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걷고 어디 구경 다니는걸 무척 좋아하는 성격이예요^^;;
하고싶은 것도 많고,,일을 벌이기도 잘 벌이고,, 뭘 추진하려는 의욕도 많은 편인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주요 관심사가 운동과 여행, 걷기쪽이구요~
성격은 그닥 활달하진 못해서 낯가림이 꽤 있구요,,,보기보다 씩씩한 면도 있고
호기심도 있고, 강단도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약간 대인기피 같은 것도 있고 서툴다보니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어울리는 것을 잘 못해서 평판이 안좋은 편이예요..ㅠㅠ
몇몇 사람들이 저더러 외동같은 성격(자아가 강하고.. 주변머리,, 눈치 떨어진다함.. )이라 하네요.
그럼에도 외로움을 많이 타기도 하고 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 어울려서 단체 생활이나
스포츠 같은 것을 하면서..단점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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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에게,, 추천해주실만한 모임 있을까요?
저 30대 중반의 미혼인데,, 2,30대 정도되는 남자분들이 많은 곳도 괜찮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