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연복 셰프가 말한 요리의 조화란 뭘까요?

요리사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7-02-28 21:46:02
한끼줍쇼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레시피에 집착하지 말고 음식의 조화만 생각해보라고
조화만 잘되면 쉽고 다 맛있다고 했거든요
양념의 조화?
요리초보라 잘 안와닿아요
쉬운 예시가 없을까요

IP : 39.7.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알면 나도 쉐프 ㅠㅠ
    '17.2.28 9:4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이연복님 배추찜 레시피만 보고 이게 뭔맛일까 의심하면서 해먹어보고 깜짝놀란 1인으로써..
    그걸 아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2. 제 생각엔
    '17.2.28 9:56 PM (36.39.xxx.218)

    싱겁고 매우면 맛이 없고 달고 싱거워도 그렇고요. 식재료의 씹히는 식감이 조화를 이뤄야 맛도 더 있더군요.
    또 마늘이나 생강, 파등 향신야채도 서로 조합이나 양이 적당해야 맛있고.

  • 3. ᆞᆞᆞ ᆞᆞ
    '17.2.28 9:56 PM (180.68.xxx.6)

    그니까요..그 조화가 뭐냐구요..ㅠㅠ

  • 4.
    '17.2.28 10:05 PM (191.187.xxx.67)

    저는 티비는 못봤지만 음식을 많이 해보다보면 요리전에 재료만 봐도 맛이 그려져요. 어쩔때는 안해본 요리도 상상력에 기대어 음식을 해보는데 잘어울리거든요.
    음식의 조화는 이렇게 여러기지 재료에 적당히 어울리는 요리를 하는게 아닐까요?

  • 5. ...
    '17.2.28 10:06 PM (221.151.xxx.109)

    재료가 서로 어우러지며 간이 맞아야 된다는 뜻일텐데...
    어렵죠 ㅎㅎㅎ

  • 6. 00
    '17.2.28 10:10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맛있는 감자 샐러드가 생겼어요. 샌드위치를 먹고 싶습니다. 감자샐러드만 넣으면 기가 막히게맛있을테지만 양이 적다쳐요. 그래서 뭐가 더 넣고 싶단 말이죠. 땅통과 햄과 상추와 토마토와 샐러리와 달걀삶은거 남은거와 진미오징어채 무침이 있어요. 조화가 잘 되는 사람이 선택하는것과 아닌거로 맛의 천국과 지옥이 갈리겠죠. 간 맞추는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402 종편 언론들.. 어이없는게... 13 한여름밤의꿈.. 2017/04/09 945
671401 82운영자에게 쪽지보내려면... 3 2017/04/09 432
671400 ' 여유발언 실수 아니다' 1 .. 2017/04/09 552
671399 소위 안지지자와 안후보님께 7 대응3팀 2017/04/09 371
671398 맥북이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건가요? 3 queen2.. 2017/04/09 1,035
671397 오늘 날씨 모처럼 정말 좋아요 미세먼지도 없고 3 행복 2017/04/09 645
671396 이런게 우울증일까요? 이제 신혼인데 저 괜찮을까요? 14 원글 2017/04/09 3,933
671395 사진 다들 어떻게 정리하세요? 2 방대 2017/04/09 1,138
671394 정치에 쇼가 어디 있습니까 샬랄라 2017/04/09 257
671393 [펌]3월 26일 오후늦게 현충원 갔던 사람입니다(사진추가)-문.. 5 ㅇㅇㅇ 2017/04/09 815
671392 드디어 미세먼지가 걷혔네요 3 찹쌀로 2017/04/09 1,340
671391 안씨의 알바 수법을 알것같아요 27 이제는 2017/04/09 940
671390 안철수 '지하철 행보' 연출 의혹..'20대 청년은 정치쇼 위해.. 11 새정치???.. 2017/04/09 1,121
671389 리더가 국민을 이끈적이 없는 대한민국 1 우리나라 2017/04/09 323
671388 호남 26 .. 2017/04/09 1,329
671387 1년 동안 '문모닝'만 해온 국민의당 국정운영 가능한가 8 ".. 2017/04/09 383
671386 전해골-이주걱부부의 회고록 요약 꺾은붓 2017/04/09 450
671385 문재인 무급 자봉 선거 운동기 19 자봉 2017/04/09 1,054
671384 [문재인을 알려주마!] 파도파도 미담 시리즈 3탄 - 소풍 10 자기 희생,.. 2017/04/09 641
671383 82 현수막이 있네요 6 팽목항 2017/04/09 686
671382 김영애 안타까운소식 들리네요 10 나쁜놈 2017/04/09 4,459
671381 아로니아 드세요? 6 .. 2017/04/09 2,521
671380 안철수, 새벽 지하철 안에서 '최고의 설득'책 선물받아 36 ㅎㅎㅎ 2017/04/09 1,894
671379 최일구 “양자구도? 나무 위에 올라가 고기 찾는 격” 5 고발뉴스 반.. 2017/04/09 949
671378 왜 안철수면 못할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68 문지지자에게.. 2017/04/0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