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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지만 친구 생일 제 생일..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7-02-26 23:45:44

몇달 전 친구 생일이었어요.

이 친구가 자기 생일 쓸쓸히? 지나가는 것을 유난히 싫어하는걸 알아서 아가씨 기분도 낼겸

시내에 유명 식당 예약해서 그 친구 동생( 저도 잘 알아요)까지 초대해서

밥을 같이 했어요. 제가 샀고요. 선물은 10만원 선에서 했고요. 

그리고 반년 후 제 생일이었는데

당일 전화와서 자기 집에 와서 고기 궈먹자는 거에요. (각자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식구들끼리도 친함)

집에 야채가 많으니 같이 쌈싸먹으면 좋을 거같다고..

그런데 그 야채가 시골에서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거고 예전부터 시어머니가

자꾸 풀 보내줘서 처치 곤란이라는 얘길 했었거든요.

친구가 아까워서 또 물건은 못버리는 스타일..

전에도 이런 핑게로 저와 남편 초대해서 밥 같이 먹었고요

그땐 제가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고기는 사갔어요. (여름이라 야외 텐트도 치고

나름 호스트가 준비도 하는거여서..)

그건 그거고 제 생일날까지 자기 집에 고기 먹으러 오라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됐다 하고 안갔는데.. 

여튼 돌고 돌아 곧 친구 생일인데요.. 대학때부터 좀 살뜰히 서로 생일 챙겨주던 사이인데

전 올해는 문자도 먼저 안하려고요.

안해도 되겠죠? 
IP : 124.49.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7.2.27 12:17 AM (61.253.xxx.159)

    선물해줬음 생일인사람이 밥사던가 아님 선물대신 밥사주던가해야지..무슨 밥에 선물에~~
    고기먹으러 오라며 고기사가겠다는 친구에게 ok하는것도 웃기고..완전 호구네요..
    이제 생일때 문자도 하지마시고 친구가 님한테 하는만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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