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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스페셜 보시나요?

^^ 조회수 : 17,087
작성일 : 2017-02-26 23:52:18
화장품, 샴푸 등 화학물질하고
일회용 생리대가 여성 자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오네요.
특히 생리대.. 제가 자궁 물혹이 엄청 많은데
몇년 전에 산부인과 가서 혹시 생리대 때문이 아닐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역시 맞았나보네요
IP : 203.210.xxx.18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6 11:55 PM (211.117.xxx.14)

    저는 특히 립스틱..

    이거 거의 100% 입으로 들어가는 건데

    성분이 어떤지 참 걱정이에요

  • 2. 맹ㅇㅇ
    '17.2.26 11:58 PM (67.184.xxx.66)

    화장 거의 안하고 사는데. 잘한건가요? 생리대는 교체할수 있는 상품이 있나요?

  • 3. ..
    '17.2.27 12:04 AM (1.224.xxx.53)

    후라이팬 다시 스텐으로 바꿀까봐요

  • 4. ^^
    '17.2.27 12:05 AM (203.210.xxx.188)

    저도 다행인지 화장은 거의 안해서~^^
    립글로스랑 아이브로우 정도는 해요.
    기초도 다 패스하고 오일 한 종류 발라요

  • 5. ^^
    '17.2.27 12:07 AM (203.210.xxx.188)

    생리대는 위스퍼 같은거 반나절만 해도
    가렵고 쓰리고 아팠어요.
    유기농 제품으로 바꾸니 생리 색부터 바뀌던데요.
    천제품은 못써봤어요

  • 6. ...
    '17.2.27 12:30 AM (175.223.xxx.229)

    Sbs스페셜 봐야겠네요

  • 7. ..
    '17.2.27 12:30 AM (123.109.xxx.207)

    저 앞부분을 못봤는데.. 그 8주간 했다는 바디 버든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혼자 해볼 수 있으면 해보고 싶네요.

  • 8. 케바케
    '17.2.27 12:34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는 채식만 드시고 비누로 머리 감고 기초 이외에는 화장 하나도 안하고 사셨는데 유방암 수술 후 얼마 후 난소암까지 발병하셨어요. Sbs 스페셜은 믿고 거릅니다. 전에 설탕의 유혹편도 우스웠고 가방파는 여자랑 이혼소송당한 블로거 나온 편도 어이 없었죠. 순 엉터리 방송. 하여튼 저런 주장을 bad science라 하죠.

  • 9. 223.62.xxx.227
    '17.2.27 12:40 AM (182.215.xxx.5)

    이모 한 분만 예를 들어놓고 케바케네 웃기네 어이없네 하시나요?
    관련업계에 일하시나요?
    순 엉터리방송이라니...
    저런 주장 자체가 나쁜 과학이라...?
    채식만 하고 비누로만 머리 감고 기초화장품만 바르니까 암 걸리면
    저런 말이 다 우습고 어이없고 과학적 가치가 없다????
    참...
    본인만 그렇게 믿고 사세요.
    나름 힘들게 어렵게 연구하고 임상시험도 해가면서
    열심히 질병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고자
    애쓰는 사람들 힘빼고 왜곡시키지 마시고...

  • 10. 참나
    '17.2.27 12:47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그러는 님이나 더럽게 하고 사회와 단절해서 대충 물로만 씻고 사세요.
    허현회 같은 인간이 하는 소리하고 앉았네.
    일일이 예를 안 들었을 뿐 수녀 여승들도 부인과 암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

  • 11. 보는 우리가
    '17.2.27 12:58 AM (222.97.xxx.227)

    알아서 판단해 믿던 거르던 하겠지만
    ㄷㄷ맘 나왔던 블로거 어쩌구 내용은 좀 우스웠던 건 사실입니다.보는이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겠죠.

  • 12. 이번엔 또
    '17.2.27 12:59 AM (182.215.xxx.5)

    수녀나 여승?
    그 사람들은 어릴 적 부터 오염된 제품 일절 안쓰면서 살아왔다는 무슨 근거 있어요?
    별...
    관련업계 종사자 맞구만.

    별 설득력 없는 예시 들면서 일반화 시키려고 애쓰지 마시고
    본인이나 화학첨가물 들어간 제품들, 식품들 실컷 먹으면서
    자식들 그렇게 키우고 사셔요.
    나중에 병이 드는 건 다 본인들 책임이다 뭐 그렇게 생각하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해를 입히면
    문제를 찾고
    어렵지만 임상연구도 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에게 권장도 하고
    그런 나름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 우습게 보고
    깔꺼 안깔꺼 구분 못하고 혼자 잘난척 좀 하지 마시고..

