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남이 있는데 궁합이 ㅠㅠ
1. ᆢ
'17.2.28 8:23 PM (118.91.xxx.25)궁합개뻥 엄청 좋은 궁합이라 했는데 성격이 맞지도 않고 싸우고 연락안해요
2. 그렇게
'17.2.28 8:23 PM (221.127.xxx.128)신경 쓰이면 2번 더 보세요
그 사람이 엉터리인지 어찌 알고 그걸 신봉해요?????
어자피 나머지 둘도 그닥 믿음 안가지만 3명이 똑같은 말 나오면 그때 생각하세요3. ...
'17.2.28 8:25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그렇게요 님 말씀 들으니 2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두 번 다 그러면... ㅠㅠ 맘 아프겠지만
감사합니다...4. ...
'17.2.28 8:26 PM (121.128.xxx.32)그렇게 님 말씀 들으니 2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두 번 다 그러면... ㅠㅠ 맘 아프겠지만
감사합니다...5. 헐
'17.2.28 8:33 PM (211.224.xxx.77)절대 하지마세요
그거 무릎쓰고했는데 17년살아도 답이없어요
미치겠어요
이혼할수도없고 애도있고
죽고싶습니다
다 상극이랍니다
맞아요
너무 조건좋아서 생년일시그냥거짓으로하고 결혼했더니 댓가치르는중입니다
하지마세요절대6. 윗분,,,
'17.2.28 8:35 PM (221.127.xxx.128)궁합 좋다고해도 상극인 사람이 있거든요~~
단 한가지 게으른거 단 하나 빼고 맞는게 없는 울 남편,,,
가끔 미워하면서도 너무 잘 살고 있는데요7. 제발
'17.2.28 8:39 PM (36.39.xxx.218)마음 설레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까요, 아님 궁합 좋은 사람 만나는게 힘들까요? 궁합 같은 걸 왜 보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궁합 나빠서 둘 중 하나가 죽는다던 사촌 오빠 부부, 결국 하나가 죽긴 했지만 사이좋게 40년을 산 후에 ... 상극인지 아닌 지 오래 만나서 싸워도 보고 화해도 해 보고 직접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마음 설레는 사람 다시는 못 만날 수도 있답니다.
8. 저요
'17.2.28 8:41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궁합이 상극인걸 모르고 결혼 했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알고 계셨는데 저한테 말을 안해줬어요.하물며 중매인데도..제가 딸 많은집 맏딸이라서 얼른 얼른 결혼하길 바랬대요.살면서 제일 후회하는일이 결혼이었어요.저는 제딸이 궁합이 상극이면 결혼 안시킬거 같네요
9. .....
'17.2.28 9:06 PM (116.41.xxx.115)저 점보고그런고 안좋아하는데 궁합은 참고할 필요있다고봐요
남자 사주 매우 좋음
근데 여자 사주가 너무너무 좋음
사주봐주던 사람들 마다 뜯어말림
이 좋은 사주가진 딸이 남의 아들 잘나가라고 어깨에 무등을태우고 살게된다고
다른딸 있으면 그 딸주고 이딸한테는 갖다붙이지 말라고까지....
내딸이면 이런자리에 안보낸다고
얼른치워버리고픈 맘에 여자 엄마가 그냥 보내버립니다
그 여자 20년가량을
바람피우는 남자 뒷수발에 시댁 빚잔치까지 친정돈으로 막고
남자 직장일 다 돕고 손님치뤄가며 개고생하다가 이혼했습니다
원글님
이게 저예요
두군데만 더봐보세요10. ...
'17.2.28 9:23 PM (123.228.xxx.104)네 진솔한 답변들 감사드려요 ㅠㅠ
11. ..
