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100만 촛불파도타기 멋졌어요.

참가인원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7-02-26 10:29:46
박사모인지 보수단체가 200만이었다고 주장하니
태극기로 파도타기 인증 함 하면 될텐데...ㅎㅎㅎ
3월는 함 보여주겠죠? 기대해 볼렵니다.
우리 3월 촛불파도타기 더 멋지게 만들어 봅시다!!!
나가던거 아주 끝장을 보렵니다. 어제 길 지나는데
금속노조분들도 참 멋지더군요.
IP : 58.143.xxx.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40416
    '17.2.26 10:31 AM (223.38.xxx.69)

    네, 삼일절에 또 뵈어요~

  • 2. 쓸개코
    '17.2.26 10:32 AM (222.101.xxx.108)

    어제 정말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저는 skㅇㅇㅇㅇㅇ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생강차 잘마셨어요. 깔개까지 나눠주셔서 냉큼 받았죠.^^
    근데 노조분들 계신쪽 옆 포장마차에서 술을 팔더라고요..
    그걸 드시기도 하던데.. 술은 안팔았으면 좋겠어요.

  • 3. 고딩맘
    '17.2.26 10:34 AM (183.96.xxx.241)

    삼일절에 또 나갈 생각하니 맘이 바빠져요 ㅎ

  • 4. 쓸개코
    '17.2.26 10:35 AM (222.101.xxx.108)

    삼일절은 더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네요.

  • 5. 행진 후 지하철 안
    '17.2.26 10:37 AM (58.143.xxx.20)

    내릴 때까지 보수단체 회원인지
    술주정 아주 끝내주더군요.촛불들에게 삿대질에
    시비걸기 아주 가관이었슴.
    내릴 땐 지하철 문 닫아야 하는데
    그 중간에 서서 안움직이니 보수단체회원이 왜 저러냐고?? 술 하니 생각났어요.

  • 6. 쓸개코
    '17.2.26 10:41 AM (222.101.xxx.108)

    실은 노조분들도 옆에서 드시더라고요 ^^ 다행히 질펀하게 술판을 벌이시진 않고
    추위 녹이는 정도로 드시는 것 같았는데 와서 괜한 시비 거는 사람들 있을까봐요.
    문재인님 보려고 그쪽까지 갔다가 보게 된거랍니다.
    박사모같은데.. 동대문에서도 집회하고 있더군요.
    광화문 가기전에 일이 있어 들렀는데 경찰도 많이 보이고 확성기대고 악을 쓰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요;

  • 7. 어 동대문은
    '17.2.26 10:43 AM (58.143.xxx.20)

    어찌 보셨데요? ㅎㅎㅎ 저두
    거기 걸린 대형 태극기랑 빈 무대보고 왔었어요.ㅎㅎ

  • 8. 쓸개코
    '17.2.26 10:46 AM (222.101.xxx.108)

    동대문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렀었거든요.^^

  • 9. 갸들
    '17.2.26 10:50 AM (210.205.xxx.213)

    듬성듬성 면적만 넓히려고
    많아야 2만 정도

  • 10. 맞아요
    '17.2.26 11:28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면적 넓히려고 마이크로 자주 얘기하더라고요.
    한팔간격으로 널직하게 서라고.
    꼼수가. ㅋㅋ

  • 11. 하여간
    '17.2.26 11:30 AM (221.167.xxx.125)

    우리국민들 대단대단

  • 12. 2차 집회때도
    '17.2.26 11:32 AM (125.177.xxx.55)

    농민분들이 집회하는 시청앞 연설 지켜봤는데 막걸리 냄새 풍겨오더라구요 그러나 아무런 불상사 없었고 평화로웠어요
    평소 막걸리로 목축이고 고된 농사 밭일 하는 분들이라 그 정도는 잘 컨트롤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소주 쳐먹고 서울시청 들어가서 발로차고 깽판치는 태극기 노인네들이죠뭐

  • 13. 쓸개코
    '17.2.26 11:36 AM (222.101.xxx.108)

    125님 그분들처럼은 당연히 안하시죠^^
    저는 괜한 걱정에 한번 댓글 달아봤네요.