  • 13. ᆞᆞ
    '17.2.27 1:00 AM (221.166.xxx.175)

    위** 화** 쓰다가 면생리대ㅡ기성품으로만 바꾸고도 생리때 질안쪽 형언할수 없는 아픔이 사라졌어요. 생리때마다 가끔씩 질안이 꼬이는것처럼 그랬는데 그거 사라졌어요.

  • 14.
    '17.2.27 1:01 AM (221.148.xxx.8)

    자극적이고 현혹될 만한 방송이나
    솔직히 딱히 과학적이지도 않고 굉장히 선동적인 메세지는 담고 있는
    허현회 백신안 맞추는 어쩌고 다음카페 수준의 방송이었는데분명 반향은 있겠죠
    하지만 하고 싶은 논조에 맞춰 짜깁기 한 방송

  • 15. 미쳐도 곱게 미치세요
    '17.2.27 1:04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관련업계 종사자 좋아하시네. 그런 후진 회사 안 다녀요 ㅎㅎ
    그럼 댁이야말로 그 프로그램에 나온 관계자인가?
    그래서 댓글에 바들바들 떠는 것임?
    안 보인다고 막 던지면 맞는 게 되나? 괜히 발끈해서 공격적으로 댓글 단 꼬라지 보니 전형적인 무식하고 감정적인 할줌마네요.
    논리라곤 하나도 없고 머릿속에 헛된 지식과 망상만 찬. ㅋ
    나는 알아서 잘 살고 있고 애들도 건강하고 공부 잘하니 님이나 잘 사세요. 보아하니 무식하고 없이 살아서 악만 받친 듯.
    남의 자식 저주까지 하고 그런 심보에 잘 살겠나 ㅉㅉ. 정신병원이나 감옥에서 여생을 안 마치면 다행이지.

  • 16. 안 봐요
    '17.2.27 1:08 AM (89.238.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SBS 스페셜은 웬만하면 스킵합니다. 논란이 될 만한 자극적인 소재로 현혹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블로거 방송도 그랬고, 하나같이 선정적이고 근거 없는 내용이더군요. 피디와 작가 수준이 의심스러워요.
    거기 나오는 소위 전문가들도 돌팔이들 많아요. 전에 나온 의사 하나는 압구정동에서 비만 클리닉, 동안 클리닉으로 사람들 등 쳐먹던 그런 인간이에요. 그런 인간이 무슨 신체 건강과 과학적 방법론을 논하냐는.

  • 17. 왜 저래
    '17.2.27 1:14 AM (193.182.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피 보니 항상 고래고래 미친 사람처럼 소리 지르는 여자가 댓글란에 떴네요.
    몸 생각하기 전에 정신 치료 좀 받으시길.

  • 18. sbs
    '17.2.27 1:15 AM (182.215.xxx.5)

    딱히 응원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 방송의 품격을 떨어뜨려야
    그들이 제공하는 뉴스나 여러가지 정보의 질에 대한 공격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여기는
    못된 세력들의 이유있는 반항이
    이런 저런 댓글들에서 보입니다.

    살짝 다른 말이지만
    참... 82가 강하긴 한가봐요.
    온갖 것들이 이 굳건한 벽을 깨려고 몰려들어와 있으니...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의식있는 아줌마들이 모여있는 82님들은
    다들 걸러서 알아서 냉철하게 받아들이시겠죠?

  • 19. 망상증
    '17.2.27 1:17 AM (81.17.xxx.198) - 삭제된댓글

    역시 노답이네요;;;;

  • 20. 저는
    '17.2.27 1:19 AM (178.255.xxx.238) - 삭제된댓글

    182.215 같은 사람 보면 국정원이나 청와대 직원이 아닐까 싶죠. 단어 선택도 너무 오바스럽고 진정성이 없으며 사람들을 진저리나게 만들어요. 일부러 저렇게 해서 82 사람들 우습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 21. 223.62.xxx.227
    '17.2.27 1:22 AM (182.215.xxx.5)

    남의 자식 저주했다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 22. ^^
    '17.2.27 1:23 AM (203.210.xxx.188)

    82에도 ip 차단기능 도입이 시급하네요.
    일상 생활 얘기에는 일부러 저질, 막말 늘어놓고
    정떨어지게 하고
    정치 얘기는 이간질 줄기차게 해대고~
    피로하네요

  • 23. 각종 유해가스가 더 문제
    '17.2.27 1:26 AM (23.19.xxx.134) - 삭제된댓글

    담배 연기, 중국발 매연, 배기가스만 없어도 암이며 여러 질환 발병률이 뚝 떨어질 겁니다.
    구조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시민사회 차원에서 개혁해야죠.
    하루에 쓰는 화학물질 줄인다 해서 유의미한 변화는 힘들다고 봐요.

