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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교수 어디까지 보셨어요?

속터져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7-02-26 16:23:45

물론 좋은교수님들도 많으세요..학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고, 업적도 활발하시고..근데

이상한 교수들도 진짜 많은것같아요..제가 겪은 교수님만해도..

일단 저희 박사지도교수님은 혼자 무슨 학교일을 다하시는지 거의 연락이 안되요..논문지도받아야하는데

진짜 속터지죠...그리고 학교일보다 집안일, 자녀일이 먼저이고...수업시간에 자녀 하소연..

진짜 수업료가 다 아까웠네요..

다른지도교수님은 김영란법있기전에 선배가 발렌타x사가니깐(논문심사전)

"몇년 산인가?" 부터 물어봤던 교수님...아 정말 썩었네요...나름 서울 유명한 사립대요.

IP : 183.107.xxx.6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대학때
    '17.2.26 4:26 PM (1.225.xxx.34)

    수업시간에 질문했는데 대답을 잘 못하면
    째지는 목소리로 나가!!!!! 하면서
    손가락으로 문을 가리키던 싸이코 교수 있었어요.
    알면 비싼 등록금 내고 배우러 가갰냐
    써이코자식.

  • 2. 한마디
    '17.2.26 4:35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창원의 모교수는 대학원 수업에서 미국서 놀러다닌 얘기 술마시고 놀고 싶다는 얘기를 한학기 내내하면서 시간 때움. 미친 놈이라고 밖에는. ㅈㅇㅊ

  • 3. 박사과정
    '17.2.26 4:35 PM (211.207.xxx.45)

    한학기 하다 때려치고나왔어요.수업시간에 뻑하면 우리 ㅇㅇ이가~ , 가르쳐주는것도 없이 질문하고 시키고. 문학수업은 돌아가며 텍스트읽기.. 노처녀 60대 여교수는 과거자랑에 텍스트 답 안알려주다 누가하나 들이 받은 후, 학부애들까지 발표시켜서 답 수집해서 모아다 주더군요. 지도 모르면서 누굴 가르쳐 정말.

  • 4. 미대다녔는데
    '17.2.26 4:37 PM (175.223.xxx.34)

    과른과 애가 제 과제물냈는걸 훔쳐가서
    그 위에 락카칠해서 지 과제인척하며 냈어요.

    그애는 에이뿔주고
    저는 과제물 간수도 못하고 뺐겼다고
    에프 받았어요.

    웃기는게 과제물 제출한뒤에 훔쳐간건데
    교수 지가 간수못한걸 왜 내탓?

    미친놈.

    그땐 넘 어리버리해서
    그 훔쳐간년한테 한마디도 못했네요.

  • 5. 와 윗님
    '17.2.26 4:41 PM (1.225.xxx.34)

    요즘 같으면 sns로 다 폭로해 버릴텐데...

  • 6. 원글
    '17.2.26 4:44 PM (183.107.xxx.66) - 삭제된댓글

    와..진짜 다른분들도 엄청나신데요..
    특히 미대 너무하네요..예체능 진짜 장난아닐것같아요..

    집에서는 어떨까 싶네요..하긴 저 시아버지가 현직 교수..
    내가 학생인지 며느리인지...맨날 수업내용을 제가 다 배워요..ㅠ
    남편이 잠깐만 늘 멍때리며 딴생각하고 있으래요ㅋㅋㅋ 자긴 늘 그렇다며..

  • 7. .....
    '17.2.26 4:58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저희 집안에도 교수하는 분이 있는데 거긴 정말 고지식하게 공부만 파는 학자형 인간이거든요. 대학원 학생들한테 돈 10원 받는 적도 없고 연구비 착복 같은건 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줄 알고... 수업에서 절대 딴 얘기 하는 법 없고.국내 최고대학 졸업하고 외국 명문대에서 박사 땄는데 교수자리 얻기 정말 힘들었어요. 왠만하면 다 줄타기나 뇌물로 들어가니... 어찌어찌 지방 모 대학 교수로 들어갔더니 이번엔 학부에 교수수업평가 같은걸 학생들이 하는게 있는데 생전 휴강도 없고 수업빠지거나 과제 늦게 낸 애들 봐주는 법도 없다보니 몇몇 문제 학생들이 수업평가를 일부러 나쁘게 쓰거나 아니면 되도록이면 그분 수업을 안들으려고 하는 일이... ㅠㅠ 대학원생들은 훌륭한 교수라는걸 아니까 좋아하는데 공부하기 싫은 학부생들은 치를 떨더라구요.