  • 14. ...
    '17.2.26 1:15 PM (122.44.xxx.186)

    박사모들 삼백만 이라고 우기던데요ㅋ
    삼일절엔 날씨가 따뜻할 테니 더 많이 모이기를 바래요.

  • 15. 정말
    '17.2.26 1:38 PM (210.96.xxx.161)

    멋있었어요
    역사적으로 한 페이지가 될거예요

  • 16. 어제 횟불행진도
    '17.2.26 2:42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진짜 멋졌어요.
    우와.
    광화문앞에 늘어서서 장관이었습니다.

  • 17. ....
    '17.2.26 3:15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1월 7일이던가? 그때도 횃불행진 멋졌어요.
    기골이 장대한 남정네들이 횃불 들고 선두에 서서...오 이것이 역사의 한 장면..이라고까지 느껴졌어요.

    늙어가는 한 아줌마..심쿵하고 설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888 역적 보는데 이하늬 혼자 옆가르마네요 5 ppp 2017/02/27 3,424
656887 인도빵 '난' 시판제품 뭐가맛있나요? 2 요리초보 2017/02/27 1,396
656886 국민당이만든 안철수vs문재인 정치자금 비교표는 사실일까? 33 하루정도만 2017/02/27 1,166
656885 요양원과 간병인 어느쪽이 좋을까요? 4 .. 2017/02/27 1,871
656884 (도움요청)운전경력 30년인데 속도가 무서워요 16 겁쟁이 2017/02/27 2,405
656883 벌화분 스페인 산도 괜찮은가요? 1 모모 2017/02/27 1,679
656882 목욕탕에 저 혼자있어요ㅠㅠ 24 2017/02/27 18,816
656881 특검연장ᆞ탄핵인용을 이끌어줄 정치인이 없는건가요? 8 지금현재 2017/02/27 671
656880 '특검보 한명이 삼성변호사 수십명 맞설판..파견검사 남아야 4 ........ 2017/02/27 1,016
656879 초원복집 김기춘은 삼성엑스파일 미림건을 보고 배웠나? 8 재탕 2017/02/27 637
656878 솔직히 주위에 남자 잘만나서 팔자핀 사람 있을까요? 12 // 2017/02/27 7,800
656877 미운 시어머니 죽이는 방법 66 비법 2017/02/27 20,653
656876 수원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10 음.. 2017/02/27 1,756
656875 아파트 현관중문 설치하신 분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7/02/27 2,186
656874 시험공부 해야 되는데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1 .. 2017/02/27 665
656873 전세자금대출 잘 아시는 분... 5 윤수 2017/02/27 1,197
656872 원글 펑.. 댓글 감사합니다. 27 싱숭생숭 2017/02/27 3,602
656871 남편분들 언제가 제일 안스러운가요? 10 000 2017/02/27 1,700
656870 손발 차신 분, 효과 본 거 있으세요? 29 Cc 2017/02/27 4,553
656869 [단독] “박근혜, 세월호 참사 직후 멍 빼는 주사 맞았다”.... 3 ㄷㄷㄷ 2017/02/27 1,723
656868 요즘은 왜 예전 배우같은 외모의 8 ㅇㅇ 2017/02/27 2,317
656867 jtbc쇼셜라이브중 문재인' 문모닝'몰라 28 하루정도만 2017/02/27 2,414
656866 역시 일등이라 달라요 2 달님 2017/02/27 815
656865 봉침을 맞았는데 붓고 쑤시고 하는데 이게 원래 그런가요? 5 ㄹㄹ 2017/02/27 1,557
656864 고양시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 어디인가요? 2 ... 2017/02/27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