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그리 미용시술을 열심히 받을까
혹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여자로서 이해는 갑니다만...
전 박사모 아닙니다만
왜하필 큰사고가 났을때....
나중에 해도 될것을...
1. ㄹㄹㄹㄹ
'17.2.27 2:01 PM (211.196.xxx.207).....그냥 단순히 젋어 보이려고 그야말로 미용 시술한 걸로 밖에는 안 보여요.
2. ..
'17.2.27 2:01 PM (1.224.xxx.53)크리미널 마인드 한편 본적있는데요
얼굴에 관심을 갖고 미를 추구하다보면
양쪽 균형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부류가 있대요
그거 보며 박근혜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한쪽 고치면 어색하고ㄱ래서 또한쪽 고치고
무한반복3. 몸댕이 말고 달리
'17.2.27 2:09 PM (203.247.xxx.210)할 일도 없고 아는 것도 없
4. ...
'17.2.27 2:13 PM (125.185.xxx.178)시간 많고 할 일 없으면
우울해지고 쇼핑중독 걸리는 것처럼
이분은 성형중독에 걸리신거죠.5. 불안을 이기는 힘
'17.2.27 2:16 PM (110.9.xxx.115)아는게 없어 공부는 해야하는데 하기는 싫고
생각도 하고 토론도 해야하는데 머리에 든건 없고
누가 뭘 물어볼까 두렵기만하니 관저에서 혼자 일처리하고 모르면 최순실에게로..당연히 시간과 돈은 많고 마음은 불안하니 자연스레 그나이 여자가 생각하게 되는 미용시술에 빠져들었겠죠 하다보니 이게 오묘한 위로를 주었을테고요6. 생각이란게
'17.2.27 2:18 PM (58.231.xxx.76)없으니까요.
7. ...
'17.2.27 2:26 PM (175.115.xxx.92)가진게 이미지밖에 없으니 영원한 공주로 남으려면 어쩔수 없었겠지요. 아니면
단순 욕망에 충실했거나.8. ...
'17.2.27 2:34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닥치고 그 사람은 수준이고 한계 입니다.
국민과 민생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능력도 애초에 없고요.
국민 세금을 그렇게 써대지 않았다면(무한 국민 세금으로 그나마 의사한테 시술받아서 그렇지)
돈 없었으면 그 욕망에 어디서 야매 시술만 주구장창 받아서
선풍기 아줌마같은 (아줌마를 폄하하는게 아니고요!) 외모가 됐을 ㅁ ㅊ ㄴ 이죠.....9. ////
'17.2.27 2:40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자존감 낮아 그렇죠
10. ㅇㅇ
'17.2.27 2:43 PM (1.232.xxx.25)이미지로만 정치하다 보니 자기가 연예인이라고 생각
내용은 없고 포장에만 신경쓰는거죠
20대에 구국 선교단 새마음운동 하면서
영부인 대행하면서
사람들이 떠받드느걸 즐겨하고
행복해했잖아요
이미 스타의식이 있었던거죠
정치를 이미지로만 하면된다고
애초에 잘못 배운것이죠11. ........
'17.2.27 2:47 PM (125.138.xxx.165)전업주부면 나부터 하기싫어 안하고요 남들도 욕안해요
내 위치보고 할만한건 해야죠
이런걸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12. ㅎㅎ
'17.2.27 3:06 PM (211.109.xxx.170)국민썅녀 ㄴ이나 국민 왕쌍녀 ㄴ이나 사람들이 지들 얼굴 보고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나이 먹은 대로 곱게 인정하고 내면을 가꿔야지.. 하긴 외모 보고 평가하는 머리 빈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계속 하긴 하겠네요.
13. 평생을 황금수저
'17.2.27 3:49 PM (180.67.xxx.177)아이돌로 살아온 60살 넘은 아지매가
콘덴츠라곤 아무것도 부재한 인생이 성안에서 허구 이미지라도 셀프착각하며
이제 걍 거울만 뜯어먹고 살아온거 아닐까요. 프로포폴 중독도 한 몫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