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미인 말고 자연적으로 미인이신분들
필러 안 맞고 성형 아에 안하고 40살 넘으면
그래도 이뿌신가여?
아님 세월은 어쩔수 없고
평준화 되시나요
성형미인 말고 자연적으로 미인이신분들
필러 안 맞고 성형 아에 안하고 40살 넘으면
그래도 이뿌신가여?
아님 세월은 어쩔수 없고
평준화 되시나요
예뻐서 곱게 늙었구나?
주름조차 우아한 경우도 있어요
이쁘던데요. 나이들어도 미인 어디 안가요. 그 나이대중에선 가장 돋보임. 여기는 무슨 말만 나오면 이십대 타령이지만요.
청춘불패에 나온 40대 여자 연예인들만 봐도 그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외모.
그 분 젊을때보다는 못하지만...
인상이 편안하던데요....
눈코입.. 다 조화가 잘된 느낌요..
동년배중엔 젤 낫죠..
나이들어도 미인은 미인이더라구요.
갸름한 얼굴 예쁜 이목구비는 사라지지 않으니깐요.
연예인하고 비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화연씨도 예전 몇십년만에 티비나왔을때 보면 그냥 동네 아줌마 같더만요.
그러다가 계속 출연하면서 미모가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지속적인 관리가 많이 달라보이게 하는듯..
저 몇년전에 정윤희씨를 모처에서 우연히 봤는데..물론 예전 얼굴도 남아있긴 했지만
같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지인이나 장미희씨와는 완전 다르고 일반인같았어요.
그냥 동네에 예쁜 일반인 아줌마.. 다시 티비에 나오면 관리하고 관리받고 변하시겠지만..
어쨌든 재야에 있는 일반인하고 연예인하고는 비교가 안되는듯..
여긴 툭하면 20대랑 비교하던데 나이먹어도 동년배들 중에선 단연 돋보이죠. 비율좋고 날씬한 예쁜 서른후반 친구...비록 세월은 보여도 그 또래 아줌마들과 비교가 안되요.
젊을때 반짝 예뻤던건 그냥 잘 꾸미고 젊음 하나만으로 빛났던 흔녀들이죠. 미인은 클래스 자체가 다름.
자연 미인 자체가 아주 희귀한 존재에요. 몇이나 있을까요.
천 명에 한 명 꼴이나 될까.
여초 집단에서 생활해보면 알아요.
연예인을 예로 들면 안 되죠.
자연미인이 그렇게 없나요? 무슨 성형왕국인가.. 자연미인이신분들 좀 나와주세요
캐나다 시는데
백인여자들은 나이들어도 여성스러움이 남이있는거같아요
관리 못해서 엄청 살찐여자들도 있긴 하지만요
한국처럼 일률적으로 짦은 파마머리 안하고요
50넘어서 긴머리도 많고 그게 튀지않고 자연스러운 사회적 분위기이고
암튼 젊었을때 이뻤겠다 그런 느낌이 딱 와요
나이든 한국여자들 특유의 아줌마스러움이 없어요
캐나다 사는데
백인여자들은 나이들어도 여성스러움이 남아있는거같아요
관리 못해서 엄청 살찐여자들도 있긴 하지만요
한국처럼 일률적으로 짦은 파마머리 안하고요
50넘어서 긴머리도 많고 그게 튀지않고 자연스러운 사회적 분위기이고
암튼 젊었을때 이뻤겠다 그런 느낌이 딱 와요
나이든 한국여자들 특유의 아줌마스러움이 없어요
자연미인이 이 시간에 82를 하고 있을 확률이 몇이나 될까요?
압구정 현대백 갤러리아 애비뉴엘 특급호텔 로비에도 드문데.
청담동 명품가, 미용실 쫙 돌아보세요. 모태 미인이 몇이나 있나.
자연미인은 음지에 살고 있는 건지, 부촌이나 화려한 장소에도 잘 안 보여요.
이미 연예인됐거나...
그리고 우리나라 성형대국인 건 유명하잖아요. 공항에 도착해 입국장 가는 길에 성형외과 비포앤애프터 광고판이 붙어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 것임.
연예인들 중에 자기 얼굴인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그리고 외모나 체형이 완벽해서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각자 분야에서 끼와 매력
열정으로 그 일이 하고 싶어서 일하는 건데 ..연예인들도 자기 외모나 체형에 컴플렉스 가진 사람들 있어요. 외모 관리를 일반인에 비해 몇배 하는 거죠. 일반인들 중에도 체형이나 외모가 월등한 사람들은 있어요.
완전 어떤 시술도 안하고 손하나도 안대고 고대로 늙어가는 미인 본적 있으세요?
미인은 눈만 마주쳐도 단번에 이쁜걸 알죠
왜냐 눈이 이쁘니까.
그다음 찬찬히 보면 피부처짐 시술 이런걸로 나이를 가늠해보는데
일단 시술들어간 여자는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뭔가 이상한 팽팽함이 느껴져요 거북스러움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사람 관리 엄청해서 그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게하는 사람은
연예인뿐인거 같아요
중년중 가장 원탑은 김성령씨.
정말 미인중에 미인임 관리도 자연스럽게 잘하셨고 시술이 잘받나싶단.
