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람피는 남자가 가정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 조회수 : 12,423
작성일 : 2017-02-26 10:05:33
아래에 남자가 바람 핀 사실을 알고 괴롭네 뭐네 하는 글을 읽고 좀 답답한 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자신이 좋아서 살고선 남편과 자식을 위해 희생했다는 생각하는것 같아요
희생하는 삶 살지말고 자기연민에 빠지지도 말고요
아래 글의 남편 정도면 아주 나쁜 놈은 아니예요.
글쓴이 배려해서 거짓말이라도 변명하고 가정을 유지하려고 하니말이예요

여기 주부들 착각하는게 처음 결혼한걸 평생 남편에 대한 노예계약한 걸로 착각들 하더라고요. 좋아서 결혼했고 싫었질수도 있어요. 사랑이라는 것이 감동인데
변할 수 있고 변한것은 슬프지만 죄책감을 가져야할 범죄는아니예요

남편의 마음이 변했으면 그걸 받아들이라고 없으면 이혼하고 다른 이성을 찾으면 되요
그걸 가지고 남편을 죄인 취급하지말고
남편이 마음이 변했지만 그래도 당신과 같이 살고 싶어한다고
무슨 자신이 대단한 권리를 갖을것처럼 남편한테 휘둘면 안된다는 거예요.
만약 당신도 그 가정을 유지하고 싶다면요

남편이 당신과 같이 살고 싶더하는 건 그냥 현재의 평안한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서예요. 당신과 이성적 사랑 이런 건 없지만 그냥 편안하고 평안하고 안락함을 주는 사정을 유지하고 싶어서예요

그안락함이 더이상 없다면 유지하려할까요?

물론 남편의 바람을 알고 충격을 받았겠지만
그 후에 어떻게 행동할지는 좀더 고민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1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2.26 10:08 A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이 무슨 황당한 궤변이삼??

  • 2. ..
    '17.2.26 10:08 AM (114.206.xxx.173)

    ㅎㅎ 그리 쉽게 가르쳐들지 말아요.
    인생이란 모르는거에요.
    남편의 바람이 님의 것이 될 수도 있어요.

  • 3. . .
    '17.2.26 10:09 AM (124.5.xxx.12)

    육아.경제공동체라서 이성간의 사랑이 끝나도 쉽지 않아요

  • 4. 몇살?
    '17.2.26 10:10 AM (116.127.xxx.12)

    뭐래니?
    결혼과 연애는 다르단다 아가야.

  • 5. 아이고
    '17.2.26 10:10 AM (221.167.xxx.82)

    그런 글엔 남편 같이 욕해주는게..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더 답답. 저도 직업이 가르치는 사람이고 드럽게(친구 말)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ㅜㅜ

  • 6. ...
    '17.2.26 10:11 AM (211.192.xxx.1)

    제목보고 뭔가 명쾌한글 기대하고 들어왔더니=_=

  • 7. ..
    '17.2.26 10:12 AM (39.7.xxx.202)

    참 손꾸락으로 죄 짓는 것도 가지가지.

  • 8. 그러면
    '17.2.26 10:12 AM (115.136.xxx.173)

    그러면 결혼하면 안된다네.
    결혼은 민법상 계약이야.
    일방 파기할 수가 없어.

  • 9. 엄훠...
    '17.2.26 10:13 AM (223.62.xxx.178)

    설득될뻔 했네요.ㅎㅎ
    근데 그 돌아섬...이라는게
    다른 이성찾아 간다는게.
    인생의 어느지점에서나 가능하던가요?

    인간이 늙지않고,능력도 잃지 않고
    가족관계도 얽히지 않아있고 애도 안 낳는다면
    원글님 논리가 가능하겠죠.

    모든것에 얽혀있도록 서로 관계를 맺은 후
    일방적으로 다른이성이 좋아졌음.흥칮뽕.
    이건 중2병도 뭣도 아니죠.

    인간이 개도 아니고
    새로운 이성 만나면 흥분하고 교미하고
    다른동네가서 사는거...그게 인간인가요?

