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픽 추천해주세요.

풍치환자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1-08-26 23:06:35

개편전에 자게에서 워터픽 글을 얼핏 봤는데 지금은  사라져서 못찾겠네요.

혹시 쓰시는분 추천해주세요

 

혹시 몰라 제 치과 치료과정  적어볼께요.

 시린이를 방치했는데,그게 풍치였구요.

풍치가 심해서  어금이 한개가 이뿌리 세개중에서 한개가 녹았고,두개로 버티고 있다네요.

이뿌리가 녹아버리니 잇몸도 내려앉아서  불안정해요.

 

어쩌다가 그런  미련을 떨어서  한달내내 죽음의 스켈링으로 잇몸치료를 하면서 염즘약을 복용했어요.

정말 고통스러웠답니다.갈때마다 긁어내는데 아주 죽을맛....

죽음의 스켈링을 드디어 끝냈고.완치가 아닌 현상태 최대한 보존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이제부터는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워터픽,치간칫솔,치실 세가지 병행하면 괜찮을까요?

뭐가 됐든 치아관리에 좋은것 추천 해 주세요.

예전 게시판 검색이 안되니 불편하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3.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나무
    '11.8.26 11:11 PM (211.246.xxx.58)

    워터픽은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더 심해지는 듯합니다.
    물로 쏘는 거라 치아가 파이기도 한다고 하구요.
    치간치솔을 주로 사용하시면서 치실 부가적으로 사용하시길 권유합니다.
    치아관리는 절대적으로 '양보다 질'입니다.
    정말 꼼꼼하게 잘 사용하시면 현상유지라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풍치환자
    '11.8.26 11:22 PM (59.3.xxx.14)

    그런가요?에고 쉬운게 없나보네요.
    제가 보철을 절반이상을 한 터라 워터픽이 좋을거라 생각이 들다가도. 풍치에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네요.ㅠㅠ

  • 2. 워터픽
    '11.8.26 11:26 PM (221.158.xxx.48)

    저도 워터픽 사려고 예전에 검색했었을때
    wp-100k 가장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지인집에 놀러갔을때 써보니, 치솔&치실질까지 다 끝냈는데도 잇몸사이에서 뭔가 또 나와서 놀랐는데요
    무엇보다 뒷끝이 개운해서 좋더군요.
    치과의사샘께 여쭤보니, 수압만 쎄게하지 않으면 도움 된다시던데요.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것만 아니라면 치아 잇몸관리에 좋다싶어요

  • 3. 워터픽 좋아요
    '11.8.26 11:37 PM (175.213.xxx.197)

    최신형이 소음이 적어서 좋긴 한데요.
    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휴대용 포함해서 엄청 싸게 샀는데,백화점에서는 휴대용이 십만원 가까이 하더라고요.
    수압만 잘 조절하신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치아가 균일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양치를 꼼꼼하게 잘 못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좋아요.
    그리고 잇몸이 안좋을때는 약국에서 파로돈탁스라고 있는데 저는 가끔 사용해주거든요.
    전에는 몰랐지만,그냥 양치만 한 것과 워터픽을 사용했을때랑 잠자는 동안 입속 느낌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1 경주 지역 유치원, 초등 영어 학원 추천 절실... 2011/08/27 1,927
9490 문이 잘 안닫혀요. 1 여루지난후 2011/08/27 5,944
9489 나쁜 부동산 중개업자로 인해 고민중..도움 글 부탁드려요 1 도와주세요 2011/08/27 1,477
9488 칼 버리고 싶은데... 7 어떻게? 2011/08/27 2,729
9487 sk2스킨인 크림 파운데이션 어때요?? 3 동안 2011/08/27 2,459
9486 사람이랑 대화할때 잘 웃는사람 어떠세요? 22 덥구나 2011/08/27 15,630
9485 씽크대밑에서 퀘퀘시금털털한 냄새가 나요. ㅡ.ㅡ 2 2011/08/27 2,240
9484 급) 수학여행가는데 어떤 가방이 좋은가요? 9 고딩맘 2011/08/27 3,601
9483 글 펑할께요~ 45 못 고치는 .. 2011/08/27 4,335
9482 지난주에 갑자기 너무 선선하더라니 ㅋ 7 어쩐지 2011/08/27 5,931
9481 자신의 글에 자신 없으면 글올리지 맙시다.. 7 자신없으면 .. 2011/08/27 1,829
9480 르쿠르제 그릴 행사가 끝났나요? 뚱띵이맘 2011/08/27 1,226
9479 나는꼼수다 한꺼번에 다운받는 방법 2 dd 2011/08/27 1,713
9478 한중일에서 한국여자 결혼문화가 가장 안습이에요. 유일하게 제사가.. 53 포로럴 2011/08/27 4,656
9477 앞창의 광고(농수산 비교)에 연결이 안되는 데.. 1 행복한생각 2011/08/27 973
9476 차이나게 드려야하는 것 맞지요 글 삭제하신분 보세요. 올리브 2011/08/27 1,190
9475 성범죄 표안나게 감쪽같이 도와드려요^^ 온라인 호객 나선 변호사.. 2 호박덩쿨 2011/08/27 1,419
9474 이불솜을 빨았는데 솜이 뭉쳤어요.. 6 지혜가 필요.. 2011/08/27 10,313
9473 코엑스 쪽 실속맛집 찾고 있어요 2 코코 2011/08/27 1,496
9472 뷔페에서 음씩 싸가는거 절도죄로 현행범 체포되나요? 8 .. 2011/08/27 13,828
9471 피부과에서 들은 무식한 무상급식 이야기 4 bloom 2011/08/27 2,654
9470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뭐가 있을까요? 지난번에 자게에서 본것 같.. 3 스파게티 소.. 2011/08/27 2,046
9469 감자탕 뼈 한시간? 몇시간? 고아야 하나요? 2 얼마나 2011/08/27 2,296
9468 지금 미용실에 와 있는데요. 5 말을못해서... 2011/08/27 2,067
9467 아들이 집에서는 잠만 자고 회사를 가네요... 2 아들 2011/08/27 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