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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월 아기와 사이판 어떨까요?

Dd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7-02-27 16:34:37
첫째 네살이랑 7월되면 6개월되는 둘째 있는데요
사이판 6개월은 무리 일까요?
돌지나고 가는거랑은 별 차이 없을까요?
IP : 211.195.xxx.1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7 4:38 PM (114.204.xxx.212)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고생이죠
    서너살은 되야 좀 재미있을런지...
    한국 수영장이나 별 차이 모르던대요

  • 2. 파랑
    '17.2.27 4:39 PM (61.38.xxx.138)

    6개월 아이를 위해서 가시는 건 아니죠?
    짐이니 뭐니 엄마가 너무 힘들텐데요
    더운데서..돈쓰고 시간쓰고 그닥
    비행기 태우면서 부터 예민한 아이들은 힘들어해요

  • 3. ...
    '17.2.27 4:40 PM (58.146.xxx.73)

    저번에 여기서 애들은 비행기타지말라고 난리였지않나요?

    흠흠...
    아직 제주도도 못가봐서
    샘나서 이러는건 아닙니다만,...

  • 4. .....
    '17.2.27 4:40 PM (112.220.xxx.102)

    말못하는 애는 뭔고생...

  • 5. ..
    '17.2.27 4:42 PM (210.217.xxx.81)

    6살도 힘들텐데 6개월은 정말..

  • 6. ...
    '17.2.27 4:4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님도 힘들죠
    저는 그때 집밖 마트 가는 것도 힘들었어요

  • 7. ...
    '17.2.27 4:47 PM (222.232.xxx.179)

    비행기 네살짜리도 울고 힘들어하는데
    6개월이요?~
    그 비행기 승객들은.. 어쩌라고..
    그런데 괌 사이판은 비행기 라인마다 다 가족들이 가긴 해요
    그래도 6개월은 어리다..ㅠ

  • 8. ㅁㅁ
    '17.2.27 4:47 PM (175.209.xxx.246)

    젖병이라도 떼고 가세요..

  • 9. ...
    '17.2.27 4:47 PM (175.223.xxx.140)

    애 개고생, 같은 비행기타는 승객들은 의문의 피해자신세.

  • 10. 우린
    '17.2.27 4:4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두돌아기도 힘들어서 안나가요
    세돌은 지나야죠

  • 11. ㅇㅇ
    '17.2.27 4:50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일단 아기나 주변 사람들 힘든걸 떠나서
    돌전에 아기짐이 엄청나잖아요. 기저귀랑 분유.. 그리고 6개월이면 이유식도 병행 시작하는 시기라서...
    유모차에 아기띠에다 아기짐만 한보따리에요.
    분유떼고 기저귀떼고 세돌 넘어 가면 정말 홀가분해요.

  • 12. 오렌지
    '17.2.27 4:50 PM (221.161.xxx.134)

    아이고~~ 비행기 안에서 애기가 울고불고....
    주위사람도 생각해주심이..

  • 13. 민폐
    '17.2.27 4:52 PM (14.32.xxx.47)

    가지 마세요.
    비행기에서 어떤 애기는 처음부터 도착할때까지 울더라구요.
    그 울음소리 내내 들으면서 싸이판에 도착했는데
    너무 스트레스예요.
    그 애기부모들은 생각이란게 있는건지... 사과도 없어요.

  • 14. 678
    '17.2.27 4:52 PM (155.140.xxx.37)

    애기들이랑 비행기타면 왜 다들 피해줄거라고만 생각하시는지...
    전 애기 2달때부터 비행기 같이 타고 다녔지만 울거나 한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다른 승객분들이
    내리시면서 어머 애기있는지 몰랐다고 할 정도였는데
    (애미 허세채우느라 비행기 탄거 아닙니다 외국살아서 어쩔수가 없었네요)
    6개월이면 챙겨야 할것도 많고 물론 안가실수 있으면 안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4살짜리는 재밌게 놀것도 같은데 굳이 사이판으로 안가시고 제주도로 가셔도 좋을것같아요~
    속초나 남해나 한국내에서도 좋은곳 많던데요

  • 15. ..
    '17.2.27 4:59 PM (182.228.xxx.183)

    다른 세네살 애기가 비행기에서 귀 아프다고 우는 바람에
    비행기 같이 탔던 다른 사람들 너무 힘들었어요.
    6개월이면 달래지지도 않는 아가일텐데 계속 울면 어떻게하실건가요?ㅜㅜ
    안운다는 보장이 없잖아요ㅜㅜ

  • 16. 진상
    '17.2.27 5:01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옆자리에서 똥기저귀 갈던 무개념 부부가 생각나네요ㅜㅜ
    애 어리다고 좌석도 안끊고 가는데 애가 엄마품에 얌전히 안긴채로 가는건 아니죠

  • 17. 갠적으로
    '17.2.27 5:02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심하면 아동학대라 생각하고,주변인에 왕 민폐라 생각하고, 돈낭비라 생각해요.
    그 돈 모았다가 애들 크면 실컷 가보라고 왕창 지원하겠다 싶네요.
    애는 불편해서 징징대고 울고하는데 애 엄마는 퍼져 있고, 주변인들은 쌍씸지 켜고 이런 장면을
    한두번 봤어야지...

