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유럽에 진출하면 대박날듯한데
왜 오픈안하는걸까요?
교촌치킨 유럽에 진출하면 대박날듯한데
왜 오픈안하는걸까요?
간장치킨이 유럽 사람들 입맛에 맞나요???
어제밤 허니콤보 시켰는데 근래 가장 맛있게 튀겨서왔어요
저도 희대의 의문.
우리처럼 닭을 튀김옷입혀서 양념입혀서
안먹는다고...
그런 닭 안먹어요~~
치킨과 맥주하면 좋아할듯한데
그들입엔 별로일까요? ㅎ
질좋은 고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굳이 튀길필요도 양념을 입힐필요도없어서
그런 요리법이.없는듯합니다
그들입맛엔안맞을거예요
순록고기 먹어보신분
어떤맛이에요?
미국엔 진출했던데...유럽은 다른가요
무신 말씀. 아직 몰라서 안먹거나, 아님 없어서 못먹습니다. 전 런던 거주민인데, 여기 순 brit 들만 보이는 개인파티에도 한국식 양념통닭 푸드 스테이션이 등장하더군요. 근데 마늘이 좀 적게 들어가고, 여기 사람들 좋아하는 향신료가 들어간 이색적인 풍미로요.
CJ의 비비고 1,2호점도 닭강정이 인기에요. 다만, 사업인가와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지않은가 추측해봅니다. 누군가 들여오기만하면 대박날거에요. 요즘 때맞춰 배달사업도 흥행하고 있으니.
굳이 유럽까지.. 잘나가는데
맨하탄은 몇년전에 대박났었는데
요즘 런던에 치맥이라는 치킨집이 대유행이에요.
플레시앤본도 그렇고요.
아예 kfc란 명칭이 있습니다. 기존 kfc가 아니라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ㅎㅎ
차츰 유행하다 보면 체인점도 진출하겠죠.
하여튼 82는 왜 이리 현지 사정 잘 모르면서 빠삭한 척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영국남자 유툽 가끔 보는데 다른 음식은 호불호 엄청 갈리는데 치킨은 다 좋아하던데요
서양인들 입맛에도 치맥은 진리라네요
비행기타고 먹방 여행으로 오던가요.
재외교포도 아닌데 궂이 유럽까지 가서 고생할거 뭐있어요. 한국서 해도 얼마든지 우리끼리 냠냠쩝쩝하면 돼지요.
먹고싶은 지네들이 국제탁송료 물고라도 시켜먹든가요.
인터넷 국제라인 g마켓이나 옥션 가서 시켜먹어도 배송비 부담하면 얼마든지 한국꺼 사먹어요.
빨리 진출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한국식당가면 치킨 팔지만..배달치킨 그립네요 ㅠㅠ
진짜 유럽 치킨 ㅠㅠ 특히 영국이나 북유럽 쪽은 닭 크기만 컸지 퍽퍽하고, 주로 아랍 출신이 만들어서 감칠맛 같은 거 없이 너무 깨끗한 맛이죠.
요즘 한국식 양념치킨이 인기 끌고 있긴 한데 가게가 많지는 않아요. 간장 양념도 잘 없고요.
외국에 정말 없나요? 전 누군가가 하고 있겠지 싶었는데 ㅎ
**대 국제교육원에 조교하는 언니말로는
거기서 치맥치맥거리면서 정말 너무들 좋아한다네요....
한국은 김치말고 치킨 밀라고 ㅎ
안먹어봐서 못먹는거지 먹어보면 환장해요.
우리가 유럽에서 흔한음식 먹어보면 엄지척 하는것 처럼 그들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바삭하게 닭강정 간장양념해줬더니 엄청 맛있어하고 다음에 만들때 넉넉히 만들어 자기에게 팔라고도 하던데요.
저는 한국식 치킨집.. 빵집 외국서 대박날것 같아요. 이삭토스트도 외국에서 먹히는 아이템임.
교촌치킨이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 들어오면 맛으론 대박날거 같은데 비싼 렌트비며 인건비 등등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맛은 평범하면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는 치킨집이 많거든요. 그리고 유럽인들 달콤한 간장치킨이나 매콤한 닭강정 엄청 좋아해요.
파리바께뜨진출해서 별로지않나요?
유럽 지사 낼 그럴 인재나 여유가 없을 수도...ㅋ
전 치킨을 kfc스타일을 제일 좋아합니다.
요즘은 닭이 작아지고 우리나라 치킨 스타일로 따라가더군요,
닭다리 뜯어면 육즙이 줄줄 흐르는 스타일을요...
그래서 우리브랜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척이 호주사는데 몇년전에 거기도 교촌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단짠에 바삭한 식감이 누구나 좋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