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왜이렇게 멋진가요.
저는 예전 나꼼수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도 나꼼수 한번도 안들어봤고..
그래서 정봉주에 대해서도 아예 몰랐는데요.
이름만 들어봤고 bbk로 감옥 갔다왔다는것만 아는정도..
얼마전에 '외부자'들 보다가 정봉주 의원 알게됐는데..
말도 너무 잘하고..
농담도 잘하고..
넘 멋지시네요.ㅎ
약간 뺀질뺀질 하면서도 날카롭고..
나꼼수할때 엄청 인기많았다하던데...이유를 알것 같아요.
유투브들어가서 정봉주로 검색해서..
지난방송 이것저것 보는데..
박종진의 라이브쇼인가..
거기도 출연했었는데..
우와..진짜 최고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유쾌하고..
뒤늦게 정봉주님팬이 되었어요.
1. ㄱㄴㄷ
'17.3.1 3:51 PM (61.253.xxx.152)Bbk로 정봉주 감옥보낸 이명박..용서하면 안됩니다.판결내린 판사도 책임물어야..
2. 고고싱하자
'17.3.1 3:56 PM (223.62.xxx.90)저도 박종진쇼 보고 본격 팬 되었어요
3. 말발은 정말
'17.3.1 4:09 PM (58.121.xxx.166)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ㅋㅋ
유머도 넘치시고 멋진분이죠4. 정권교체
'17.3.1 4:11 PM (210.183.xxx.5)저도 팬 됐어요.
5. 아자.정봉주
'17.3.1 4:13 PM (58.125.xxx.166)말로만 멋진사람이 아니랍니다
뇌가 섹시하죠.
예전 "말" 지라는 진보매체 기자엿죠
이명박 저격수로 뢀동햇고. 억울하게
감옥에도 갔다왔죠.
이명박이 여전히 정치적 구금을 시켜서 출마도
못하고 있어요
저평가된 정치인중 한명이죠.
유쾌하고.해박하고.정의로운사람이에요
네티즌들이 매의눈으로 알아보고 팬카페도
있어요. 개혁세력중 가장클걸요
미권스라고....개념찬 카페에요.카페가입고고~~~6. 멋져요 멋져
'17.3.1 4:15 PM (221.167.xxx.125)해박한 지식 넝담도 잘하고 ㅋㅋㅋ
7. ㅇㅇ
'17.3.1 4:18 PM (223.33.xxx.22)전국구 지나간거 듣고 있는데 좋아요. ㅋㅋ
8. ...
'17.3.1 4:21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저도 그 분 간단명료 핵심을 찌르는 송곳 설명을 진짜 좋아해서 팬입니다.
근데 지난번 어느 프로에선가..
본인 말씀으로는
본인이 원래 고등학교때 뒤에서 몇 등 했던,
기본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실력이라면서 (겸손이셨겠지만)
그래서 지금 이 모든 상황의 정치관련도
엄청 공부하시고 노력하시고,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이해하고...
(본인보다 잘 아시는 많은 분들에게) 몇 번을 끊임없이 배우고 또 묻고, 본인이 이해하고
그걸 수십번 반복 공부 한 후에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썰을 푸시는 거더라고요....
그 엄청난 노력에!!!! 진짜 감동했어요.
그거 듣고 저도 (제가 하는 일과 공부에) 더 절실하게 노력하자 동기부여 됐고요.
응원합니다.9. 저는
'17.3.1 4:27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이분을 보면
역적에 나오는 충원군역 (이름은 기억이~^^)하는
배우가 자꾸 생각나요 ㅜㅜ10. 몰라서 물어요.
'17.3.1 4:41 PM (58.231.xxx.76)정치적구금 시키면 언제까지요?
명박이놈 치사한줄은 알았지만
영원히 꺼져야할 넘이 누군데.11. 유지니맘
'17.3.1 4:42 PM (223.62.xxx.37)이분이 82쿡을 잘 아십니다 ~
세월호 조계사 바자회때도 오셨고
416tv포트럭 이야기때도 정봉주 청담 벙커에서 했어요
바쁘신 시간에도 오셔서 인사주시고 가셨지요
한마디로
82쿡 많이 애정하고 계십니다 ^^12. ㅇㅇ
'17.3.1 4:46 PM (223.38.xxx.28)피선거권제한 10년인가 그렇게 들은거 같네요
13. 오무나~~@@
'17.3.1 4:47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유지니맘님 진짜요?
헐 어쩌나 배우랑 닮아 그배우 생각난다했으니~~
이글은 못보시겠죠 ㅋㅋ14. ...
'17.3.1 4:56 PM (221.151.xxx.109)실물 봤는데 피부가 아주 예술이더라고요
15. 유지니맘
'17.3.1 5:02 PM (223.62.xxx.37)정봉주 전 의원님께 이 글 보내드려볼께요^^
16. ...
'17.3.1 5:06 PM (39.119.xxx.185)전국구 듣는데.. 피부 관리도 하시는 것 같았어요..
감옥에서 몸짱 되어서 나오시고..