  • 24. 178.255.xxx.238
    '17.2.27 1:27 AM (182.215.xxx.5)

    자기 말 반대면 다 국정원, 청와대 직원?
    헐~~~~~~~~~~~
    어디서 오신 분들인가요?

  • 25. 생리대도
    '17.2.27 1:38 AM (211.198.xxx.10)

    위험할 수도 있어요
    얇게 만들어진 생리대는 화학물질 본드 같은 것으로 압착시킨다고 해요
    생리혈이 나올 때 화학물질이 자궁 속으로 들어가서 생리통을 유발한다니까
    당연히 몸에는 나쁠겁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두꺼운 생리대 쓰라고 해요

  • 26. ㅎㅎ
    '17.2.27 1:55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인체에 나쁜 성분이 당연히 있을리라 봅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지만 지나치게 침소봉대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김영애 황토팩 사건도 나중에 무죄로 판결난 것 같은데
    그 일로 마음고생해서 췌장암에 걸린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 27. ㅡ.
    '17.2.27 2:25 AM (115.137.xxx.76)

    봐야겠네요..생리대는 나트라케어 쓰면 될까여

  • 28. 윗님
    '17.2.27 7:31 AM (180.67.xxx.181)

    나트라케어는 패드가 얇은 편이에요. 양 많은 분은 금방 새요. 저는 양이 적은 편이나 패드가 너무 얇으니 고정되는 맛이 없어;;더 불편.
    게다 무향이라곤 하지만 특유의 향이 있어서 생리혈과 닿으면 더 이상한 냄새 ㅠ
    전 제법 오래 썼거든요.

  • 29. ..
    '17.2.27 7:49 AM (211.246.xxx.103) - 삭제된댓글

    생리대를 쓰면 확실히 냄새는 역겨워요
    이것만은 부인할 수 없죠
    개코는 생리 중인지도 알 정도.

  • 30. 생리컵
    '17.2.27 9:00 AM (83.78.xxx.45)

    쓰세요.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 안전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서 친환경적인.

  • 31. 익삼마눌
    '17.2.27 9:28 AM (211.215.xxx.225)

    1.석유계계면활성제 및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세제(세수비누,세탁세제,치약,주방세제) 안쓰기
    2.파라벤등 보존료 제외한 화장품 쓰기
    천연화장품을 만들어씀
    3. 생리대 안 쓰기 화학제품 많이 검출됨
    4. 지용성 환경호르몬이 육류의 지방에 많이 쌓이므로 채식위주가 좋고 현미식 및 압착유채유(화학용매제 사용하지 않음 )와 같이 섭취하여 배출시키면 좋음

    *제가 20대때 생리통 때문에 방을 구르고 두달에 한번 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생리통도 없고 28일마다 꼬박꼬박해요.
    단순히 아이를 낳으니 괜찮나보다 했는데 어제 방송보니 아이 임신했을 때부터 친환경 물품을 사용한 덕인가 싶었어요

  • 32. 면생리대
    '17.2.27 9:31 AM (220.86.xxx.244)

    저 10년 넘게 쓰다가 요새 귀찮아서 다시 생리대로 돌아갔어요.
    면생리대가 좋긴한데 양많으면 자주 갈아야하고 빨래때문에 힘들긴 해요..
    근데 다시 면 생리대 쓰긴 해야겠네요.

  • 33. ㅗㅗ
    '17.2.27 10:32 AM (211.36.xxx.71)

    sbs 늘 주제 반복.

  • 34. 저도
    '17.2.27 11:12 AM (121.128.xxx.86)

    화장품, 샴푸, 주방세제, 비누 등은 다 만들어서 써요.
    확실히 피부 당김이나 거칠어짐 없고 느낌이 다르고 좋아요.
    수제비누 만들어 써서 더럽다고 말하는 저 위 댓글은 사실 관계를 잘 모르는 듯.
    아마 그 지인은 수제비누 때문에 더러운 게 아니라 잘 안씻어서 구질구질했을 거 같네요.
    생리대는 나트라케어 쓰는데 양 많은 이틀 정도는 하는 수 없이 일방생리대 대형으로 씁니다.
    일반생리대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 35. l..
    '17.2.27 11:35 AM (119.192.xxx.228)

    저도 잊고 살았었는데...
    위스x 쓰던 시절에는 생리대 닿는 부위에 알 수 없는 저림과 통증이 있었다는 게 기억났어요.
    나트라xx 쓴지 5년정도 된 거 같아요.

  • 36. 음.
    '17.2.27 12:22 PM (210.109.xxx.130)

    위스퍼..
    저만 그런게 아니엇군요.
    위스퍼 흡수력은 좋은데 말도 못하게 따갑고 가렵고 ㅠㅠ
    화이트로 바꿔봤는데 그것도 비슷함.
    면100% 제품으로 바꾸니깐 그제서야 나아지더라구요. 순수한느낌 이런거

  • 37. 저도..
    '17.2.27 1:35 PM (121.155.xxx.53)

    위스* 쓰면 가렵고...따갑고..