    이혼 안하고 못하고 그러는 사람보다
    이혼사유 제공하는,ㅡ특히 바람 피워서
    그들이 개같은 것들이에요.(개미안)

  • 10. ...
    '17.2.26 10:14 AM (83.78.xxx.45)

    .. . 그러니까 남편이 바람을 피건 성병을 옮아오건 밖에서 애를 싸지르건 간에 이혼한다고 설치지만 않으면 착한 놈이니까 니가 참고 집을 편한하게 만들라 뭐 이게 요약 맞죠? 사람이 도대체가 양심이 있어야지 바람피는 놈이나 이런 글을 조언이라고 쓰는 님이나

  • 11. ㅇㅇ
    '17.2.26 10:17 AM (112.148.xxx.86)

    원글님은 자식이 없나봅니다,
    미혼인가요?
    자식있는데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져서 이혼이 쉽냐고요?
    결혼해서 애낳도 살다보면 자연스레 사랑보다 신뢰,정으로 살지요
    어찌 평생 사랑만 하고 살겠나요?

  • 12. ..
    '17.2.26 10:19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은 그렇게 사세요.

  • 13. 머야
    '17.2.26 10:20 AM (1.176.xxx.24)

    프랑스인이세요?

  • 14. ㅇㅇ
    '17.2.26 10:24 AM (49.142.xxx.181)

    전 오십이고 자식도 대학생이지만 원글 좀 동감하기도 하고요.
    김민희 홍상수를 보면서 내가 홍상수 와이프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저같으면 위로금까지 해서 재산 대부분 받으면 이혼해줄것 같아요.
    자식 다 컸으면 뭐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꼭 같이 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좋다는 사람 있음 살아보라고 하죠 뭐..
    부부가 일방 희생이 어딨어요. 내가 희생한만큼 상대도 희생했고...
    부부간 희생, 부모자식간 희생은 자기가 원해서 한것이라 희생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 15. ㅇㅇ
    '17.2.26 10:25 AM (114.200.xxx.216)

    와진짜 최근에 본 가장 미친글이네

  • 16. zz
    '17.2.26 10:29 AM (77.99.xxx.126)

    ㅋㅋㅋ뭔 소린지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참 정성껏

  • 17. . . .
    '17.2.26 10:34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애때문이라고 하는건 핑계라고들 하는데. .
    진짜 철없고 공감력 떨어지는 인간들이 하는 말이죠
    책임감없는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이 이혼 권하죠
    직업없는 전업뿐 아니라 능력있는 여자도 남자 바람 한두번 핀거로 이혼 못해요
    여자랑 바람펴도 년놈들 놀아난거로 내아이 인생과 바꿀수가 없거든요
    아이에게도 좋다?
    바람핀놈들 집에와서 애들 패고 아내랑 싸우고 그러면 이혼해야겠지만 바람핀 놈들이 그러던가요? 애들에게 몹쓸짓 안하니까 이혼도 쉬운게 아닙니다.
    이혼후 애들도 잘큰다 말하시는 분들 봉사활동이라도 다니면서 눈으로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애들에게 부모의 부존재와 무능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주는지. . .
    정말 애들에게 너무너무 큰 짐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애들 독립하고 성인되면 모든거 이해가능
    남편 바람피면 바로 이혼해줄수 있음

  • 18. 루비
    '17.2.26 10:48 AM (1.251.xxx.27)

    한국은 인도보다 여성에 대한 조금도 배려가
    없는 나라라 합리적 선진국 잣대를 여기에 대면
    여자만 비참하게 살죠
    애시당초 결혼이란게 여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이니 어떻겠어요?
    눈알은 저 먼데 있고 한극 현실은 점점 바닥을 기니나름 솔루션이라도 갖고 살아야지

  • 19. ㅎㅎ
    '17.2.26 10:49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상간녀의 궤변이었습니다..
    상간녀들은 논리도 맞지 않고 이치에도 어긋나는 말을 몰염치하게 씨부리는게 특징..
    내연중인 남자의 와이프가 이혼 안해줘서 속썩고 있는듯.
    근데 그남자랑 결혼해봤자 그놈은 또 딴년이랑 바람날걸..
    원글이 같은 책임감 없는 년들은 결혼하지 말고 마음가는대로 살길..괜히 애 낳아서 이복형제나 의붓형제 만들지 말고..