  • 8. . . .
    '17.2.26 5:01 PM (211.36.xxx.147)

    교수 애들 케어했어요
    가서 놀아주고 청소해주고 숙제해주고 신입생들 몫이였죠

  • 9. .....
    '17.2.26 5:04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아무튼 우리나라 학계는 공부하기 싫은데 학위 따려고 등 떠밀려 들어온 학생들과 가르침이나 연구에 관심 없는데 교수 타이틀만 원하는 교수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 같아요.

  • 10. 꿀교수
    '17.2.26 5:15 PM (183.108.xxx.193) - 삭제된댓글

    모대학 학생들과 지도교수 한놈이
    한달일정으로 미국 어학연수를 같이 갔는데
    그 자가 꿀을 10병을 샀더랍니다.
    그리고는 학생들한테 각각 한병씩 들고오라고 시켰어요.
    거기까진 이해했는데
    귀국후, 각자 그 꿀을 들고 자기집으로 갖고 오라고...
    우리애가 그중 한명이였거든요. 욕이 0.1초안에 터져나왔답니다.

  • 11. ..
    '17.2.26 5:25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나서 정신이 돈 여교수 있었어요.
    입학할 때만 해도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점점 이상해지더니
    남학우가 대다수인 과였는데 강의 중
    아이 낳다 항문까지 찢었다 발언부터 시작해서
    아무 얘기 안하고 강의 내내 게슴츠레 눈 뜨고
    학생들 하나하나 노려보기...
    말하다 남학우들 앞에서 브라자 끈 잡아 팅기기

    전공과 관련 없는 그리스신화 얘기하다 학생들 상종. 대꾸
    안하니 깡통 같은 것들 하며 갈수록 헛소리가 잦아지더니
    결국 잘렸어요. 그 시대땐 지금하고 달라서 철밥통이라
    어지간하면 그런 일 없었을텐데도요.

    그만둘때 제일 압권이었던 게
    자기 교수방에 있던 책을 단대 뒷마당에 산처럼 쌓아놓고
    불을 질렀는데 무슨 일인가 하고 학생들. 직원이 모이니
    고래고래 고함을 치면서 내책 건들지마라.훔쳐가지말라고
    미친년처럼 소릴소릴 지르더라고요.

    머리는 천재급으로 좋아서 설법도 수석으로 졸업했다
    들었는데 유일하게 곽윤직이 민법에서 B를 줬단 얘길
    강의시간 내내...반복 또 반복
    (곽윤직이 학점을 무지 짜게 줬다나 뭐라나)
    어느 날은 계란 얘기로 한시간 내내 그 소리만 반복...
    자기 어릴 땐 계란이 귀했다고.....
    도대체 전공 강의는 한 줄도 안나가고 그날 꽂힌
    주제만 한시간 내내 혼자 중얼중얼....

    하여튼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이었음
    이제사 생각하니 조울증 아님 정신 분열증 같은데
    하나 있는 자식에 대한 모성애는 그래도 남달랐던 거 같아요.
    계단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던
    그 어린 아이는 30대 중반은 족히 됐을 듯....

  • 12. 저는
    '17.2.26 5:36 PM (211.36.xxx.60)

    피아노 전공했는데 전공 실기 교수가
    ㅡ님이라 하기도 싫군요ㅡ학기 중에
    장기 해외여행을 갔어요.
    매주 한번씩 레슨 받아야하고
    그걸로 중간,기말 고사 실기 시험 보는데..

