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하기전 시부모한테..알리나요?
다시합친후
같은문제로 실망중.땅이 꺼질것같습니다.
시부모한테 알리고
별거하나요?
솔직히 집에서 나가라고하면 이새끼
시집말고 갈곳이 없을듯 하네요
1. 이혼
'17.2.27 7:03 PM (1.236.xxx.90)이혼 하시려면 그냥 내보내세요.
시부모에게 누가 알리나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면 원글님 탓 해요.
절~대로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2. 그만
'17.2.27 7:06 PM (61.98.xxx.150)자초지정 이라도
얘기를 해놓치않으면
저새끼 말만듣고 덤탱이 씌울까봐요3. 양박사
'17.2.27 7:08 PM (115.137.xxx.109)얘기해놔도 마찬가지예요.
먼저 얘기하면 찔려서 이게 선수쳤구나~ 하죠.4. 그만
'17.2.27 7:10 PM (61.98.xxx.150)그럼.가까운
동서한테라도
귀에들어가게 말해놓을까요.5. ....
'17.2.27 7:18 PM (118.176.xxx.128)그냥 다 얘기하고 투명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 그냥
'17.2.27 7:19 PM (113.199.xxx.165) - 삭제된댓글참을수 없으면 이혼하고 갈라서세요
매번 그럴때마다 별거를 할건가요
덤탱이 쓸게 뭐있어요
실수한 사람 따로 있는데
여기저기 알리고 다시 살면 그것도 사람꼴 우스워지고
전해들은 사람은 말려달란 소리로 받아드릴수도 있거든요7. ..
'17.2.27 7:44 PM (112.144.xxx.130)처음도 아니고 두번째인데
뭘 별거를 해서 주변에 알리나요?
그냥 참고 살던지 이혼을 해야지
시댁에서 알아봐야 다 며느리 잘못이죠
지가 아쉬워서 또 같이 살더니 ㅈㄹ한다고8. 글쎄요
'17.2.27 8:30 PM (59.6.xxx.151)냉각기를 갖고 잘해보겠다면 서로 의논할 문제지만
아니라면 지부모에게 알리든 말든 그건 당사자몫이고
이혼 결정하면 남인데 부모가 자식 편 들겠죠
말하나 안하나 별로 달라질 건 없는듯요9. 이혼할 생각이 없는가 보네요.
'17.2.27 8:31 PM (122.128.xxx.133) - 삭제된댓글그러면 별거도 하지 마세요.
별거가 무슨 자랑이라고 여기저기 떠벌입니까?
미리 알려준다고 시부모나 동서가 님의 편이 될 것 같은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남편의 마음이 돌아서면 그들의 마음 또한 다 돌아섭니다.
그들의 남편의 사람들이지 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별거는 이혼의 전단계입니다.
별거를 남편을 휘어잡는 방법으로 생각하셨다가는 피눈물 흘리게 됩니다.
이혼 못하겠으면 지금이라도 남편을 달래가며 엎드리고 사시든지요.10. 이혼할 생각이 없는가 보네요.
'17.2.27 8:32 PM (122.128.xxx.133) - 삭제된댓글그러면 별거도 하지 마세요.
별거가 무슨 자랑이라고 여기저기 떠벌립니까?
미리 알려준다고 시부모나 동서가 님의 편이 될 것 같은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남편의 마음이 돌아서면 그들의 마음 또한 다 돌아섭니다.
그들의 남편의 사람들이지 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별거는 이혼의 전단계입니다.
별거를 남편을 휘어잡는 방법으로 생각하셨다가는 피눈물 흘리게 됩니다.
이혼 못하겠으면 지금이라도 남편을 달래가며 엎드리고 사시든지요.11. 이혼할 생각이 없는가 보네요
'17.2.27 8:33 PM (122.128.xxx.133)그러면 별거도 하지 마세요.
별거가 무슨 자랑이라고 여기저기 떠벌립니까?
미리 알려준다고 시부모나 동서가 님의 편이 될 것 같은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남편의 마음이 돌아서면 그들의 마음 또한 다 돌아섭니다.
그들은 남편의 사람들이지 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별거는 이혼의 전단계입니다.
별거를 남편을 휘어잡는 방법으로 생각하셨다가는 피눈물 흘리게 됩니다.
이혼 못하겠으면 지금이라도 남편을 달래가며 엎드리고 사시든지요.12. 살아본
'17.2.27 8:50 PM (89.72.xxx.163)모두들 잘 되겠지 라는 희망으로 삽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인간은 절대 변화지 않아요 님 정신 차리세요 딸 같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부럽기만합니다 이혼은 조용히 후딱하는 것입니다 울고불고 한 세월만 아깝습니다 60에 죽으면 참고 살만도 하지만 100시대라 얼른 본인 인생꾸리시는게 좋아요 82에 구체적 내용 상담 올리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님이 사랑 할 각오가 되었다면 살아도 좋아요 사랑은 희생입니다 처절한 감옥살이
13. 쩝
'17.2.27 9:14 PM (221.157.xxx.117)시댁이건 동서한테 흘리는건 절대로 이혼은 안하니
걱정말라는거 아닌가요?
사람꼴 우스워지는거죠
별거했다 합쳤다가 뭐하는짓임?
다들 바빠요
부부싸움 뭐그리 관심있다고 동네방네 알려서
나좀 말려달라는건지 신랑 좀 혼내주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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