  • 20. *****
    '17.2.26 10:49 AM (1.237.xxx.15)

    드라마보고 상상력으로 이런글 쓰지마세요
    결혼한분이라면 님도 한번쯤 겪을거고
    겪고나서 그때쓰세요
    남들은 바보라서 그런일겪고 바닥칠때까지 맘고생하며 사는줄 아세요?
    참 입방정도 가지가지

  • 21. 당신,
    '17.2.26 10:50 AM (221.151.xxx.21) - 삭제된댓글

    나 밑에 바람 글 쓴 원글이인데,
    당신이 바로 그 바람난 유부녀야?
    당신도 82를 하는가본데, 세상 똑바로 살아.
    어디서 너 입장대로 아무렇게나 휘갈겨 쓰니?
    정신 차려.

  • 22.
    '17.2.26 10:53 AM (183.107.xxx.92)

    저도 윗분말처럼 일부 공감해요
    아이도 있고 경제력도 있고 유산도 훨씬 받아요
    거기다 리스까지
    그러고도 왜 이혼 안 했냐면
    귀찮았어요

    서류까지 다 준비해서 계산기 두들겨보니 아깝더라구요

    겉보기 멀쩡한 가정 걷어찰만큼
    아이에게 부재감 안겨줄만큼
    친정부모님께 속상한 마음 안겨드릴만큼
    그사람이 가치있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냥 애아빠 노릇 하고
    내 돈 탐내지 않을 정도로 밥벌이하고

    그런데 이러다 어이가 크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혼할 거 같아요
    배신감은 배신감으로 남아있는 거고
    내가 그 사람 노후 같이 보살펴줄 필요도 없는 거고

  • 23. ㅣㅣㅣㅣ
    '17.2.26 10:55 AM (223.62.xxx.210)

    윗님 말씀에 동감.
    원글님~늙으면 버려줄테니 계속 사랑하시다가 그때 사랑으로 주워가시구랴

  • 24. 그것도 그 남자 선택이에요
    '17.2.26 10:58 AM (59.6.xxx.151)

    꼬꼴난 사랑보다
    당장 포장된 평화가 더 중요하다고 선택한 거죠

    물론 그 선택을 고려사항으로 두고
    이혼할지 아닐지는 아내 몫이구요

    결혼과 연애는 달라요
    연애는 감정이 목표지만
    결혼은 동업을 하는 계약이에요
    파기는 당사자간 선택이에요
    물론 자식들도 가정이라는 동업의 형태에 참여했기 때문에 결정권이 있지만,
    계약 당사자 외는 판단할 권리도, 자격도 없죠

    님이나 오픈 메리지로 계약하시면 되지
    무진장 한가하신가.....

  • 25. ..
    '17.2.26 11:07 AM (1.250.xxx.20) - 삭제된댓글

    한사람으로만 보자면~~
    잔인해보이는 말들이 많이 보이네요.
    분노 등등 다 이해하지만
    경험자인지라~~

    꼭 남자에게 평생 노예계약 룰을 뒤집어쒸운거 같아요.
    그걸 바람으로 내속을 뒤집웠다고

  • 26. 원글말이
    '17.2.26 11:31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맞는것같은데
    여긴 유독 남편이 바람(성매매 포함)핀 여자들이 많은지
    그런 주제로 바른말하면 입에 개거품을 물고 물어뜯네
    남편한테 그렇게좀 해보지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

    주변에 수없이 바람핀 남편과 이혼 안한 여자 아는데
    자신이 돈 많았으면 자식 데리고 이혼했다고 하더군요.
    자식때문에 이혼 안한다는건 핑계 맞아요

  • 27. ....
    '17.2.26 12:10 PM (218.149.xxx.58)

    딱 보니 상간녀네.
    네.... 그러고 평생 사세요...

