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키우먄서 부모님의 싫은점을 그대로 하고있네요

Gg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7-02-28 23:21:18
아버지가 좀 버럭하셨거든요 정말 싫어했어요 버럭 하고 화내는거요
눈물이 찔끔찔끔 났었는데
4살 아기한테 제가 그러고 있네요 물론 아빠처럼 첨부터 버럭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오늘 있었던 일 중에
응가를 하고 씻어야하는데 안씻는다고 거실로 가서
손으로 똥꼬를 만지려고 하는 등의 행동에 기겁 버럭
이리와 이리오랬지 얘기해서 안오면 버럭 하게 되구요
동생이 한달됐는데요
포대기로 어렵게 재우고 아기침대에 눕혔는데
갑자기 가서 예쁘다며 만지고 깨우길래
자니까 만지지 말라고 한두번 얘기하다 또 버럭
아이가 한두번 얘기해선 도통 말을 듣질 않아요
다들 이런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11.195.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8 11:32 PM (172.56.xxx.136)

    그래서 보통 둘째나오면 첫째는 어린이집 보내요.
    둘다 하려면 엄마가 힘들어서 첫째가 많이 혼나요.

  • 2. 4살아이정상
    '17.3.1 9:20 AM (220.118.xxx.68)

    둘때 낳아 키우는 엄마 둘다 정상이에요 4살 아직 어려요 아이케어 잘 되는 어린이집 찾아보고 없음 놀이학교라도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422 고등학교입학식은 몇시일까요 6 고등입학 2017/03/01 986
657421 집회가시는분 1 집회 2017/03/01 484
657420 이태원가는데 혼자갈곳 추천해주세요 빵집도 좋구요 ㅣㅣㅣ 2017/03/01 486
657419 50... 이런저런 증상들.. 4 ... 2017/03/01 3,453
657418 이번주 교회 주일광고에 삼일절 집회 행사 나오던데요-- 16 교인 2017/03/01 2,076
657417 두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여 9 닉넴프 2017/03/01 2,133
657416 진짜 친일대통령의 진짜 친일 행적 3 3.1절공부.. 2017/03/01 1,086
657415 이태원 오월의 종 지금가도 빵 많을까요? 8 ,,,, 2017/03/01 2,046
657414 EBS 달라졌어요 종영했대요 헐 10 EBS 2017/03/01 5,678
657413 구운아몬드와 볶은아몬드 차이가 나나요 almond.. 2017/03/01 2,134
657412 언론에서 박사모. 탄기국 좀 심층취재해주셨으면... 4 ... 2017/03/01 675
657411 공인중개사 시험 4 .. 2017/03/01 1,937
657410 현재까지 백억 기부 재산의 99프로 내놓겠다 4 재용이봐라 2017/03/01 1,956
657409 광화문인데 기독교인들 대 집결이네요 40 .. 2017/03/01 3,944
657408 간호조무사 하기힘드나요? 4 커피나무 2017/03/01 3,738
657407 아기는 몇살쯤 되면 엄마말을 알아듣나요? 14 강아지 사랑.. 2017/03/01 3,159
657406 예민씨의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이란 노래 아시나요? 1 2017/03/01 766
657405 삶아 냉동한 검은콩으로 콩밥해도 되나요? 2 아자아자 2017/03/01 1,076
657404 광화문을 박사모가 뒤덮고있네요! 40 열받아! 2017/03/01 4,923
657403 버섯가루 이용 3 오늘 2017/03/01 693
657402 내일 고등학교 입학식 부모가 가야 하나요? 7 고딩맘 2017/03/01 1,777
657401 학생들 봉사 8시간 준다고 6 ..... 2017/03/01 1,936
657400 여중생 파카... 점퍼... 무늬 2017/03/01 514
657399 폰 어떤거 쓰세요? 추천해주세요 2 폰 바꿔야 .. 2017/03/01 699
657398 태극기 사용의 좋은 예 -문재인님 10 사진 많아요.. 2017/03/0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