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치원 방학이 끝나고서 갔더니 주변 아이 엄마들이 한둘씩 둘째..셋째 임신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뭐..그냥 딸 둘 낳고...
아들낳는다고 셋째 가진 엄마도 있고..하지만...
남매 있지만.. 그냥 아이 많은것이 좋다고 셋째 가진 엄마도 있고....
동네가 전부 고만 고만 아이 키우는 집들이 많은 곳이다 보니..
오며 가며 봐도...
외동은 거의 드물고..
기본 두명에...
아이가 셋인 집도 정말 많고...
방금은..인터넷 기사 보니..
가수 김혜연씨도.. 넷째 임신했다고...
김지선씨랑 절친이라고 뭐.. 기사 났는데..
션.정혜영도 벌써 넷째고....
그냥 뭔가.. 나라도 어수선...
경제 공황이 어쩌고..
경제가 나쁘다 나쁘다 해도...
제 주변엔 외동도 없고..그렇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제 주변의 좀 특수한 경우인지...(솔직하게 제가 사는 동네가 그렇다고 부촌도 아니고 지방 변두리인데...정말 외동을 찾아 보는것이 드물 정도이고... 3인 집도 엄청 많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