    평소에도 레슨 성의라곤 1도 없더니
    과 1등과 제가 나란히 교수를 바꿔달라 했더니
    전화로 난리난리 났었고요
    동시에 교수 바꾸면 자기가 뭐가 되냐고

    뭐가되긴 그렇게 불성실한 교수들은
    학교 그만두고영원히 여행다니길 바래요. ㅠㅠ

    오래전 일인데 그 퍼붓던 목소리가
    아직도 쟁쟁하고 가슴이 떨려요. ㅠㅠㅠ

  • 13. ..
    '17.2.26 5:38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나서 정신이 돈 여교수 있었어요.
    입학할 때만 해도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점점 이상해지더니
    남학우가 대다수인 과였는데 강의 중
    아이 낳다 항문까지 찢었다 발언부터 시작해서
    아무 얘기 안하고 강의 내내 게슴츠레 눈 뜨고
    학생들 하나하나 노려보기...
    말하다 남학우들 앞에서 브라자 끈 잡아 팅기기
    갑자기 자기 치마 허리춤까지 들어올려 스타킹 정리하기등..
    지금 제 나이보다 훨 젊었으니 젊다면 젊은 나이였는데
    정신적 충격이 대단했던지....행동 하나하나가 갈수록
    엽기스러워지더군요.

    전공과 관련 없는 그리스신화 얘기하다 학생들 상종. 대꾸
    안하니 깡통 같은 것들 하며 갈수록 헛소리가 잦아지더니
    결국 잘렸어요. 그 시대땐 지금하고 달라서 철밥통이라
    어지간하면 그런 일 없었을텐데도요.

    그만둘때 제일 압권이었던 게
    자기 교수방에 있던 책을 단대 뒷마당에 산처럼 쌓아놓고
    불을 질렀는데 무슨 일인가 하고 학생들. 직원이 모이니
    고래고래 고함을 치면서 내책 건들지마라.훔쳐가지말라고
    미친년처럼 소릴소릴 지르더라고요.

    머리는 천재급으로 좋아서 설법도 수석으로 졸업했다
    들었는데 유일하게 곽윤직이 민법에서 B를 줬단 얘길
    강의시간 내내...반복 또 반복
    (곽윤직이 학점을 무지 짜게 줬다나 뭐라나)
    어느 날은 계란 얘기로 한시간 내내 그 소리만 반복...
    자기 어릴 땐 계란이 귀했다고.....
    도대체 전공 강의는 한 줄도 안나가고 그날 꽂힌
    주제만 한시간 내내 혼자 중얼중얼....

    하여튼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이었음
    이제사 생각하니 조울증 아님 정신 분열증 같은데
    하나 있는 자식에 대한 모성애는 그래도 남달랐던 거 같아요.
    계단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던
    그 어린 아이는 지금쯤 30대 초중반은 족히 됐을 듯....

  • 14. ....
    '17.2.26 5:54 PM (211.220.xxx.145) - 삭제된댓글

    어느 교수님과 한때 밥을 자주 먹었음:
    1) 논문 써 줘-- 반응 안보임
    2) 논문 써주면 내 수업 하나 줄께. --반응 안보임
    3) 논문 써주면 내 학교에서 받는 연구비 10만원 줄께 (교수가 논문쓰면 500만원 주는 학교임) -- 반응 안보임
    괘씸죄로 찍힐까봐 전복, 백화점 50만원대 한우세트 같은 걸 명절과 이벤트 데이에 수시로 보냄 ㅜ.ㅜ

  • 15. ㅡㅡ
    '17.2.26 5:57 PM (111.118.xxx.165)

    새박사로 유명한 모교수....
    강의중 변태, 성희롱성 발언으로 유명했어요.
    강의 들어본 사람은 다 아는...
    지금은 휠체어타고 태극기 집회 나가더만요.
    역쉬 한번 쓰레기는 영원히..

  • 16. ....
    '17.2.26 5:59 PM (211.220.xxx.145) - 삭제된댓글

    이 교수님이 직접 내게 하신 말:
    "상품권도 안주는데 대학원생을 왜 지도하니!" (상품권도 안주는데 대학원생을 왜 만나냐는 뜻)
    논문 모드 들어가면 만날 때마다 10만원 상품권 제출 필수 --안드리면 논문 진도 안나가서 졸업 못한다는 소문이 파다했음. 한번에 상품권 1장만 드리면 되는 듯 하지 않았음. 어느날 상품권 봉투 친히 내 앞에서 여셨는데 3장이 있었음.