저는 우크라이나 등 동구권, 북유럽 미녀들 보고 얼굴로 깝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ㅎㅎ
그쪽 사람들은 나이 들어도 많이 안 변하더군요. 키가 크고 다리가 길쭉해서 나이 들어도 꼿꼿해보이고 두상도 작고 눈코입이 너무 예쁘잖아요. 바다같이 파란 눈에.
김성령씨는 젊을 때는 좀 세보였고 고상하다는 느낌 없었는데, 나이 드니까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regal하다는 영어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아주 멋있게 잘생긴 외모에요. 그렇게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는 분은 드물 거예요. 성형을 거의 안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동유럽 피 쬐끔 섞인 패리스 힐튼도 미국에서는 이쁘다 안예쁘다로 말이 많았는데 일본에 힐튼자매가 왔는데
일본에서 모델 활동하는 이들하고 단체 사진 찍은 거 보니 마네킹하고 찍은 것 같았아요. ㅎㅎㅎㅎㅎ 얼굴 크기부터 다름.
얼굴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두상도 너무 이쁘게 타고 났더라구요
두상이 360도로 빼앵 돌려깍아놓은듯 이뻐요
그시절 사람치고 이런 두상 나오기 힘든데 정말 신의 축복임
서양 사람들처럼 두상이 이뻐요
이런 두상 가진 사람은 연에인들중에서도 없어요
보통 이쁜 사람들은 뼈대 가늘고 얼굴형 이쁘고 이목구비가 이쁘니까요.. 이런 속성은 나이들어도 이쁘니까요. 오히려 너무 고치면 이상해지겠죠
김성령이 성형을 거의
하지않은 외모는 아니죠.
원래 예쁜 얼굴이었지만
성형 이것저것 시술도 다양하게.
일반인들 말씀 하시는거죠?
자연미인이라기 보다 자연인인데요 ㅋㅋㅋ
쌍꺼플은 원래 타고 났고 코도 높진 않아도 납짝은 아니어요
다만 입꼬리가 약간 쳐졌는디...그건뭐 그닥이고요
얼굴에 수술이든 시술이든 해본적 없어요
아직까진 봐줄만 하다고 혼자 생각해요 ㅋ
나이들수록 좋은건 얄샹 하니 이쁜거보다
구여운 상이면서 이쁜게좋더라고요
흘러가는 세월을 비켜갈 방법이 있나요?
지긋 지긋하게 듣는 말이 오! 젊었을때 굉장했겠는데요?
이말은 지금은 어렴풋이 그 흔적만 보인다는 뜻이겠지요. 저도 잘 알고요.
전체적으로 얼굴 쳐짐때문에 특히 그렇죠. 커다란 눈도 쳐지면서 작아졌고요.
저 평범한 아주머니 할머니들한테도 젊었을 때 굉장한 미인이셨겠네요, 라는 말 자주 해요.
돈 드나요. 달리 할 얘기도 없고..
그럼 하나같이 윗분 같은 얘기해요. 다 한때다, 나이 드니 소용없다.
우리나라 사람들 착각과 자뻑 하나는 끝내줌.
외국분들은 립서비스하더라도 겸손하게 반응하는데.
현재 미인이 아니면 그냥 원래부터 안미인.
오십육십칠십 오늘 첨 본 분이라도 미인은 그냥 미인이에요. 젊었을 때 굉장하셨겠...이런 생각 안나요.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미인이시라서.
예전 고등학교 시절 한학년 600명 연예인급 미인은 한 학년에 한명 미인은 한반에 한두명 지금 저희 직장 이쁘장까지는 있는데 미인은 한명도 없ㅇᆞㄱ요
아무리 새상풍파를 혼자 뒤집어써도
폭삭늙어도
미모가 어떻게 하향평준화가됩니까 ㅠㅠㅠ
재발 바랄걸 바랍시다!!
살아온 내력과 심성이 드러나죠.
나이드신분들끼리야 미인은 언제까지나 미인이겠지만
젊은 사람들 눈에는 그래봐야 인상좋은 할머니, 심술궂은 할머니 둘 중 하나죠.
얼굴 신경쓰지 마시고 책 좀 읽고 선하게 사세요.
일단 눈에 안띄어서요.. 당연히 또래중엔 이쁘다고 해도 남녀노소 같은 일부 아줌마들 눈에도 그냥 아줌마로 보여요
솔직히 강남 백화점에서 유명 여배우 코앞에서 봤는데 몰라볼정도로 빛이 없어요.. 이목구비 문제가 아니라 빛이 나질 않습니다
말씀하신 평준화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젊은사람 볼 때 아줌마다 어쩐다 해도 예쁜 건 예쁜거죠.
굳이 젊은 사람한테 예쁘게 보여야 할 이유도 없고요.
어우.. 그 아무리 이뻐도 그냥 남들 눈에는 아줌마죠 라는 말 넘 지겨워요.
아줌마 나이니까 당연히 아줌마로 보이죠. 아가씨로 보여야 미인은 아니잖아요.
동안=미인이 아니듯이요.
아가씨래도 미인있고 못난이 있듯이, 아줌마도 당연히 미인은 계속 미인이고, 못난이는 계속 못난이인거죠.
젊음의 빛이 사라지는 거야 인간이 거스를 수 없는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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