'17.2.28 9:48 PM (1.233.xxx.29)울언니가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도
결혼을 하는데 그때 당시에 궁합은 어떤지
걱정이되어 봤습니다
그럭저럭 괜찮다고 했고 그럭저럭 잘살겠지
했는데 결혼30년동안 지지리 고생하고 별거중
상대방을 많이 겪어보고 주위에 평도 많이들어보고
내가 판단하는게 옳아요12. 마눌
'17.2.28 9:51 PM (121.167.xxx.143)저 안보고 결혼했는데
친구아버지가 엄청 따지셨는데
대놓고 헤어지라고 우리둘보고 말씀하셨어요;;;;
친구가 우리둘소개해준격?이라 참 묘하더니
저흰 알콩달콩 잘살아요
그럭저럭~ 서로성격을 보완하는게 많아서 좋아요
친구는 다 따졌는데
그 남편이 엄청 쎄고 부부싸움하는데 의자던졌대서 ㅠ
암튼 싸우면서 살긴사는데
과연 궁합이란게 뭔가 싶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8371 | 글읽다보면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이입 될때 있으세요..?? 8 | .. | 2017/03/04 | 1,370 |
658370 | 공짜는 없는 인생. 일하기는 힘들고 4 | .. | 2017/03/04 | 2,438 |
658369 | 이 금액으로 서울에 소형아파트 알려주세요 5 | ㅜㅜ | 2017/03/04 | 2,818 |
658368 | 갱년기 우울 짜증 18 | 에휴 | 2017/03/04 | 5,694 |
658367 | 진짜 밤고구마 구해요 19 | ㅁㅁ | 2017/03/04 | 2,667 |
658366 | 공황장애인지 생리전증후군인지 헷갈려요ㅠ 8 | ... | 2017/03/04 | 4,438 |
658365 | 명절 번갈아 가는 거 이해해줄 시댁 드물겠죠? 8 | .... | 2017/03/04 | 2,264 |
658364 | 급_) 떢을 튀김옷입혀서 튀기면 안되나요? 15 | ., | 2017/03/04 | 2,512 |
658363 | 학군 좋다고 아이한테 무조건 좋은게 아니예요. 13 | 경험자 | 2017/03/04 | 5,155 |
658362 | 유시민의 표현의 기술 읽고 있는데, 만화는 왜 들어간건지// 4 | .. | 2017/03/04 | 1,266 |
658361 | 안희정의 지적 수준 27 | 프락치 | 2017/03/04 | 3,985 |
658360 | 지금 무한도전 특집이요 진짜 재밌어요 눈물나게 웃었어요 2 | 찐삼이 | 2017/03/04 | 2,155 |
658359 | 대장내시경 알약처방 받아보신분~~ 5 | 물약싫어~~.. | 2017/03/04 | 2,282 |
658358 | 파인애플 식초 만들때 식초를 잘못넜어요~ | 종이학 | 2017/03/04 | 503 |
658357 | 글지워요 222 | ... | 2017/03/04 | 12,328 |
658356 | 학부모총회 여쭤봐요 5 | 총회 | 2017/03/04 | 2,289 |
658355 | 미라클 모닝이란 책 어떤가요? 2 | 올빼미 | 2017/03/04 | 1,010 |
658354 | 태극기 앞세운 노인들 “다리 아파도 멈출 수 없어" 8 | 촛불 | 2017/03/04 | 1,470 |
658353 | 프로폴리스 먹으면 몸에 열나나요 ? 2 | 프로폴리스 | 2017/03/04 | 1,949 |
658352 | 40대 미혼 여자가 갈만한 교회 있을까요? 11 | .. | 2017/03/04 | 3,082 |
658351 | KBS 동행 2 | 하늘 | 2017/03/04 | 2,679 |
658350 | 강참치 2 | 궁금 | 2017/03/04 | 1,074 |
658349 | 샤워 저처럼 하시는 분 계신가요? 9 | ㅍㅍ | 2017/03/04 | 5,400 |
658348 | 중학교 방과후 4 | 질문 | 2017/03/04 | 998 |
658347 | 주식 최소 수량 몇정도일때 매수 할수 있어요..?? 2 | 2017/03/04 |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