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연복 셰프가 말한 요리의 조화란 뭘까요?

요리사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7-02-28 21:46:02
한끼줍쇼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레시피에 집착하지 말고 음식의 조화만 생각해보라고
조화만 잘되면 쉽고 다 맛있다고 했거든요
양념의 조화?
요리초보라 잘 안와닿아요
쉬운 예시가 없을까요

IP : 39.7.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알면 나도 쉐프 ㅠㅠ
    '17.2.28 9:4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이연복님 배추찜 레시피만 보고 이게 뭔맛일까 의심하면서 해먹어보고 깜짝놀란 1인으로써..
    그걸 아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2. 제 생각엔
    '17.2.28 9:56 PM (36.39.xxx.218)

    싱겁고 매우면 맛이 없고 달고 싱거워도 그렇고요. 식재료의 씹히는 식감이 조화를 이뤄야 맛도 더 있더군요.
    또 마늘이나 생강, 파등 향신야채도 서로 조합이나 양이 적당해야 맛있고.

  • 3. ᆞᆞᆞ ᆞᆞ
    '17.2.28 9:56 PM (180.68.xxx.6)

    그니까요..그 조화가 뭐냐구요..ㅠㅠ

  • 4.
    '17.2.28 10:05 PM (191.187.xxx.67)

    저는 티비는 못봤지만 음식을 많이 해보다보면 요리전에 재료만 봐도 맛이 그려져요. 어쩔때는 안해본 요리도 상상력에 기대어 음식을 해보는데 잘어울리거든요.
    음식의 조화는 이렇게 여러기지 재료에 적당히 어울리는 요리를 하는게 아닐까요?

  • 5. ...
    '17.2.28 10:06 PM (221.151.xxx.109)

    재료가 서로 어우러지며 간이 맞아야 된다는 뜻일텐데...
    어렵죠 ㅎㅎㅎ

  • 6. 00
    '17.2.28 10:10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맛있는 감자 샐러드가 생겼어요. 샌드위치를 먹고 싶습니다. 감자샐러드만 넣으면 기가 막히게맛있을테지만 양이 적다쳐요. 그래서 뭐가 더 넣고 싶단 말이죠. 땅통과 햄과 상추와 토마토와 샐러리와 달걀삶은거 남은거와 진미오징어채 무침이 있어요. 조화가 잘 되는 사람이 선택하는것과 아닌거로 맛의 천국과 지옥이 갈리겠죠. 간 맞추는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373 저 같은 똘아이는 또 있을까요? 5 ... 2017/03/01 1,539
657372 박근혜 재산 600조원? 대한민국 가계 빚 청산 가능! 11 헐.. 2017/03/01 2,873
657371 태극기 다는 일이 이렇게 짜증스러운 일이 되다니.. 2 짜쯩 2017/03/01 506
657370 카레에 한우 등심 넣었어요 19 기다려 2017/03/01 3,730
657369 나이들면서 좌식이 편해요 17 중년부인 2017/03/01 3,351
657368 요즘 정치인관련글 보면 미친것같다 13 82쿡 2017/03/01 876
657367 현명한 소비란? 8 .. 2017/03/01 3,030
657366 팬티 삶지않고 살균할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24 ㅇㅇ 2017/03/01 11,225
657365 드럼세탁기 세제 통과하는 구멍 보고 기겁ㅜ 3 드럼 2017/03/01 4,041
657364 유투브보다 시간이 훅~ 가요 4 ㅗㅗ 2017/03/01 1,580
657363 우울할 때 읽을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3 ... 2017/03/01 1,344
657362 박ㄱㄴ구속만세!탄핵인용만세!18차범국민행동- 오마이티비 4 고딩맘 2017/03/01 598
657361 대한민국 망친 사람들 많이 배출한 대학교 학과 2 ... 2017/03/01 1,468
657360 82에저 제일 더러운 주부 55 바봉 2017/03/01 21,872
657359 영등포역에서 홍대까지 택시비 얼마인가요? 2 궁금 2017/03/01 1,076
657358 전 해투 나올때부터 이동건 조윤희 사귈줄 알았어요 3 제목없음 2017/03/01 8,239
657357 여기 상주하는 알바들 때문에 마음 정했어요... 53 정권교체 2017/03/01 2,254
657356 회전식 화장품정리대 좋은가요 정리 2017/03/01 587
657355 cj 강된장 비빕밥 쟁여 놓고 먹어요 10 hh 2017/03/01 4,634
657354 김제동.연예인들 등등 이시국에 전과달리 조용한이유는 5 다시 한번더.. 2017/03/01 2,180
657353 유익종씨 노래만 들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듯 해요. 1 너무 감미로.. 2017/03/01 503
657352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어야 할까요? 11 5살맘 2017/03/01 1,093
657351 예전에 공부잘하는 사주 보여주는 글 기억하세요? 4 . 2017/03/01 4,094
657350 눈길 1 눈길 2017/03/01 544
657349 이재명,전남 발전정책 기자회견 - 지방자치 실현하겠다 10 소년노동자 2017/03/01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