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팔자 맞는 느낌요

80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17-02-27 14:27:34
남편
사주를 보면 앞으로 좋은 운이 없다고
좋은 운이 어린시절에 들어왔다고 그랬거든요
어려서 유복히 자라고 공부도 잘했구요
40대중반..
대운이 겁재운들어섰는데..
그냥 직장만 잘다니면 했는데..
근데 그것도 왜이리 꼬이는지 대운바뀌자마자
회사서 문제 생겨서 돈도 제대로 못받고
2년여간을 끌려다니고 있거든요
진짜 안믿을래야 나쁜건 딱딱맞는 느낌이고~
사주보다도 그냥 살다보면 일이 안풀릴때가 있는건가요?
갈수록 안좋은 일만 생기네요 ..

IP : 211.36.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27 2:30 PM (211.105.xxx.44)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이렇게 있는데 잘나가더라도 중말년이 별루면 갑자기 꼬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초년이라도 잘나간게 어디에요 사주보단 마음가짐이 더 있는거 같아여

  • 2.
    '17.2.27 2:32 PM (211.105.xxx.44)

    감사기도 꾸준히 하면 액운도 피해가고 좀 풀릴거에요 그런경우 봤네요

  • 3. ㅇㅇ
    '17.2.27 2:33 PM (128.42.xxx.126)

    기부나 좋은일 많이 하시면 그런게 좀 풀리는 걸로 알아요

  • 4. 사주자체는 별 효력이 없어요
    '17.2.27 2:54 PM (115.140.xxx.66)

    하지만 나쁜사주 보고나서 기분이 나쁘다든가
    불안하면....그 기운에 스며들어 그게 현실화 됩니다
    그래서 사주나쁜 사람이 현실적으로도 나쁜 경우가 많지요

    그러니까 쓸데없이 사주나 점은 보지 않는게 좋죠
    백해무익입니다
    다만 사주가 좋게 나와서 용기를 얻고 좋은 성과를 얻게되는 건
    오히려 플러스가 되겠지만요.

  • 5. 그래서
    '17.2.27 3:04 PM (218.48.xxx.108)

    말년운이 좋아야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63 대학생 딸.아들이 실손보험만 있는데 3 ... 2017/03/05 1,704
658162 퇴직금. 회사랑 제 계산이 달라요. 6 alice 2017/03/05 1,889
658161 '황당한 정보활동?'국정원, 탄핵심판 헌재 불법 사찰 의혹 일파.. 3 걱정원 2017/03/05 486
658160 베네주엘라 경제위기 뒤에는 미국이 있다 9 악의역사 2017/03/05 1,631
658159 이 경우, 여성 입장(와이프 입장)에서 화 많이 나겠죠?.. (.. 10 renhou.. 2017/03/05 3,557
658158 할아버지 장례 때 중학생 손자는? 5 루시맘 2017/03/05 5,535
658157 요리에 재능없는데, 요리 배우는 곳 없나요? 한식조리사? 12 한숨만 2017/03/05 2,401
658156 결혼해서도 친정 빚 갚겠다는 분 시누이 38 ** 2017/03/05 8,249
658155 과거 까칠하게 살았던게 후회돼요 2 .. 2017/03/05 2,487
658154 손가혁에 빡쳐서 탈퇴하는 손가혁 jpg 10 .. 2017/03/05 1,900
658153 시사인기사 흙밥얘기 보셨나요 6 슬프다 2017/03/05 1,332
658152 서예지 정말 매력적 @.@ 6 아는형님 2017/03/05 4,418
658151 둘중 어느곳에 집 사시겠어요 10 녹지 2017/03/05 2,371
658150 매사 정확한 남편과 사는 분 계세요? 30 ㅇㅇ 2017/03/05 3,571
658149 굳이 따지자면 상비랑 하비 어느 쪽이 더 괜찮을까요? 20 ..... 2017/03/05 3,880
658148 방광염일까요? 2 .. 2017/03/05 1,206
658147 쑥좌훈기를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친정엄마 2017/03/05 420
658146 한정식 토.일 저녁에 가면 세트로만 먹어야 하나요 3 . 2017/03/05 622
658145 인생에서 포기하지않고 매일해둬서 쌓이면 자기에게 정말 유익한거 .. 24 아이린뚱둥 2017/03/05 7,953
658144 우편물이 잘못 배달왔어요 행복한 오늘.. 2017/03/05 799
658143 블로그하는 친구와 식사하기 싫어요. 7 파워 블로거.. 2017/03/05 5,520
658142 (새벽에 올리는)"이런 용도였어?" 기막힌 생.. 6 ㄷㄷㄷ 2017/03/05 3,018
658141 이케아 연어덮밥에 소스...케찹?일까요? ... 2017/03/05 628
658140 직장 동료끼리의 카풀 5 음... 2017/03/05 2,709
658139 "탄핵 관련 내용 보고"..국정원, 헌재 불법.. 2 샬랄라 2017/03/05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