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로 할머니 선물을 사려는데요
작성일 : 2017-02-26 10:06:46
2292827
저 말고 아들이요^^ 대1인데 태어나서 첨으로 알바해서 60만원 벌었어요. 하루 3시간짜리라 금액이 ㅜㅜ
시어머니가 어릴 때 봐주셨고 평소에도 참 잘하십니다.
아들도 잘 아는데, 알면 뭐하나요, 행동으로 보여야지^^
6만원 선에서 뭐 사드리면 좋아하실지? 상징적으로
내복 살까요? 뭐든 받으시면 엄청 감동하실거예요.
남편이고 아이고 늙고 자라도 왜 이리 가르칠 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ㅋ
IP : 221.167.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도 뭐 살지 몰라서 여기 물어보시잖아요^^
'17.2.26 10:09 AM
(182.211.xxx.221)
남편이고 아이고 아내고 죽을때까지 배우죠
2. 할머니
'17.2.26 10:11 AM
(121.128.xxx.130)
건강하신 분이라면
신선한 하루 견과 간식 드실것도 좋고,
로숀, 스킨 화장품도 좋고
요긴한 소품 스카프도 좋겠어요.
편지에 용돈 5만원 정도 간식 사드세요 하고 드려도 좋을 것이고
뭐든 고사리 손으로 (?^^) 번 돈으로 할머니 챙기니 기쁘시겠지요?
3. 빨간내복
'17.2.26 10:11 AM
(122.62.xxx.202)
도 좋기는 하지만 할머니들 내복너무 많으실테니....
주변에 자랑하기 좋으시게 꽃무늬 화사한 스카프나 빨간색이나 튀는색감의 반지갑 좋을거같아요....
님 아드님 정말 착하네요, 님이 좋은방향으로 코치하니 사랑받는 아드님될거같아요...
4. 가벼운 천
'17.2.26 10:23 AM
(58.143.xxx.20)
베낭도 좋을거 같아요. 봄가을 입을 상의정도
아드님과 내내 건강하시고 복을 빌어요.ㅎㅎㅎ
5. 맘이
'17.2.26 10:53 AM
(220.119.xxx.216)
너무 이쁘네요
키플링 크로스는 어떨까요?
가벼운크로스 많이 하시는데
밝은색감으로 이쁜거 많더라구요
정가는 비싸니 아울렛행사하는데 가면
그금액에 살수있을거 같아요
6. 생필품
'17.2.26 11:25 AM
(211.255.xxx.118)
-
삭제된댓글
친구분들이나 동네분들에게 '이거 우리 손주가 사줬어~'라고 쿨하게 보여줄만한 거 어때요? 자주 쓰는 걸로 조금은 눈에 띄는 걸로 ㅎㅎㅎㅎ 가방 배낭 카디건이나 조끼 이런 거요
7. 먹는 것보다
'17.2.26 11:35 AM
(180.67.xxx.181)
지닐 수 있는 스카프 좋네요.
남이라면 먹고 없어질 것이 좋지만 할머니는 스카프나 등산용 스틱같은 거 좋을 거 같아요.
8. .......
'17.2.26 12:45 PM
(211.200.xxx.12)
봄에 할 환한 스카프
또는 양산
9. 이쁜손주
'17.2.26 1:25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스카프도 좋아하셨고 원석으로 된
예쁜 팔찌 받고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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