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깨끗하게 청소하고 특별히 고장난곳만 없음 된다 하시면서.
조금 시들시들한 부분이 있어도 몇백 들이는 것보다는. 쓸만큼만 손봐서 들어가자. 하신분.
내 집 들어가는데도 안고치고 들어가신분 계실까요?
본래 성격이 그래서? 별로 신경이 안쓰여서?
그렇게 들어가신분. 스토리좀 알려주세요. 싹다 고쳐서 들어가신분들이 더 많겟지만요.
그냥 깨끗하게 청소하고 특별히 고장난곳만 없음 된다 하시면서.
조금 시들시들한 부분이 있어도 몇백 들이는 것보다는. 쓸만큼만 손봐서 들어가자. 하신분.
내 집 들어가는데도 안고치고 들어가신분 계실까요?
본래 성격이 그래서? 별로 신경이 안쓰여서?
그렇게 들어가신분. 스토리좀 알려주세요. 싹다 고쳐서 들어가신분들이 더 많겟지만요.
시간이 없어서 도배.장판.싱크대만 갈고 들어 갔어요.그래도 돈이 제법 들어가더라구요.싱크대도 이사후에 교체 했구요
아무리 깨끗해보여도 5년이상 된 집들은
짐빠지면 생각보다 더러울걸요?
인테리어적인 측면 말고도 꼼꼼히 점검하시고
손보시고 들어 가셔야 살다가 수리하는 것보다
덜 힘드실듯
다른건 손 못대고 이사 당일도배만 하고 들어갔어요. 왜냐...서로 이삿날이 되서 잔금을 빼야 이사가 가능해서요. 시간이 없어서요. 시간이 있었다해도 두가지 정도밖에 더 못했지만요. 이정도 했지만 만족해요. 특별히 고장난거 아니면요. 이 집에서 또 6년 정도만 살 예정이라 더 그런지도 몰라요
이사하는날 급하게 들어가느라 하나도 안고치고 들어갔어요...그때는 어찌어찌 봐줄만했는데..2년 지나니 제눈에 맘에 안드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이사하는것처럼 물건 죄다 빼고 날잡아 고쳐야할 대공사가 될듯 싶어요..
차라리 이사들어가기전에 손 볼수있음 보시는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덜 손해예요
이사하는날 급하게 들어가느라 하나도 안고치고 들어갔어요...그때는 어찌어찌 봐줄만했는데..2년 지나니 제눈에 맘에 안드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이사하는것처럼 물건 죄다 빼고 날잡아 고쳐야할 대공사가 될듯 싶어요..
차라리 이사들어가기전에 손 볼수있음 보시는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덜 손해예요
전세 살던 집을 주인이 급처하고 싶어해서 샀더니
수리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살고 있네요.
전세로 들어올 때 딱히 이상한 부분은 없었기에
지금도 불편한 점은 없으나
집의 색감이나 디테일한 부분은 제 마음에 다 드는건 아니예요.
전에 집매매하러오신분.
처음에 전세구하러오셨다가 무리해서 매매하셨는지
그냥 들어오셨죠.
누구나 매매하고 올 리모델링할돈 있는건 아니잖아요.
몇백이 뭐예요. .
기본 몇천씩 들어요.
저는 결혼할 때 집을 사서 시작했거든요.
근데 그때 집이 깨끗하길래 수리는 커녕 도배 장판 하나없이 그냥 들어갔어요.
알뜰해서가 아니라 그때는 회사 다니느라 바쁘고..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ㅜ
지금같으면 도배 수리하고 신혼 시작했겠죠@
저도 잔금때문에 이사짐 대기비 주고 도배 장판만 했어요.. 돈이 여유가 있는게 아니라 대출을 부담스레 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이사 들어오고나서 화장실 바닥타일이 다 깨져있어서 화장실공사만 200여만원주고 3일동안 했죠.. 씽크대 볼때마다 저것도 고쳐야하는데.. 합니다.. 도배 장판하고 며칠걸쳐 청소 하고 그냥저냥 삽니다~
딸아이 피아노선생네가 정말 하나도 안 고치고 들어갔대요.
아들 둘 한참 장난꾸러기라 도배해도 소용없다고
정말 그 아파트 7,8년 전 분양때 모습 그대로던데
(남이 분양받아 살던걸 고대로 다시 산거죠)
벽지도 찢어지고 문짝도 긁히고 욕실도 허름하고...
그렇게 자가에 손 안대고 들어간 사람은 처음 봄.
장판 싱크대 변기만 교체해도 양반입니다~~~
장판. 온집안 체리색 몰딩 및 문짝들 흰색으로 페인트만 하고 들어갔어요.
분양 받아 바로 8년 전세 주고 있다가 들어갔는데 고장난 곳 없어서 다른데 손 안봤고 입주청소는 했어요.
5년 살다 이사왔는데 집 보러온 분들과 중개사한테 너무 깨끗하다 이뿌다 좋다 소리 많이 들었네요. 제가 보기엔 딱히 고장난데 없으면 기본 도배 장판만 하고 들어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청소만 하고 들어가도 괜찮지 않나요?
웬만하면 고치지않고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필요하면 그때그때 손보는 정도로.
그래도 도배는 해야 할거에요. 장판은 할수 없어도..
도배를 하지않으면 청소를 매일해서 깔끔해보여도 먼지가 많이 나요.
눈에 안보이겠지만 정말 많아요..
만5년 된 아파트 들어올 때 시간여유가 없어서 하나도 안고치고 도배도 안하고 들어왔어요. 전 주인이 거의 숨만 쉬고 살아서, 전체적으로 약간 낡은 느낌은 있었지만 크게 지저분한 느낌은 아니었고요. 전 주인 짐 다 빼니까 지저분해보여서 잠시 심난했는데 우리짐 들여놓으니 나쁘진 않았어요. 이사청소는 업체 불러서 했고요. 그리고 돈 많이 들여서 공사하는거 아니면 대기업 시공사에서 쓰는 자재만큼 좋은거 쓰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봐서 어설프게 고치고 들어오고 싶지는 않았어요. 도배는 하고 들어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해요.
저 거실 빼고 방 세 개 도배만 하고 들어와서 지금 8년째 살고 있어요.
거실이랑 주방은 실크벽지라서 물티슈로 살살 닦으니까 깨끗한데 방은 합지라서
짐빼고 나니 좀 더러워서 55만원 주고 방도배만 하고 다른데는 그냥 청소만 간단히 했네요.
다른데도 손 좀 볼까 해서 알아보았는데 결국 전부 화학제품으로 뒤덮는거 같아서 그냥 포기했어요.
물론 전 주인이 집관리도 잘하고 이사가기전에 청소를 깨끗이 해주고 가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바닥이랑 도배는 할거같네요 욕실타일이랑.
2005년에 집 사서 사천만원 들여 올수리해서 들어갔는데 10달만에 해외발령나서 10달 살고 못 살았어요.결국은 남 좋은 일 시켰다 싶네요.팔려고 내놨는데 그 돈 못 받아요.전세 돌리다 지금 내 놨는데 안 팔리고 있네요.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 사서 들어왔는데 돈도 없었지만 깨끗한 집 골라서 들어오니 그게 더 나은것 같아요.집에 큰 돈 들여서 고치는것 부질없어요.오래 살거면 모르지만 어찌 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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