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j 강된장 비빕밥 쟁여 놓고 먹어요

hh 조회수 : 4,613
작성일 : 2017-03-01 11:03:48
마트가면 한 10개 사와요
밥하기 싫을때. 출출할때 먹어요
전 강된장 비빕밥이 딱 좋네요..
IP : 211.36.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3.1 11:06 AM (180.230.xxx.161)

    CJ가 GMO 수입 1위 업체인가...그렇죠

  • 2. 쭈니
    '17.3.1 11:10 AM (58.78.xxx.45)

    지난번에 cj 육개장 하도 맛있다고 글 올라와서 박스로 샀는데..
    후회됩니다.
    이글 보고 사고 싶으신분들은 한개만 사서 맛본후 쟁이세요.

  • 3. 먹으면 죽어
    '17.3.1 11:13 AM (218.154.xxx.27)

    알바인증 혼자나 많이 사먹으세요 이런글 많아요 알바

  • 4. ////////
    '17.3.1 11:16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맛이 매력이에요.
    가격 압박 때문에 마트에서 할인하고 구운김 한 봉지씩 붙여줄 때 몇 개씩 사다놓고
    남편이 갑자기 일찍 오고 반찬 없을 때 참기름,계란후라이 추가해서 주면 편하더라구요.

  • 5. hh
    '17.3.1 11:30 AM (211.36.xxx.71)

    계란 후라이 좋네요~~

  • 6.
    '17.3.1 11:37 AM (121.128.xxx.51)

    육계장 그냥 먹으면 맛이 없고 물 한대접 붓고 파도 듬뿍 삶은 얼갈이 한 웅큼 손질 고사리도 한주먹 넣고 푹 끓이면 집에서 만든 육계장처럼 되요

  • 7. 궁금
    '17.3.1 11:55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Cj 알바하면 얼마 받나요.

  • 8. 미친
    '17.3.1 12:05 PM (125.185.xxx.178)

    알바짓하면 좋나요?

  • 9. 이봐요
    '17.3.1 12:18 PM (180.66.xxx.214)

    CJ 마케팅팀 양반들~ 모니터링 하러 나왔지요?
    이번 강된장글 알바는 필력이 아주 심하게 후달리네요.
    받아치는 것도 좀 약하구요.
    저번 육개장글 알바가 필력이 훨씬 나아요.
    적당히 아줌마들 죄의식도 자극하면서, 밀땅하는 글솜씨가 탁월 했었지요.
    쇠고기 업진살 푹 고아서 찢고, 데친 나물 일일히 조물조물하실 분들은 정성껏 그렇게 드시라고 했었나...??? ㅋㅋㅋ
    다음번 바이럴 마케팅엔 걔 보너스 주고 다시 쓰세요.

  • 10. 그러게
    '17.3.1 12:22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육개장 알바 진짜 웃겼음요. ㅎㅎㅎ 박사모 알바도 하는 것 같던데. 아주 용도가 다양함.

  • 11. 아줌씨
    '17.3.1 12:57 PM (112.144.xxx.59)

    씨제이 회원이라 주로 씨제이 물건을 구입하지만
    어쩌다 먹는 강된장 비빔밥이지 그리 환영할 만한 맛은 아닙니다.

    육개장 역시 수 십개씩 쟁여 놓고 먹을 바엔 양지머리 사고 고사리, 숙주, 대파 넣고 한 냄비 끓여 먹는 게 더 개운한 맛이구요.

    봄철 되어 나들이 갈 때 편한 맛에 몇 개 정도 사서 쟁여 놨다 컵라면 대용으로 들고 나가지, 굳이 집에서 챙겨가며 먹을 맛은 아니더만요.

  • 12. 그냥
    '17.3.1 1:52 PM (211.201.xxx.168)

    모든 일회용이나 즉석음식이 집에 뭐 먹을거없을때
    한 두번씩 먹는거지 대놓고 줄기차게 먹는거 아닌듯.
    풀무원 농심 오뚜기 cj 뭐든 다 그러네요.

    하물며 집 반찬도 잔뜩 만들어 맨날 그것만 먹진 안하게되죠.
    적당히들 섞어서 드세요~~~~

  • 13. 알바야 지겹다
    '17.3.1 2:36 PM (91.207.xxx.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위에 전업이 남편한테 레토르트 강된장이랑 달걀 차려주는 게 퍽이나 자랑입니다.

  • 14. 저는
    '17.3.1 7:27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맛있던데요.
    여기 글 올라오기전에 먹어봤는데 넘 맛있었는데 뭐 사람 입맛이 다 다르고 또 인스턴트 싫어하면 안먹음되지요.

  • 15. cj거 지난주에 할인하길래 봤는데
    '17.3.1 8:18 PM (59.8.xxx.172) - 삭제된댓글

    강된장 사고 싶어서 뒷면 꼼꼼히 읽었는데 결국 안샀어요..
    나물 몇가지 있는 비빔밥은 그나마 나은거 같아 그거 비상용으로 하나 샀어요..
    근데 안먹는게 나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4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1 1일 1식 12:51:42 23
1741723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내땅이내땅이.. 12:51:13 115
1741722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두부 12:51:08 27
1741721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64
1741720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9 에구 12:43:48 422
1741719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3 ㅜㅜ 12:43:09 227
1741718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4 ... 12:40:26 100
1741717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124
1741716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2 아놔 12:39:53 289
1741715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13 ... 12:38:10 604
1741714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0 속보 12:37:35 555
1741713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0 Ss 12:36:17 1,184
1741712 주식 참 어렵네요 7 주식 12:32:13 674
1741711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3 .... 12:27:09 1,091
1741710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613
1741709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69
1741708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5 콩콩이 12:21:51 368
1741707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607
1741706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791
1741705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1 ... 12:19:28 933
1741704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6 ㅇㅇ 12:19:17 160
1741703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43
1741702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5 셋째 12:15:03 713
1741701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627
1741700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