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었을때 이건 해볼껄..후회되는것 있으신가요?

ㅘㅣㅣ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7-02-28 07:35:25
전 지금 30대 중반이지만..젊었을때 하고 싶은건 다 해본것 같아요 제돈으로 돈벌어 해외여행도 가보고 불타는 연애도 해보고요...
그중에 후회되는것 하나는 20대때 그땐 성형이 흔하지않던 시기였어요 다음까페이런것 유행할때..사진 올렸는데 잡지사에서 캐스팅..오디션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었는데 친구가 사기일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그냥 단념했던 기억이 나요 두번인가 다른곳이 었는데 그때 당시 잡지 모델로 뜬 사람도 많았고 그냥 한번쯤 도전은 해볼껄 그랬나 생각도 들고 조금은 아쉽네요..ㅜ 요즘엔 하도 예쁜 사람이 많지만 그때 당시엔 그런걸 했으면 조금은 먹히기도 했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해요 ㅋㅋ 지금은 그냥 애키우는 아줌마네요 ㅜ ㅋㅋ
IP : 194.23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8 7:36 AM (175.209.xxx.110)

    이 사람 저 사람이랑 실컷 연애요. 달라붙는 남자들 쳐다도 않고 공부만 했었네요 .. ㅠ
    연애도 배우고 해봐야 는다는 걸 이제야 깨달음 ㅠ

  • 2. ㅗㅗ
    '17.2.28 7:38 AM (211.36.xxx.71)

    여행요.

  • 3. 40후반
    '17.2.28 7:43 AM (210.99.xxx.215)

    가수도전이요.

  • 4. 공부
    '17.2.28 7:46 AM (49.196.xxx.222)

    20대에 들어와 보니 저는 공부가 제일 적성에 맞네요
    30대 중반인 지금도 비지니스쪽에서 실력 경력 다 갖추고
    일하곤 있지만 의사나 교사 이런쪽도
    직업으로 삼았음 잘했을 거 같아요

  • 5. ...
    '17.2.28 8:14 AM (222.237.xxx.110)

    40후반님 저두요
    가수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요
    그래도 애키우면서 지역에서 하는 노래자랑나가서
    대상타고 상금받아서 식구들 선물도 사고 했었네요ㅋㅋ
    트로트가수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남들앞에 나가서 노래부를때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노년에라도 그렇게 기회를 가져보고 싶긴 해요

  • 6. ,,,,
    '17.2.28 8:22 AM (220.78.xxx.36)

    안면윤곽 성형하고 유학이요

  • 7. ..
    '17.2.28 9:1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라도 해서 경로당 봉사라도 다니삼..부럽^^
    지역 노래자랑 대상.. 그런 분들이 진짜 실력자들이죠.

  • 8.
    '17.2.28 9:58 AM (211.36.xxx.70)

    이십후반이나삼십초에결혼해서아이바로낳으면 지금어느정도자랐을텐ᆢ그게제일후회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001 초등학교 방학때 모시키나요? 3 ㅣㅣ 2017/03/01 782
657000 푸룬 얼마만에 내성 생기나요? 4 ㅇㅇ 2017/03/01 2,144
656999 홍대 구경할만한 곳 있나요.. 1 하이디 2017/03/01 872
656998 82님들 광화문 어느쪽으로 모이시는지 3 ㅡㅡㅡ 2017/03/01 397
656997 오늘 창신동 문구거리 문여나요? 1 라라월드 2017/03/01 696
656996 박영수 특검이 달려온 70일. 두혀니 2017/03/01 365
656995 이명박이 저거 능지처참 못하나요?? 8 능지처참 2017/03/01 1,464
656994 문자폭탄.. 묘안을 달라는 5 ㄹㄹ 2017/03/01 707
656993 전문 메이크업 피부 표현 비결이 궁금하네요 3 ... 2017/03/01 3,129
656992 냄새나는 새 가구,버려야할까요? 6 ㅠㅠ 2017/03/01 1,730
656991 시댁의 전화 요구도 갑질같아요.. 27 ㅁㅁ 2017/03/01 7,127
656990 2년 길죠..입주문제 7 .. 2017/03/01 1,764
656989 부모복 타고난 대학동기. 부모복은 평생이네요 86 ... 2017/03/01 28,124
656988 강아지 임보를 하려는데... 6 ㅇㅇ 2017/03/01 1,408
656987 '눈길', 삼일절 개봉 맞이 '소녀상 지킴이' 캠페인 개최 후쿠시마의 .. 2017/03/01 329
656986 일본어 잘하시는분 ? 5 ㅇㄹㅇ 2017/03/01 1,203
656985 서울시, '서울광장 무단 텐트' 보수단체 경찰에 고발 9 ........ 2017/03/01 958
656984 다음 생애엔 소주 잘먹는 여자로 8 00 2017/03/01 1,702
656983 출산하고 방광이 작아지기도 하나요? 5 fbm 2017/03/01 956
656982 오늘 태극기 다시나요... 8 marco 2017/03/01 919
656981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아젠다를 이끄는 이재명.. 4 소년노동자 2017/03/01 999
656980 폐사진들 찍어 보셨나요? 7 건강검진 2017/03/01 3,628
656979 (제목수정)남편의 집 나가는 버릇 고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2 ㅇㅇ 2017/03/01 5,819
656978 특검연장 불발의 진실... 7 #정권교체 2017/03/01 2,193
656977 이시간에 남편이 집 나가버렸어요. 23 ㅇㅇ 2017/03/01 6,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