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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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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몸에 좋은것만 먹는다고 오래사는거 아니더라구요

인명재천 조회수 : 6,382
작성일 : 2017-02-26 13:36:38

여기도 보면 음식에 대한 이야기 나올때,

항상 나는 집밥, 오곡밥등 해먹고

온갖 몸에 좋다는것만 다 찾아드신다는분들 많던데

주변에서도 이런분들은 종종 보이죠

절대 인스탄트 안먹고, 치킨, 짜짱면 탕수육같은 중국집 음식,라면,편의점 식품등

이런거 절대 안먹고, 사골육수도 안먹고, 밖 식당에서 파는 MSG들어간 음식 절대 안사먹고 등등

너무 민감하게 안먹는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항상 좋은것만 찾아먹고 몸에 좋은것만 먹고 그런다고 오래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 관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암걸리는 경우나,

몸 너무 건강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하거나 이런경우 많더라구요


MSG 우리가 인식적으로 머리에 콱박혀 이게 무지하게 안좋은걸로 인체해악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MSG는 과학적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이미 여러번 검증이 된것이구요

라면 많이 먹는것도 그게 죽을병 걸린다거나 인체에 큰 해악을 끼친다고는 할수없는거죠

다만 나트륨이 문제니 이것을 조절하는게 좋다라고 권고할 정도고,

인스탄트가 절대적으로 나빠서 먹음 안된다라고 할수도 없는거죠

음식을 잘못먹는 사람들은 뭐든 한가지에 심한 중독증상을 일으킨다는건데요

이를테면 콜라도 중독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콜라만 마시고 콜라를 섭취기준보다 월등히 많이 마셔 문제를 일으킨단거죠

다른것들도 마찬가집니다

뭐든 중독에 빠지면 해악이 되는겁니다

건강한 당이라면서 천연 딸기쨈을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다고 해도

그것만 주구장창 많이 먹음 당과잉이 되는거죠


너무 몸에 좋은것만 찾아다니고(난 꼭 어디어디껏만 먹고 유기농만 찾고 비싼 수입식품코너만 사고등)

밖에 식당에서 파는 음식은 정말 먹음 안되는것으로 여기고,

음식의 차별을 많이두고 MSG에 집착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과연 오래산다고 볼수 있을까요

답은 아닙니다



IP : 118.32.xxx.5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중에도
    '17.2.26 1:39 PM (124.199.xxx.161)

    남친 한번 못사귄 모쏠인데 건강에 좋다는건 정말 보기 안좋을 정도로 챙겨먹고 특히 여성성을 살리는 검은콩 그 맛도 없는 것들 노인처럼 챙겨먹었는데 자궁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복강경도 아니고 개복수술 했어요

    타고 나는게 중요하죠

    그렇지 않은데 욕심만 많아서 넘 좋은것만 먹으려 하면 죽을때 고생한다는 말도 있구요

    당연 깨끗하고 좋은거 먹는거 기본이지만 주변 불편할 정도로 챙기는 사람들 다 사실은 자기가 안받쳐주니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오히려 안좋더라구요

  • 2. 마음이
    '17.2.26 1:40 PM (110.45.xxx.194)

    편하고 영양이 좋으면 대부분 오래살아요.

    암걸리신분들 보면
    뭔가 힘든게 있더라구요.

    먹는걸로는 암을 피해갈수가 없어요.

  • 3. 물론
    '17.2.26 1:44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케바케죠.

    근데 우리집을 보면

    몸 엄청챙기고 집밥만 드시며 인스턴트 절대
    안드시는 큰아버지는 70넘어도 아주건강하신데

    형제중 막내인 우리아빠
    총각때 부터 라면 매일 드시고
    요리관심없는 아내를 만나(울 엄마)
    거의 라면이나 외식에 배달음식 드셨는데
    60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도 아빠랑 식성이 똑같아서 걱정많았는데
    역시나 30대중반인데 암수술했고요..

    수술후에도 먹을게 없으니 라면 먹고 있고요.

    먹으면서도 죄책감 느끼고 두렵고...

    이젠 저도 요리해서 먹으려고
    자취생 요리책 주문해놨어요.