    나중에 좋은느*으로 바꾸니 괜찮더만요..

    면생리대도 써봤지만...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 38. 각종 환경호르몬에
    '17.2.27 2:1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노출되어있어요. 우리가 자각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해요.
    그냥 자업자득이라 할 수 밖에요. 천생리대, 스텐팬, 유리나 비스프리 용기만 사용한다해도 사회생활 하면서 각종 인스턴트, 외식, 공기 중 오염물질, 식품 자체의 오염(해산물같은) 등등은 피해가기 힘든거 같아요.
    저도 조심한다고 하기는 하지만 지내다보면 무신경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 39. ...
    '17.2.27 2:24 PM (152.149.xxx.233) - 삭제된댓글

    전 오늘 생리하는데 생리컵이라고들 아세요.. 이번달 처음써보는건데 아줌마라서 그런지 오늘 처음인데도 쉽게 넣었네요.. 첫날이라 생리대도 같이 했는데 거의 묻어나지 않네요.
    생리컵 사용해보신분들 신세계라고 하던데 저도 기대해봅니다.

  • 40. ...
    '17.2.27 2:28 PM (152.149.xxx.233)

    전 오늘 생리하는데 생리컵이라고들 아세요.. 이번달 처음써보는건데 아줌마라서 그런지 오늘 처음인데도 쉽게 넣었네요.. 첫날이라 생리대도 같이 했는데 거의 묻어나지 않네요.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다고 해서 맞으면 앞으로 저는 이거 사용하려구요~
    생리컵 사용해보신분들 신세계라고 하던데 저도 기대해봅니다.

  • 41. ...
    '17.2.27 3: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도 화장 안함.젊을 때부터 로션 삼푸 세제 다 유기농 천연 씀.
    그래도 유방결절 자궁결절 다 생김...

  • 42. 생리컵이라 하지말고 다른 말 없을까요?
    '17.2.27 3:33 PM (122.62.xxx.114) - 삭제된댓글

    컵 하면 음료를 연상시켜서... 다른 이름 없을까요?
    아무튼 좋다고 들었어요. 그건 플라스틱같은건지 뭔지 안전한지 모르겠네요. 탐폰도 잘못하면 큰일난다 하고.

  • 43.
    '17.2.27 3:45 PM (125.137.xxx.47)

    환경호르몬이란게 몸에 접하는 모든 것(샴푸,바디세정제,화장품)뿐만 아니라
    먹는것에도 들어있어요.
    플라스틱, 비닐, 알류미늄호일도 환경호르몬의 일종이죠.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것을 통칭해서 환경호르몬이라는데
    방송의 방향이 일부분만 보여줘서 일반화하기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 44. ㅇㅇ
    '17.2.27 6:10 PM (220.120.xxx.114)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 아니던가요?
    다만 8주 동안 환경호르몬 차단했더니
    자궁질환이 줄은 거 보고 환경호르몬이 무지 안좋다는 거 실감..
    여기 자게에서 환경호르몬 검색하면
    몇달 전 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하는 글이 있더군요

  • 45. //:
    '17.2.27 7:31 PM (182.211.xxx.10)

    의료용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생리컵도 자궁내막염 을
    일으킬 수 있다네요
    외국에서 발표됐다고 봤어요
    저도10년정도 사용했는데..

  • 46. 생리대
    '17.2.27 10:44 PM (211.201.xxx.92)

    저도 위스퍼나 일반생리대쓸때는 밑이빠질거같고
    기분도안좋고찜찜했는데 나트라케어쓴지 몇년됐는데 그런느낌 전혀없어요

  • 47. 면생리대
    '17.2.27 11:51 PM (110.12.xxx.182)

    면생리대 사용하는데 저는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폭이 좁은 통에 사용한 생리대 넣어서 수도 틀어놓고 핏물 빼고
    세제와 과탄산 넣어서 밤 동안 두었다 다음날 헹궈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깨끗해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냄새와 가려움증에서 해방된 것만으로도 신세계가 열렸어요
    물론 피 냄새는 나지만 시판 생리대의 냄새와 비교할 것이 아닙니다

  • 48. 결국은
    '17.2.27 11:51 PM (216.40.xxx.246)

    의료용 실리콘 생리컵도 공장 프로세스로 만든 화학제품이잖아요. 천연고무 100퍼센트라고 해도, 공장에서 가공하다보면 어떤 물질이 첨가될지? 혈액이 새지않도록 가공하려면 또 어떤 공정이 들어갈지
    실리콘도 결국 화학제품이죠. 그걸 질내로 삽입한다면 좋을게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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