  • 17.
    '17.2.26 6:07 PM (116.46.xxx.185)

    시간 강사가 수업하러 오는 날이면
    같이 L백화점 가자고 함
    물건은 지꺼 사고
    물론 결재는 대신 해야...

  • 18. 아니
    '17.2.26 6:10 PM (14.52.xxx.52) - 삭제된댓글

    요새는 강의평가 철저히 하고, 학점 이의신청도 하고
    그래서 많은 교수들이 교수방법, 평가방법 연구 많이 하고 신경쓰는데
    아직도 그런 교수가 있나요?

  • 19. 많지만하나만더
    '17.2.26 6:11 PM (116.46.xxx.185)

    학생회 중심의 식사 모임에
    꼭 따라옴
    다 먹고 회비로 학생 임원이 계산할때 (물론 자신은 밥값 안냄)
    계산대 따라가서 현금 자기가 갖고 대신
    학교 카드로 계산 함

  • 20. 교수대부분
    '17.2.26 6:21 PM (124.195.xxx.82)

    프로젝트비 다 챙기고 일 시킨 학생에게 안 주는 건
    말하기 입 아프구요.
    석사과정 학생에게 지도는 하나도 안 하고
    지도교수의 아버지 자서전 쓰라고 하고
    학생에게 과외비 안 주고 자기 딸 과외시키고
    교수님 이삿짐 옮기고 등등
    진짜 교수 갑질 너무 심해요.
    겨우 힘들게 박사 끝나고 포닥중에는
    대부분 1억을 준비한다느니 3억을 준비한다느니
    그런 말 듣고 진짜 힘빠지더라구요.

  • 21.
    '17.2.26 7:05 PM (119.14.xxx.20)

    많은 댓글들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인진 모르겠는데요.
    가장 악질적인 경우가 앙심 품고 학생 앞길 막는 거죠.

    예를 들어 끝끝내 학점 안 줘서 졸업 못하게 막는 경우, 학부생한테도 그러는 거 봤어요.
    물론, 석박사 경우에는 더 하겠죠.

    교수들 정말 꼰대 최상급 많잖아요.
    교수 말에 토달았다가 지옥맛 경험한 사람들 많을 거예요.
    지성인들 토론의 장은 개뿔.

    그 연대 심리학과 교수였던 사람일은 어떻게 됐나요?
    사실이 아니었던 건가요? 흐지부지 된 건가요?

  • 22.
    '17.2.26 7:09 PM (119.14.xxx.20)

    그리고 세상인심이 다 그렇긴 하지만...
    교수에게 내 제자는 잘난 제자뿐이죠.

    고생 엄청 시키고 했던 제자보다 이름나고 출세한 제자가 내 제자죠.

    정말 더러운 동네.

  • 23. 아....80학번..
    '17.2.26 7:29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어디가도 꼭 자긴 B부터 준다는 꼰대들 있죠..
    요즘은 안그런다 그러던데요
    시험 만점 받고도 b받고 항의도 못했네요ㅠㅠㅠ
    선배들도 그랬다고..ㅠㅠㅠ
    유일하게 b네요 ㅠㅠㅠ

  • 24. ...
    '17.2.26 7:33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새박사 저런 사람인줄 얼마전에 알았어요.
    생각도 못했다는....

  • 25. ....
    '17.2.26 10:31 PM (218.51.xxx.123)

    수업 대충하고 평가 대충하는 교수 봤어요. 수업 준비 평가 준비 하나도 안하고 즉흥으로 학점주기. 열심히 한사람 새됨

  • 26. 하나
    '17.2.27 12:29 PM (223.33.xxx.211) - 삭제된댓글

    평가에 심하게 적어냈더니 교수가 불렀다는. 학교 시스템 조금만 누가 썼는지 찾아냘 수 있다는데 누가 진실되게 적을 수 있을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수업 안하고 게기면서 종합시험 때 학생 골탕 먹이거나 졸업 안시키고 미래 막는 넘들도 사회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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