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놀랐어요~
작품상 라라랜드라고 해서 감독부터 스태프들이 무대에 올라가고 아마 소감도 얘기한 거 같은데
갑자기 문라이트가 작품상이라고...
우와 이런 거 진짜 처음 보네요.
아니 페이 더너웨이가 잘못 읽은 건 아닐테고 워렌 비티는 종이에 엠마 스톤, 라라랜드라고
써있었다는데 당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오스카가 그런 실수를 하기도 하네요...
그와중에 진행자 재치 짱이네요.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수상소감을 말할 수 있었고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스카상 후반부 보셨나요?
작품상해프닝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7-02-27 14:34:25
IP : 121.161.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27 2:39 PM (210.90.xxx.19)소감 얘기하기전에라도 번복하지
첨에 장난인가 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문라이트가 작품상 받은건 좋았어요. 영화가 너무 좋았거든요.2. ....
'17.2.27 2:54 PM (121.150.xxx.150)오예~~~~! 라라랜드 완전 거품.
3. 뭐
'17.2.27 4:22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물론 작품이 좋았겠지만, 좀 속보이는군요.
흑인 영화인들이 보이콧 하고 난리 치니 결과를 급조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군요.4. 뭐
'17.2.27 4:23 PM (119.14.xxx.20)물론 작품이 좋았겠지만, 좀 속보이는군요.
흑인 영화인들이 보이콧 하고 난리 치니 결과를 급조한 의심도 없지 않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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