  • 4. ..
    '17.2.26 1:46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타고난 체력과 스트레스 환경 음식
    의 콜라보겠죠.
    건강이란건요..

    나쁜음식 많이 먹는거보단 상대적으로 낫겠죠
    남이사 뭘 사먹던 님께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무슨상관이세요
    님돈달래서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 5. med diet
    '17.2.26 1:48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장수로 유명한 지역 사람들의 식단 분석,
    그렇지 않은 지역 사람들 식단 분석에 의하면
    먹거리 중요성 이미 확고하게 밝혀지지 않았나요?

  • 6. 그래도
    '17.2.26 1:49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아무거나 막 먹고사는것 보다는 낫겠죠.

  • 7. 39.7.xxx.167
    '17.2.26 1:49 PM (118.32.xxx.59)

    님 암은 절대적으로 가족력 유전인자 비율이 높아요
    아빠한테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님한테도 있게 된거에요
    암걸리는 확률은 음식보다 유전 가족력입니다

  • 8. 음식이란게
    '17.2.26 1:53 PM (118.32.xxx.59)

    다 어느정도의 장단을 가지고 있고 무조건 이것은 백프로 무해하고 좋다라고만 하는건 잘없단거죠
    특정식품인 인삼,홍삼도 장단이 있으니까요
    너무 유별나게 몸에 좋다는것만 다 찾아먹고 고아먹고 삶아먹고 이러시는분들
    인명은 재천이니 유하게 사는게 좋은거죠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쓰레기취급하는 사모님 아는데요
    어찌나 유별난지 그러면서 자기 체력약하다고 바람만 불면 골골하는 소리하고
    온갖 좋은음식만 찾아먹어요 되게 가리는데 잔병이 더 많아요

  • 9. ....
    '17.2.26 1:53 PM (116.33.xxx.29)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나쁜 음식 안먹는 습관이 되었나 보죠.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뭘 이리 입방아를..

  • 10. ㅇㅇ
    '17.2.26 1:57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 사모님욕하는거예요?
    가려먹으면서 골골거린다고
    그게 왜 욕먹을짓이지?
    남이사 뭘 먹건말건,
    누가 님에게 왜 그런 쓰레기들만 사먹냐고 물음 기분이 어떨까나

  • 11. ...
    '17.2.26 1:57 PM (220.127.xxx.232) - 삭제된댓글

    거기에 더해서 너무 위생위생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왜 불편할정도로 깔끔하신 분들요..
    결론은 모든거 위에 유전이 있다는거죠뭐..

  • 12. ..
    '17.2.26 1:58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근데 건강이 안좋아 신경쓰는 사람이 아프면 그렇게 신경써도 소용없네 하는 사람이 제일 얄미워요. 신경안썼으면 더 일찍부터 아팠을거라고 생각해요.

  • 13. 223.62.xxx.167
    '17.2.26 2:00 PM (118.32.xxx.59)

    님은 왜 화를 내고 그러세요?
    그사모님 욕한것도 아닌데요
    왜 화를 그득 품고 계실까
    그런 쓰레기들만 먹느냐고 묻는다는건 온갖 몸에 좋은거 유별나게 챙겨먹는 사람이
    식당음식 인스탄트 이런거 먹는 사람에게 하는 질문이란거죠?
    거기에 대한 답을 해놨잖아요
    먼 맥락도없이 욕먹을짓은 왜 나옵니까 촛점을 맞추세요

  • 14. 원래 몸상태가 안좋은 사람이
    '17.2.26 2:04 PM (123.111.xxx.250)

    몸에 좋은것에 집착하는 경우는 아무리 좋은걸 먹어도 별 소용이 없으니 단편적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 있고..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드는게 맞고, 같은 조건에서는 질좋은 음식 먹는게 몸에는 좋은건 당연한거죠...

  • 15. ㅠㅠ
    '17.2.26 2:05 PM (211.224.xxx.71)

    태생적으로 몸이 안 좋게 태어난 분들이 본능적으로 유기농 식재료나 좋은 음식에 집착 하는것 같아요. 그나마 그렇게 먹어서 그 수명까지 살다 가는거구요.
    제 생각에는 유전자가 시키는 일이다.입니다.

