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용돈 얼마정도 주시나요?

대학생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7-02-26 17:54:56
대학2학년인데 용돈 월 70정도 쓰네요 오피스텔에서 자취해서 좀 많이 쓰는 편인데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ㅜㅜ
보통 지방에서 기숙사 안들어간 아들들 얼마정도 가져가는지요
저희애는 여자친구도 있어서 더 쓰는듯해요
IP : 223.62.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취
    '17.2.26 6:03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하면 생활비 포함 70인가요? 아니면 순수 용돈인지 구분해야 알죠.

  • 2. ㅇㅇ
    '17.2.26 6:05 PM (49.142.xxx.181)

    자취하는데 70으로 살면 알뜰한거 아닌가요?

  • 3. ....
    '17.2.26 6:16 PM (1.244.xxx.150)

    용돈 식비해서 백만원 줍니다.

  • 4. 루이지애나
    '17.2.26 6:28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관리비까지 포함해서 70이면 모자르진 않고 쓸만큼 쓰는것이구요...물론 월세는 포함하지 않으신걸거고...순수 용돈이면...부잣집 도령이구요..

  • 5. ..
    '17.2.26 6:31 PM (223.62.xxx.232)

    형편 되면 주는거고 더 줄수도 있으나
    적게 주는건 아니죠
    애가 나중에 월급 받아서 월세에 관리비에 생활비 쓸정도로
    잘버는 능력자면 뭐가 걱정인가요
    엄마가 젤 잘알겠죠

  • 6. 동네아줌
    '17.2.26 6:37 PM (223.62.xxx.236)

    집에서다니는데도 40만원줘요. 교통비,핸폰비 따로제가 내구요. 다합하면 60-70정도들어가는거같아요. 따로사는데 저정도 들면 알뜰한편인거같아요.

  • 7. 절대
    '17.2.26 6:42 PM (223.62.xxx.254)

    많이 주는건 아닌대요.자취하면 관리비하고 식생활 해결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오피스텔은 관리비도 많이 나와요

  • 8. 절대
    '17.2.26 6:54 PM (223.62.xxx.231)

    많이 주는 편 아니예요

  • 9. ㅡㅡ
    '17.2.26 6:55 PM (223.62.xxx.156)

    하루 밥 세끼를 다 용돈에서 해결해야 하잖아요 해먹던지 사먹던지..
    그리고 자취하면 소소하게 드는 돈 많아요 관리비나 월세 아니여두요 70이면 절대 많은거 아니예요

  • 10.
    '17.2.26 7:17 PM (119.14.xxx.20)

    요즘 한 끼 식사비 얘기하면서 어제 남편과 그런 대화 나눴는데, 자취생이면 그리 과소비는 아닌 듯 해요.

    물론, 집 형편이 어렵다면 학생도 그에 맞춰 알뜰히 살아야 겠지만요.
    그런 경우 아니라면... 정말 한끼 밥이라도 제대로 먹으려면 요즘 좀 돈이 많이 드나요. ㅜㅜ

  • 11. ...
    '17.2.26 7:37 PM (183.98.xxx.95)

    집에서 다녀도 그정도 쓰는거 같아요
    용돈주고 (40) 추가로 주는건 하나도 없어요
    과외 하나 하거든요
    집에서 다녀도 일주일에 서너번 밥을 먹는거 같아요(방학에도)

  • 12. 헉~
    '17.2.26 8:54 PM (14.32.xxx.47)

    직장다니는 남자보다 더 쓰네요.
    울 아들 과외한다고 30벌어서 그걸로 용돈충당하고 손벌리지 않네요.
    너무 안됐나...

  • 13. ..
    '17.2.26 11:51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헉...
    딸한테 미안하네요
    딸은 취준생이고 남자친구 없고
    원룸 생활하는데 월 55만원 줍니다
    딸이 전기요금 폰요금 빼면 50만원으로 생활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16 분당에 중학교 남장아이 커트 가장 잘하는 미용실이 어디일까요 2 열받아 2017/04/06 536
669715 여고생 자녀들 교복에 어떤 운동화 신고 다니나요? 4 운동화 2017/04/06 827
669714 요리 사이트에 동새벽부터 올라오는 글들이 3 ㅇㅇ 2017/04/06 725
669713 기업 입찰 관련해서..이런 것이 중소기업의 관행인가요?? ㅇㅇ 2017/04/06 245
669712 [시론]정의당과 심상정의 역할 2 ww 2017/04/06 442
669711 안철수vs문재인 끝장토론 보고싶네요 18 예원맘 2017/04/06 601
669710 로그인을 귀찮아 하지 말자 4 맥도날드 2017/04/06 614
669709 지각 변동! 양자대결 안 50.7 vs 문 42.7 28 ㄷㅁㄷ 2017/04/06 1,445
669708 구글은 알고 있다'..특검, 구글로 김영재 청와대 출입 확인 3 ........ 2017/04/06 1,090
669707 베란다에 설치된 건조기는 겨울에 기능이 많이 떨어지나요? 4 Dd 2017/04/06 1,275
669706 중도도 아니구나 보수가 미는후보구나 2 Fhgkhk.. 2017/04/06 578
669705 안철수 지지자분들 보세요 16 기자간담회보.. 2017/04/06 889
669704 춘천에 반찬집 추천해주세요 2 안녕 2017/04/06 647
669703 헐~노친네들...꿈이 너무 야무지시네요. 2 얼빠진..... 2017/04/06 1,766
669702 치매 국가책임제 - 문재인 6 ㅇㅇ 2017/04/06 709
669701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3 2017/04/06 395
669700 백령도 초미세먼지 1/10로 축소측정 미쳐 2017/04/06 504
669699 6월초에 4박5일 연휴가 생긴다면.? 궁금 2017/04/06 350
669698 왜 미국 TV앵커는 한국에서 방송을 할까? - 전쟁?? 7 미국 2017/04/06 1,859
669697 이언주 탈당에 부쳐, 민집모와 지역 토호들에 대한 단상. 3 적폐청산 2017/04/06 721
669696 여행, 맛집 방송..경제 활황도 아닌데 2 ... 2017/04/06 618
669695 문학상들을 받은 책들은.. 사람의 깊은생각이나 감정을 잘묘사해서.. 2 아이린뚱둥 2017/04/06 859
669694 안철수 목소리 왜저렇게 내죠? 11 2017/04/06 2,378
669693 애기 친구 엄마가 한 말..기분이 좀 나빠서요. 54 요리 2017/04/06 20,352
669692 언론 권력을 견제하는 권력은 무엇일까요? 1 아침 2017/04/06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