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성당다는데
정말 이상한걸 많이봐서
험담 따시키기
질투 말은 하느님 하는건 믿음으로 자기 내세우기
별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자꾸 거부감이 생겨요
너무많이봐서 그런지
요즘엔 주님주님하구 너무 믿음믿음 하면서 말하거나
펫북에 포스팅하면 너무불편하구
피해야겧다란 생각만들고
성당도불편해요
휴 저만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종교인들에 대한 거부감 생기는건지..
홍구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7-03-01 20:04:04
IP : 73.86.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7.3.1 8:17 PM (223.38.xxx.115)거부감 들어요.
국회 법안발의도 꼴지지만
출석률도 최하위권인 독보적인 문재인을
종신대통령 시키자니
광신도 수준 .아악2. 요새 세상에 종교가 왜 필요한지
'17.3.1 8:25 PM (1.246.xxx.122)전혀 모르겠습니다.
3. oops
'17.3.1 8:27 PM (121.175.xxx.222)종교집단이 공공의 적이 된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닐껄요.
종교적/인 것과 종교집단/을 냉철하게 구분할 수 있는 저마다의 안목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권위주의 와 권위를 혼동하지 않아야 하듯이....4. ....
'17.3.1 8:29 PM (58.233.xxx.84)저도 그런데 법정스님 책 읽고 있으면 평안해져요.아~ 뵙고 싶다.
5. 종교인이라고 하나요?
'17.3.1 8:35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을? 보통 성직자를 종교인이라 하지 않나요?
6. 저두요
'17.3.1 9:47 PM (112.161.xxx.102)처음본 사람이 개독신자다 하면 일단은 좀 하위수준으로 봅니다 (심한가요? 선입견이 아니라 살면서 겪은 수백.수천명의 개독신자들이 가진 공통점이 보여요. 일단 정신적으로 나약하거나 단순하거나)
성당요? 이탈리아에서 지대로 살아보면 그 카톨릭의 썩어 문드러진 추악함에 기함할걸요?7. 그런데요
'17.3.2 12:05 AM (117.111.xxx.208)지금 현세상은 이슬람 인구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기독교가 무너지면
이 세상은 이슬람이 지배할거에요
교회는 노인정, 무신론이 득세하던
유럽의 미래도 이슬람화죠
사무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이 현실화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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