  • 18. 어휴
    '17.2.27 5:02 PM (211.36.xxx.96)

    애좀크면가세요
    적어도유치원정도가면요
    그갓난쟁이가뭘안다고...쯧

  • 19. 678님
    '17.2.27 5:07 PM (211.108.xxx.4)

    같은 아기는 매우 드물어요
    사이판은 비행시간도 짦고 날씨도 습하지 않고 좋던데
    너무 어린아기는 진짜 고생입니다

    최소 유치원생 5살이상은 되야 덜심들고 잘놀아요
    저는 7살,초등1학년생 데리고 겨울방학때 갔는데
    아이들이 진짜 잘놀고 지금까지도 기억하더라구요
    그때 빙생기만석에 다 가족여행였는데 3~4살짜리들도 이착륙때 엄청 울어요
    어린아기들은 계속 울고요
    좁은복도에 서서 아기 계속 안고 어르고..

    리조트안에서도 꼼짝없이 아기 데리고 있어야하고 식당에서도 ㅠㅠ

    좀 커서 유치원생되면 데리고 가세요
    아이들끼리 엄청 잘놀아요

  • 20. 맘충
    '17.2.27 5:08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옆자리에서 똥기저귀 갈던 무개념 부부가 생각나네요ㅜㅜ
    애 어리다고 좌석도 안끊고 가는데 애가 엄마품에 얌전히 안긴채로 가는건 아니죠

  • 21. 6개월 아기데리고
    '17.2.27 5:09 PM (59.42.xxx.116) - 삭제된댓글

    서너시간 거리의 시댁은 가기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람 많던데...... (원글님께 하는 말 아니에요 오해 마세요.)

  • 22. ==
    '17.2.27 5:16 PM (210.91.xxx.109)

    짐이 너무 많아서 고생이던데요. 조카 두돌 되기전에 베트남 다낭 갔다왔는데, 기저귀 때문에 짐이 정말 엄청 많고, 언니네가 너무 고생이더라구요. 비행기 안에서 우는 애들이 한 두명이 아니어서 나머지 승객들 엄청 고생했고요. 조카는 울지 않았지만 그래도 언니가 조카 비행기 안에서 보살피느라 힘들더라구요.

  • 23. 참으소서
    '17.2.27 5:18 PM (180.66.xxx.214)

    원글님 2월에 출산 하신거 같은데요.
    아무리 임신 기간동안 답답했다 하더라도,
    신생아 아가 데리고 비행기 타는건 무리에요.
    괌 가는 비행기는 아기들 단체로 울음바다 합창 이에요.
    비행기 이착륙시 심한 기압 차이 때문에 귀가 너무 아파서요.
    금쪽같은 내 새끼 귀한거 알면, 귀 아파서 울게 만들진 말아야지요.

  • 24. ..
    '17.2.27 6:06 PM (121.141.xxx.230)

    4살도 아무것도 기억못하고 부모만 힘들때인데~~~ 6개월이라뇨 ~~아무리 답답해도 그렇치 코흘리개 두명을 데려간다고요? 너무 힘들기만 한 여행일듯~~~

  • 25. ..
    '17.2.27 6:12 PM (118.38.xxx.143)

    그냥 제주도 가세요 4살한테도 사이판이나 제주나 별 차이 없어요
    키즈 클럽에 보내도 엄마가 따라다녀야 되구요
    초등 전후로 키즈클럽 보내면 하루종일 실컷 놀아줘서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그때 보내세요

  • 26.
    '17.2.27 6:25 PM (211.203.xxx.83)

    진짜 개고생예약이요

  • 27. 차라리
    '17.2.27 6:47 PM (116.36.xxx.24)

    그돈으로 국내 호텔가셔서 푹 쉬고 오세요.
    짐도 어마무시하게 많을텐데 애둘씩이나 챙기실려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 28. 헐...
    '17.2.27 9:00 PM (61.83.xxx.59)

    굳이 그 어린 애기 끌어안고 해외여행을 가야하나요;;;
    그러다 애기가 아프기라도 하면 낯선 타국에서 뭘 어쩌시려구요.

  • 29. 민폐죠
    '17.2.27 11:08 PM (211.176.xxx.245)

    6개월이면 너무 어려요
    그리고 위에 애 안 울었다는 애기엄마
    우는 애가 훨 많아요

    그리고 외국살아서 어쩔수 없이 비행기타는거랑
    놀러가느라 비행기 타는거 다르죠

    저런 어린애 데리고 어딜 간다는건지 ㅜㅜ
    아 생각만해도 힘들고 왜 내가 여행가는데
    남의 애땜에 고생하나 생각들어요

  • 30. ㅇㅇㅇ
    '17.2.28 7:56 AM (14.75.xxx.73) - 삭제된댓글

    그돈으로 차라리 고급호텔에서 지내세요
    얘들은 그호텔이나 괌호텔이나 마찬가지예요
    비행기에안울어도 힘들고 얘들도 고생입니다

  • 31. ...
    '17.2.28 9:52 AM (101.87.xxx.129)

    큰애가 초등학생 정도되면 모를까,
    둘다 어려서 원글님이 고생하실것 같아요.
    전 상하이사는데, 여기 사는 한국엄마들중
    애들어려 휴가차 비행기 타기 버거운 엄마들은
    휴일에 아이들 놀수있는 유아풀있는 호텔 예약해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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