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기미 시술이 내년후로 연기해야 할꺼 같아서 요즘 피부화장에
예민해져 있었어요
이제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가 필수네요
40대 후반아줌마 갑자기 지름신이 확~~
메베랑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쪽으로 가다가 중간에 디올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매니저가 넘 친절해서 어딕트 립스틱이랑 같이 사니 파우치 세트 샘플받을수 있는
금액대까지 나오네요
메이컵 일일이 다 해주고 눈썹도 다듬어주고 저 한데만 시간을 너무 쏟은게 미안해서 차마 그냥은
못 나오겠더군요..
나탈리 광고하는 포에버 파운데이션이랑 메이컵 몇가지 샀는데..
가격에 잠시 우울했지만 그래도 그 매니저한데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