  • 28. 진짜
    '17.2.26 1:14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상간녀를 사랑하면 모든것 저리고 상간녀한테 가겠죠..
    근데 함정은 그게 끝이 아니라는거..
    처자식 버리고 바람난 놈이 상간녀한테 만족할까요?
    시간이 흐르면 또 딴년이랑 사랑에 삐지겠죠..
    원글이 논리대로 산다면 몇십번 몇백번 결혼하는 년놈들 많을듯..거기에서 태어난 애들만 불쌍해질뿐..
    원글이 아버지가 바람나서 엄마 버리고 딴년이랑 살림 차려도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일지 궁금하네..
    남들한테 바람난 애비 딸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싸다..

  • 29. 바보
    '17.2.27 9:30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는요?
    자식은 부부애 그 이상입니다.
    쿨할줄 몰라서 신파찍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받을 상처 학교나 사회에서 받는 편견 그리고 현실적이지 않은 위자료 양육비. 제도와 편견은 후진국 수준인데 엄마만 쿨하면 뭐하나요.
    인생을 책으로만 배웠나. 아이낳지 말라는 글도 그렇고 깊이는 없고 오지랖은 넓고.

  • 30. ...
    '17.2.27 9:57 AM (58.146.xxx.73)

    사랑해서하는건 그냥 연애고
    결혼은 사랑플러스 다른 계약이 있는거죠.

  • 31. ㅇㅇ
    '17.2.27 10:19 AM (175.115.xxx.136)

    본인이 당해놓고도 이리쓸까요?어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34 혹시 판도라tv 보시는분/컴퓨터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7/03/07 451
658733 좋은 일에 대한 친구의 싸늘한 반응 21 의외로 2017/03/07 4,905
658732 사드 한반도 야반 상륙…차기 정권 전에 '대못' 4 후쿠시마의 .. 2017/03/07 882
658731 삼진,미도,환공,대원,고래사 어묵 어떤게 맛있나요? 6 골라주세요~.. 2017/03/07 4,100
658730 최성이 말한 이재명 공약이행률의 진실 16 .. 2017/03/07 1,407
658729 웃겨~김종인이 자기가 개혁세력이라는대요. 7 개혁세력이란.. 2017/03/07 808
658728 안철수는 부지런한 사람 11 ㄴㄴ 2017/03/07 804
658727 경선 선거인단 신청하신 분들 좀 봐주세요. 3 그네구속 2017/03/07 555
658726 자궁경부암이랑 근종초음파 한거 보험청구 할수 있나요? 3 춥냐 2017/03/07 2,690
658725 수억원대 급식비 빼돌려 파면된 사립학교 교장 복직 논란 2 샬랄라 2017/03/07 1,165
658724 고1 이과지망아이 학교 영재반 들어야 하나요? 7 2017/03/07 1,323
658723 5월에 두바이 or 싱가폴 여행 어떤가요? 5 dd 2017/03/07 2,108
658722 서랍장 위에 깔 예쁜 레이스깔개(?) 파는 곳은 어딜까요? 5 ㅇㅇ 2017/03/07 1,597
658721 충격적이네요. 치아는 염증이 생기면 자연치유가 안되나요 3 자동연락 2017/03/07 4,208
658720 나무천국사불 ㅡㅡ; ㄹㄹ 2017/03/07 600
658719 배너광고 클릭해 들어간 사이트 어떻게 찾나요? 3 배너광고 2017/03/07 700
658718 얇은 버버리는 별로겠죠? 1 버버리 2017/03/07 1,088
658717 엔화는 정세가 불안하면 왜 오르는지요 4 .. 2017/03/07 1,202
658716 고등과학문제집추천.. 3 고등과학문제.. 2017/03/07 1,811
658715 헤어졌는데 sns 사진 안 지우는 심리 ??? 9 2017/03/07 7,256
658714 더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마감 오늘일 수도 있어요!!! 1 ... 2017/03/07 587
658713 민주당 탈당한 김종인 의원 33 감축 2017/03/07 2,744
658712 (속보) 북한 말레시아인 출국 금지 26 인질 2017/03/07 3,252
658711 소녀상 이어 노동자상 건립 추진... 1 탄핵인용 2017/03/07 540
658710 사드 난 반댈세 2 ... 2017/03/07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