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특검보..ㅠㅠ예의도 바르신분이네요.

[ff]

기자들도 접근이 통제되는 17~19층을 오르내리다 보니 임씨의 눈엔 특검팀의 애환이 그대로 들어왔다.

“어느날 아침엔 한 젊은 남자 검사가 코피가 쏟아져 화장실에 왔더라. 밤새 집에 못 간 모양이더라. 검사ㆍ기자ㆍ의경 모두 내 아들 같아 안타까웠다. 누구 때문에 다들 이렇게 고생하는지 모르겠다.”

잠시 찌푸려진 임씨의 미간은 이규철 특검보 이야기가 나오자 펴졌다.

“이 대변인은 가까이서 봐도 어찌나 잘 생기고 정중한지. 이 닦다가도 청소하러 들어가면 칫솔을 빼고 90도로 인사를 해요. 팬이야 내가.”

이런 게 민주주의구나"… '염병하네' 주인공 임애순씨가 겪은 특검 5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68956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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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왕...예의왕

가지마세요.ㅠㅠㅠㅠㅠ

[ㅎ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689565&s...

[그래서]

잠도 못자고 이룬 저분들의 업적을 위해
기소유지를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기소유지 못해서
잡아넣은 인간들 웃으며 나올것을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기소유지 위해 야당은
온힘을 다해 법무부를 압박하라

[저도]

이 에피소드 보고 사람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인가보다 싶었어요.

[진정한]

국민들의 검사님들

[..]

특검검사님들 역사에용기있는 사람으로 이름을 올려놓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쉽지만..이런 느낌을 검찰현장에서도 많이 전해주세요
검찰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검찰로 남길 바라신다면요..

[역시]

너무 멋진 분...........

[상식있고]

바른사람들이 위에 있어야 국민이 살기 좋죠.

[...]

옷도 잘입고 머리도 라뷰티코어에서 3주마다.커트한다하고 해서 부인이 신경많이 쓰네.했더니 3년째.기러기아빠 라네요 ... 애들 유학보내면서.판사 관두고 대륙아주로 갔다는듯 원래 깔끔하고 옛날부터.와이셔츠도 색색깔로 입곤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