  • 16. ㅎㅎ
    '17.2.26 2:08 PM (1.236.xxx.107)

    저는 그냥 좋은것도 나쁜것도 골고루 먹어요 ㅋ
    어디에 좋다는 음식도 챙겨먹고 적게 먹으려고 애쓰지만
    음식할때 맛 안나면 조미료도 쓰구요
    맛집 좋아하는 남편덕에 외식 자주하지만
    생협 한살림도 이용합니다.
    그냥 그때그때 내가 할수 있는만큼만 즐기면서 하고 살아요 '절대' 이런건 없어요

  • 17. 공감
    '17.2.26 2:08 PM (222.109.xxx.187) - 삭제된댓글

    공감하구요

    이거 말고도 다른것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안전에 엄청 민감해서, 고속버스 같은거 탈때도 사고나면 가장 안전하다고 중간좌석만 앉는 그런분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

  • 18. ..........
    '17.2.26 2:12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물론 님.
    수술 후에 라면만 먹는다기에 혹 도움이 될까봐...
    자취생 요리책 잘 활용하시고요,

    다진 소고지 사다가 감자 익혀서 (한 김 나간 후에 따뜻할 때 주물럭거리면 메쉬포테이토처럼 됩니다. 간단) 섞고 깻잎 잘게 썰어서 넣기만 해도 깔끔하고 맛있는 영양식 됩니다. 마늘, 생강가루 기타 취향대로...없으면 패스..
    그걸 고루 치대어서 둥글넙적하게 만들면 함박스테이크 되고요, 조금 작게 동글게 만들면 완자 되구요. 작은 둥글넙적 만들어서 모닝 롤이나 햄버거 빵에 야채랑 넣어 먹어도 맛나요.

    냉동실에 잔뜩 상비했다가 하나씩 조리해서(그냥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 19. 맞는말
    '17.2.26 2:1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유전적인게 제일 중요하겠고

    그담엔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사는거

    중독 수준의 인스턴트 섭취가 아니라면
    한두번 즐겁게 먹는건 전혀 문제 없음

    라면 피자 치킨 과자 등등

    저 주변에도 한때는 병적으로 밀가루 안먹는다고 난리
    (난리치는게 중요합니다..아!!!!나 그런거 안먹어~~~이런거)

    암튼 뭐 이것저것 위생도 엄청 가리더니

    유방쪽 문제와서 수술했어요
    나이도 젊어요

    예민하지 않게 즐겁게 맛있는건 즐기고 사세요

  • 20. ..........
    '17.2.26 2:16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 같은 것도 그냥 된장만 넣지 말고 고추장도 조금, 된장도 이것저것 조금씩, 양념도 섞어섞어..하면 실패 확률도 적고 양념에도 감이 빨리 옵니다. 너무 동떨어진 것만 안 넣으면 돼요.

  • 21. 전 이렇게 생각해요~^^
    '17.2.26 2:20 PM (218.237.xxx.83)

    저도 좀 가려먹는편인데요~ㅎㅎ
    그나마 이렇게 가려 먹으니 내가 이 정도 유지하고 산다 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먹는다고 지금 당장 나타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굳이 나쁘다는거 먹을필요 있나요..?
    다 가려먹을수도 없지만 상황에 따라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자기기준이 있겠죠..
    생각하고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한거지만 내입으로 들어가는게 내 자신이다 가끔 떠올리구요~

  • 22. 100프로는 없죠
    '17.2.26 2:37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엄마 친구분 남편이 외식 엄청 좋아하시고 매일 매식에 매주 여행에 암걸리고 여기저기 전이되어서 가망없다고 하고 그 와중에 교통사고 나서 뇌를 다치셔서 말도 못하셨고 반신정도는 마비와서 못 걸어다니셨는데
    공기좋은데 이사하셔서 직접지은 음식들로만 먹고 병원약 끊고 사니는데 2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시더니 지;팡이 짚고 걸어다니시고 말도 떠듬떠듬 하세요.
    환경과 음식 생활 습관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 23. ...
    '17.2.26 2:39 PM (211.107.xxx.110)

    가려먹는 사람은 그만큼 자기몸이 안좋으니 가려먹는거예요.
    술 커피같은건 입에도 안대고 자연식만 고집하는 사람도 암걸리는 경우도봤는데 스트레스를 잘받고 그걸 해소못하는 성격이더라구요.즐겁게 살고 낙천적인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사는것같아요.

