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태권도 어찌 하시나여?

중학교 1학년 입학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7-02-28 13:40:20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는 남학생 입니다.
피아노 , 바이올린, 태권도를 쭉 해 왔는데..
중학교 입학하면 어머님들 이런 학원은 어떻게 하시나여?
애는 다른 학원은 안 다니고, 집에서 제가 조금 봐주고 혼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주 1회 정도 할까 싶고, 운동도 좀 해야 할것 같긴 한데요..
IP : 27.122.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8 1:44 PM (49.142.xxx.181)

    태권도는 남자애들 학교에서 맨날 축구해서 학기중엔 따로 운동 안시켜도 될것 같고, 방학때 시켜줘도 될듯요.
    피아노는 본인이 원하면 주1회 정도는 시켜도 되고요. 오래 쳐서 엄청 수준급일텐데.. 그냥 주1회만 해도
    괜찮아요.

  • 2.
    '17.2.28 1:53 PM (203.229.xxx.20)

    어떻게 초등학교 6학년까지 피아노와 태권도를 다녔나요? 보통 남자애들은 2,3학년때 다 그만둔다고 하던데. 저도 피아노는 중, 고등학생때까지 쳤음 좋겠거든요~ 근데 중학교때에도 엄마가 알아봐줘야 하나요? 본인이 충분히 결정할 수 있지 않나요? 아이가 아직 초2라.. 잘 몰라서....

  • 3. ....
    '17.2.28 2:21 PM (211.224.xxx.201)

    피아노는 안했구요--

    태권도는 딸아이 중2때 4품따고는 방학때만 다니구요
    아들아이 모레중1입학인데
    4품올해딸예정이라 주3일로 해요
    게다가 나머지 2일은 농구도 한답니다^^;;;

    공부는 영어수학학원만 주2일씩 4일다녀요

  • 4. 저희도 예비중(남)
    '17.2.28 2:33 PM (59.25.xxx.31)

    저희가 예전 동네에서 승용차로 10분거리로 이사를 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피아노는 1월까지 하고 할 수 없이 그만두고...
    태권도는 올 8월 3품 딸 차례라서 다니고는 있는데 주 1회 가기도 어려움....시간이 안되서...
    수학 주3회, 영어 주2회라서 시간이 안나네요...

  • 5. 하유니
    '17.2.28 2:43 PM (182.226.xxx.200)

    아이가 원하면 시키시고
    그것도 옆구리 찔러 눈치 주어 하게 하지 마시고
    아이 위주로 짜세요 대화를 하세요 ~

  • 6. 우리집
    '17.2.28 2:49 PM (223.39.xxx.217)

    초등6학년 되는 아들 피아노를 좋아해서
    1학년 때부터 쭉 다니는 중이에요.
    지금 체르니50 하고 있어요.
    전공할 건 아닌데 자기는 중학교 때까지는 하고 싶다네요.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대요.
    영어 수학 과학도 해야 하는데
    저만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 7. 시간이 된다면야
    '17.2.28 3:07 PM (211.243.xxx.142)

    다 계속하면 되죠. 울 아이도 곧 중딩 되는데 영어 주 2회 3교시, 수학 주 3회 2교시 하니 시간이 많이 없네요. 피아노는 계속 다니고 싶다하여 다니고 있고요. 아마 중딩 되면 주 2회나 가려나 싶네요. 요금은 주 5회랑 별 차이 없어 상황봐서 개인레슨으로 돌릴 수도 있고요. 운동은 수영 주 2회로 계속 하던 거 주말반 토요일 주 1회로 계속 다녀요. 결론은 수학학원만 추가되었고 하던 거 계속 하고는 있네요. 아파트 단지내 문화센터서 주 1회 탁구도 해요.

  • 8. 하늘꽃
    '17.2.28 3:21 PM (223.62.xxx.132)

    이번에 고등학교 가는데 피아노는 계속 했어요..태권도는 중1 여름까지 했는데 4품따기 직전에 그만둬서 후회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019 박근혜 재산 600조원? 대한민국 가계 빚 청산 가능! 11 헐.. 2017/03/01 2,823
657018 태극기 다는 일이 이렇게 짜증스러운 일이 되다니.. 2 짜쯩 2017/03/01 468
657017 카레에 한우 등심 넣었어요 19 기다려 2017/03/01 3,682
657016 나이들면서 좌식이 편해요 17 중년부인 2017/03/01 3,308
657015 요즘 정치인관련글 보면 미친것같다 13 82쿡 2017/03/01 681
657014 현명한 소비란? 8 .. 2017/03/01 2,987
657013 50대 은퇴부부 17 나만불안 2017/03/01 8,304
657012 팬티 삶지않고 살균할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24 ㅇㅇ 2017/03/01 10,824
657011 드럼세탁기 세제 통과하는 구멍 보고 기겁ㅜ 3 드럼 2017/03/01 3,944
657010 유투브보다 시간이 훅~ 가요 4 ㅗㅗ 2017/03/01 1,538
657009 우울할 때 읽을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3 ... 2017/03/01 1,298
657008 박ㄱㄴ구속만세!탄핵인용만세!18차범국민행동- 오마이티비 4 고딩맘 2017/03/01 552
657007 대한민국 망친 사람들 많이 배출한 대학교 학과 2 ... 2017/03/01 1,386
657006 82에저 제일 더러운 주부 55 바봉 2017/03/01 21,816
657005 영등포역에서 홍대까지 택시비 얼마인가요? 2 궁금 2017/03/01 945
657004 전 해투 나올때부터 이동건 조윤희 사귈줄 알았어요 3 제목없음 2017/03/01 8,182
657003 여기 상주하는 알바들 때문에 마음 정했어요... 53 정권교체 2017/03/01 2,212
657002 회전식 화장품정리대 좋은가요 정리 2017/03/01 530
657001 cj 강된장 비빕밥 쟁여 놓고 먹어요 10 hh 2017/03/01 4,540
657000 김제동.연예인들 등등 이시국에 전과달리 조용한이유는 5 다시 한번더.. 2017/03/01 2,102
656999 유익종씨 노래만 들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듯 해요. 1 너무 감미로.. 2017/03/01 412
656998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어야 할까요? 11 5살맘 2017/03/01 1,026
656997 예전에 공부잘하는 사주 보여주는 글 기억하세요? 4 . 2017/03/01 4,021
656996 눈길 1 눈길 2017/03/01 492
656995 이재명,전남 발전정책 기자회견 - 지방자치 실현하겠다 10 소년노동자 2017/03/01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