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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 머리염색요.
자두야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7-02-26 09:10:04
40대중반에 들어서니 한개두개보이던 흰머리가 어느순간부터 정수리부분이 희끗희끗하네요 염색시작하면 주기적으로 해야한대서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것같애서요 아는분이 염색보다는 코팅펌이 더 오래간다하시는데 염색과 코팅 어느것이 더 머리결안상하고 오래가나요? 답변부탁드리고 행복한 일요일보내세요
IP : 124.53.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
'17.2.26 9:55 AM (202.136.xxx.15)희머리는 코팅하면 물이 너무 빠져요. 저는 정수리 부분이 거의 백발이라.. 2주에 한번씩 안해주면
넘 지저분해 보여요. 검정에 가까운 색으로 집에서 해요2. 7090
'17.2.26 10:02 AM (222.236.xxx.254)제가 딱 원글 나이에 원글처럼 하얀 머리가 가려지지 않을 정도에요. 저도 미용실 가면 미용사가 흰머리 염색을 권하기도 했구요. 아직은 좀 더 있으라 한 미용사들도 있구요. 저는 그냥 일반 염색을 약간 밝은 갈색으로 했어요. 머리가 갈색이니 흰머리가 덜 보이고 전보다 젊어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흰머리 가리는 염색은 자주 해야 하는데 지금 칼라 염색은 4달 정도에 한번 뿌리만 해요.
3. ..........
'17.2.26 11:2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텨 보세요.
염색 주기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60 넘어서면
탈모로 정수리부분이 휑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4. ㅁㅁ
'17.2.26 11:33 AM (175.115.xxx.149)머리상해도 어쩔수없어요..흰머리 보이면 늙어보여서... 저도 40중반이고 한두달에 한번씩해요.. 대신 머리영양제먹어줘요 비오틴같은거... 한동안 ts샴푸썼는데 짧은머리가 막 올라오는거보니 탈모에좋긴하나봐요. 지금은 복구펌을해서 산성샴푸써야해서 안쓰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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