몸짱 관련 책도 냈어요.. ㅋㅋ17. 헐 안돼요
'17.3.1 5:09 PM (203.81.xxx.85) - 삭제된댓글가만있어봐요
정봉주님 피부가 예술이면서 입담 최고시고
멋지심미다~~팬이에요 화이팅~~^^
됐어요 ~~^^^18. ert
'17.3.1 5:09 PM (222.98.xxx.90)근데 정봉주 쌍수랑 코 높인거 같은데 외모 가꾸기 좋아하나봐요
19. ㅋㅋㅋ
'17.3.1 5:14 PM (218.236.xxx.132)저도
나 꼼수 때 부터 팬 입니다20. ㅎㅎ
'17.3.1 5:15 PM (182.225.xxx.22)유지니맘님이 봉도사님한테 이글을 보내신다니 저도 적어봐요
전 밤에 밑반찬 만드는 시간에 항상 전국구 틀어놓고 하는데요
까칠한 신랑이 늦은저녁먹으면서 가끔 같이 들어요.
워낙 이성적이고 까칠해서 헛소리하는 꼴을 못보는 남편이 어느날
다른건 몰라도 정봉주는 밀어줄거래요.
속으로 을매나 깜짝 놀랐는지 흐흐
저때문에 식구들이 뉴스룸, 파파이스, 뉴스공장, 전국구를 강제청취하게 되어
고딩 애들도 시사에 밝아졌어요 ㅋ21. 저도
'17.3.1 5:27 PM (210.96.xxx.161)봉도사님팬 됐어요.
외부자들보고요.
정말 멋있고,말씀도 잘하시고,무엇보다도 날카로우면서 유머스러워서 느무느무 좋아하게 됐어요.22. 봉도사님께
'17.3.1 5:37 PM (125.178.xxx.85)보여주신다니 저도 한마디
댄디 진보의 아이콘...유쾌하고 박식하고 열정이 넘치고
멋지십니다 ㅎㅎ23. 멋있죠
'17.3.1 5:50 PM (211.209.xxx.51)보기랑 다르게 끊임없이 공부하고
유쾌한 모습이 좋아요.24. 이팝나무
'17.3.1 5:54 PM (58.125.xxx.166)어서 현실 정치인으로 돌아오시길....
25. ‥
'17.3.1 6:06 PM (122.36.xxx.160)저도 전국구 잘 듣고 있어요
외부자들에서도 댄디진보~매력 있으세요26. ...
'17.3.1 6:37 PM (119.70.xxx.59)외모가 날이갈수록 진보 ~~~댄디진보~외대어학원.차려서 15년전에 30억 벌고 건물올리고 정치인중.가장.먼저.보톡스.맞았을 거라고 본인이 자랑스러워함요 몸짱만들기하고 부인이 인테리어업계에서.잘 나가고. 돈 걱정.전혀없는 정치인.중.한.명입니다 ~~~
27. .....
'17.3.1 7:14 PM (58.237.xxx.205)봉도사님 보톡스 맞으신대요?
어쩐지 너무 젊어지셨다 했어요..ㅋㅋㅋ
나꼼수때부터 팬입니당~~~~28. ...
'17.3.1 7:24 PM (37.37.xxx.215)저도 봉도사님 팬이에요.전국구 정말 좋아하고....외부자들 보니까 옷도 잘 입으시고 멋쟁이세요. 앞으로 잘 돼시길 바랍니다.^^
29. 일신우일신16
'17.3.1 7:26 PM (115.41.xxx.217)어제 외부자들에서 멋져서 검색했어요
진중권도 같이 멋지더라구요
어제 방송보세요
김문수의 궤변이 ㅡㅡ 참 안타까웠어요
보수층 뒤엎고 정치적으로 재기하려는게 꼭 정치적지옥으로 가는사람같았어요30. 신비로운
'17.3.1 7:28 PM (122.40.xxx.135)왕싸가지 김어준에 푹빠져 봉도사 좋은줄 모르다가 얼마전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매너도 좋고 따뜻한 인품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느꼈어요. 엄청 애처가라 아내하고도 매일 수십통 문자?전화? 한대요. 암튼 진짜 멋진 분임을 알게 되었어요.
31. 봉도사니임~~
'17.3.1 8:09 PM (39.118.xxx.46)글만 읽지 마시고 여기 댓글 한 번만 달아주심 안될까요? 연예인이랑 악수한 것보다 더 큰 감동 받을거 같아요.^^
32. 쓸개코
'17.3.1 8:57 PM (218.148.xxx.150)82 세월호 포트럭때 잠깐 들르셔서 한말씀 하셨거든요.
진짜 피부 좋으세요. 말씀도 점잖게 하시고.^^33. 저도요
'17.3.1 9:57 PM (86.154.xxx.55)봉도사님 팬된지 얼마 안됐지만 지난 방송들까지 찾아보고 있어요. 외국에 있어 실제로 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진솔함과 농담어린 유쾌함 그리고 한 번 들으면 기억하게 되는 특이한 음성도 좋아요^^
34. 봉도사님♥
'17.3.1 10:36 PM (182.215.xxx.17)항상 매일 목소리듣는 1인. 제 동생이 금융권인데
몇해 전 싸인도 받고 피부 예술이라고
극찬하더라구요. 항상 애정합니다. 변함없는 소신과
용기 지지합니다♥35. ㅇ
'17.3.1 10:48 PM (121.168.xxx.25)이분 깔끔하게 생긴외모도 괜찮아요
36. ***
'17.3.1 11:26 PM (210.106.xxx.62)양아치들이 보면 형님하겠드만 뭐가 멋있다는건지...대놓고 문빠인 정봉주.진짜 왕재수 ㅅㄲ
37. 210님
'17.3.1 11:43 PM (122.208.xxx.2)3.1절에 말좀곱게쓰세요
38. phua
'17.3.2 9:43 AM (175.117.xxx.62)ㅋㅋ
양아치들이 아무나 보고 " 형님" 하는 줄 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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