  • 24. 환경?
    '17.2.26 2:40 PM (175.199.xxx.84)

    아들 초등때 담임샘이 참 열정적이고 완벽주의였어요
    뭘 하나를 해도 대충이 없고 몸관리도 철저했죠
    새벽에 수영하고 학교 올 정도로 운동도 열심히 하셨고
    커피 일절 안드시고 몸에 좋은 차만 드셨는데 폐암으로
    70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반엄마들이 그렇게 건강챙기셨는데 분필가루가 원인인가?
    그런말도 했거든요

  • 25. 선천적으로 골골한 사람
    '17.2.26 2:46 PM (110.70.xxx.26)

    제가 그런데요. 20대 중반까지는 진짜 시체처럼 살았어요. 그런데 독립하면서 좋은거 챙겨먹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그나마 정상인처럼 유지하고 살아요. 지금도 좀 안좋은거 먹으면 바로 반응 옵니다.
    근데 평소 건강하고 장수는 또 별로 관계없는 것 같은게 20대부터 수시로 픽픽 쓰러지고 피도 쏟고 그러시던 저희 할머니 지금 90대세요. 골골백세라는 말도 일리가 있는 둣...

  • 26.
    '17.2.26 2:59 PM (211.48.xxx.208)

    몸에 좋은것만 드시는분 있었는데요 생전 라면 햄 탄산음료수도 안마시고 유기농만드시던분 암걸려서 일찍 세상떠나시더군요 그리고 고기류만좋아하고 운동도안하고 사시던 할머니 90넘게 장수하는거보고 느꼈어요

  • 27. ......
    '17.2.26 3:17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긍정적인 성격이 유기농음식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해요.
    좋은약 좋은병원 바른생활태도 다 갖춰도 병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걱정이 많고 집안분위기 우울합니다.
    다 소용없어요. 하루를 살아도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약을 한주먹을 먹고 병원가는 날이 제일 중요하고 내몸이 가장 큰 관심사인걸 보면 안타깝기도 해요. 실상은 남들보다 더 아픕니다. 온갖병을 미리 걱정하니 근심은 더 늘어나지요.
    건강에 의연해질 필요도 있어요.
    가족력은 민감하게 챙겨야 하지만요.

  • 28. ㅁㄹ
    '17.2.26 4:34 PM (119.70.xxx.91)

    저인데요 좀 동안이긴 해요 건강에 자신감도 많고요 조미료는 맛이 좀 싫고 역겹?다 할까 그래서 싫고요 돈은 들지만 가족 모두 만족해 해요

  • 29. ..
    '17.2.26 4:36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께서 음식 하실때 미원을 밥수저로 넣으시고
    소금이 뱃속 세균 죽인다고 음식도 짜게 드셨어요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시부모님 아프셔서 병원 입원 하신적 없으시고
    고혈압 골다공증은 있으셨어요
    시부모님 두분 평균 수명 이상 사셨고
    두분다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주위보면 좋은것 먹고 운동 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중년에 갑자스럽게 암 또는 다른 질환으로 죽습니다
    좋은 음식 먹고 운동하면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고
    안좋은 음식 먹고 운동 안하면 건강이 안좋아요
    수명은 음식, 운동보다 하늘 뜻인가 싶습니다
    저도 골골 저질 체력인데 운동하면 활기차고
    덜 골골한데 신경 안쓰면 여기저기 몸이 아파요
    병원 치료 할정도 아픈건 아니고....

  • 30. dlfjs
    '17.2.26 4:40 PM (114.204.xxx.212)

    유전력이 우선이고 운동에 섭식등등
    적당히만 해주면 기본은 되요
    입에 당기는게 몸에도 필요한거라ㅜ여깁니다

  • 31. 아뇨
    '17.2.26 5:03 PM (1.234.xxx.114)

    이래나저래나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명이 정해져있어요
    도깨비 보세요.딱 명만큼살다간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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