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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5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7-02-28 19:57:0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28 7:58 PM (223.62.xxx.193)

    ♥ [NEWS ON 세월호]를 맺으며...

    그동안 [NEWS ON 세월호] 편집을 함께한 세월호 사람들의 인사글로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 탄핵은 인용(선고)되리라 믿습니다.
    국민의 명령이니까요! 이제 선거 국면에 들어갈 세월호를 견인해 나가기 위해 거리에서, 오지에서 외치겠습니다.

    ★ 최대한 잘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화야, 조윤화라고 썼던 거 정말 미안해...
    기억교실 관련 잘못된 기사 공유한 것도 죄송합니다.)

    ★또다시 봄의 길목. 진실의 봄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줄기차게 세월호와 함께해주세요.

    ★★★ 세월호 뉴스를 전하는 곳을 안내해 드려요.

    • 416 연대 //http://416act.net/daily416news/35320
    • 모바일 앱 서비스 //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뉴스 온 세월호 검색 후 설치

  • 2. bluebell
    '17.2.28 8:00 PM (223.62.xxx.193)

    힘 빠지는 소식에. . 마음이 아프네요. .
    이런 아픔 어디 한 두번 인가요.
    다시 한 번 숨고르고 앞으로 묵묵히 나가야겠습니다.

  • 3. ...
    '17.2.28 8:05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7.2.28 9:19 PM (211.36.xxx.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기다립니다
    '17.2.28 11:27 PM (125.180.xxx.160)

    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권재근님!
    어린 혁규!
    박영인학생!
    남현철학생!
    조은화학생!
    허다윤학생!
    조금 있으면 3.1절입니다.
    내일 광화문에 울려퍼질 탄핵만세소리 들으시며 반드시 가족 품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 다잡아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국민들이 반드시 모시러 가겠습니다.

  • 6. ...........
    '17.2.28 11:39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선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28 11:3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힘빠지는 소식으로 마음에 바람이 일어서 힘들군요
    하지만 마음을 잘 다스려 또 내일은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bluebell
    '17.3.1 1:37 AM (122.32.xxx.159)

    그동안 세월호 뉴스 온을 만들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럴때일수록 처음에 다짐하고 약속했던,
    세월호 진상규명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늘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미수습자님들을 꼭. .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도록. .
    하늘이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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