모 편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아줌마 특징이 김진태 동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점점점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더라구요.

급기야 옆에 있는 아줌마들한테까지 박영수 특검이 특검으로서 자격미달이라고 지껄이구요.

이건 돈으로 매수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뇌의 특정 부위를 다친 사람같아요.

박사모편인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그렇게 사랑한 그네가 그런일을 저질렀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그래서 살짝 뇌의 일정 부위가 손상된거 같아요.

김문수도 유시민이 그러는데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다구 하잖아요.

전두엽같은데 다친거 같다구요.

홍준표도 살짝 미친거 같구요. 제정신이면 어떻게 돌아가신분에 대해서 그렇게 지껄이나요.

그것도 많은 국민들이 사랑한 분을요...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 편에 서면 다 종북 좌빨인가요?

오늘 3.1절인데요. 우리나라에 다시 일제시대가 오면 박사모 홍준표  이런애들이

제일먼저 앞잡이 노릇할거 같네요.

정말 일제에서 해방되고 친일청소 못한게 정말 우리나라의 최대의 실수인듯 싶네요.

이번에 정말 확실히 청소되야 할듯 싶어요

IP : 115.143.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 10:07 PM (223.62.xxx.88)

    원글님 글에 다 공감합니다.
    뇌가 다른건지 손상을 입은건지....

  • 2. ....
    '17.3.1 10:11 PM (117.111.xxx.128)

    그네에게 몇개를 보여 주고 뭘 고르라면 꼭 수준 낮은 것을 골랐다더군요 그 지지자들 특징이죠 주위에 그네 뽑은 노인네 담엔 투표 안한다더군요 좋은게 있어도 체질적으로 거부감이 드나봐요 지가젤 잘난줄 알아요

  • 3. 아이스폴
    '17.3.1 10:13 PM (119.198.xxx.151)

    윈글님 글 공감

  • 4. 333
    '17.3.1 10:26 PM (112.171.xxx.225)

    가방끈 문제도 아닌 것 같고
    생각차이도 아닌 것 같고...

    잘못과 옳음 구별을 하지 못하는
    인지부조화 환자들로 여깁니다.

    진정한 보수라면
    정의와 불의를 구분할 줄 알고
    잘못에 대해 비판할 줄 알죠.

    그런데
    저 양아치들이 불의에 대해 너무나 동떨어진 인식불구자들인 이유는
    자신과 의견이 다른 시민들을 종북 운운...

    다름과 틀림도 구분 못한다는~!

  • 5. 공감하고요
    '17.3.1 10:26 PM (211.193.xxx.224)

    문재인 지지자들도 마찬 가지잖아요.
    세월호 애들 죽어갈 때 그러거나 말거나 일식집으로 한정식집으로 다니며
    식신로드 찍고 다녔다고 해도 문제의식 없잖아요.
    친박 서청원 변호해도 문제의식 없잖아요.
    부산 저축은행으로부터 사건 수임해서 59억 챙겼는데도 문제의식 없잖아요.
    근친상간 동영상이 트위터에 업로드 됐고 문재인 측은 말이 없는데
    지지자들은 지레 해킹이라고 단정해 버리잖아요.
    아들 공기업 취업에 대해서도 문제의식 없잖아요.
    공약이행률16%에 발의한 법안 중에 통과 된 법안 0개인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삼성 공화국 만든 주역인데 문제의식 없잖아요.
    정계은퇴한다고 했는데 안했잖아요, 거짓말 해도 오히려 박수치잖아요.
    이승만 박정희를 자랑스러운 전임대통령으로 모시겠다고 했는데도
    진정한 정치인이 된것 같다는둥 집권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둥
    되지 않는 소리로 쉴드를 치잖아요.

    그러실 분이 아니고 그러거나 말거나 지지한다.
    박사모와 문사모는 너무 닮았죠.

  • 6. 홍준표..ㅠ
    '17.3.1 10:35 PM (218.39.xxx.146)

    최근에 한 발언을 보면서 전두엽이 손상된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원글님이 쓰셨네요.
    암튼 회사가 광화문에 있어서 매일매일 소란스럽고 술취한 박사모님들..ㅠ
    같이 일하는 선배가 살짝 박사모인데 당황스럽더군요. 벌써 판단능력이 떨어졌는가 싶은게.

  • 7. 공감해요
    '17.3.1 10:56 PM (125.176.xxx.17)

    저도 황당한 경험했네요...^^;;

    속초여행중 낙산사 해수관음상 있는 매점에서 커피를 사는데 60대로 보이는 매점주인 아주머니께서
    자신폰으로 방금나온 뉴스라고 동영상(가짜?)을 보여주며 " 그럼...그렇게 깔끔한(헉!) 박ㅀ가 그럴리가 없다고 " 왜들 이런거임...? 도저히 이해안되는 상황에 화가 나더라구요

  • 8. 일베야
    '17.3.1 11:09 PM (125.180.xxx.160)

    어서 나가 놀아요~~

  • 9. 지인이
    '17.3.1 11:10 PM (125.191.xxx.148)

    그러던데요.

    그들은 그냥 하루사는거가 다라고요.
    그 하루하루 먹고사는게 힘든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보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햇던 백인들 대부분이
    저소득에저학벌 이 대다수엿다고요(제 기억이 맞다면요)
    우리나라도 어쩜 그런부분이 있지않을까요?
    그냥 그런 이상, 거짓말같은 약속도 믿는거죠 다.

  • 10. ......
    '17.3.2 12:55 AM (223.33.xxx.210)

    다른 목소리를 일베로 폄하하는 님들도 더하면 더했지 더하진않을거같은데요
    아무 능력없이 패미리 키우는 스킬은 돈만 있으면 누구나 다할수있는거라 그건 능력이라고 말할수 없는거에요
    현실을 똑바로 보시고 자식들 미래를 위해 신중해집시다

  • 11. 오늘
    '17.3.2 1:32 AM (39.7.xxx.21)

    촛불집회 오느라구 박사모 쪽에서 걸어 오는데
    박사모에는 정말 젊은이가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 12. ㄸㄸㄸ
    '17.3.2 4:36 AM (58.230.xxx.247)

    대통 대리인단 변호사들 친박 진박의원들 정규재등 편향된 언론인들
    소위 최상위 지식인인줄 알았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내가 이상한가 자꾸 갸우뚱 머리를 흔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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