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친정에 연락 자주 하라는데
1. ᆢ
'17.2.25 11:06 PM (59.11.xxx.51)너무 꼬아서 듣지마시고~~~그냥 네 알겠습니다하면 될껄 ㅠㅠ
2. 원글
'17.2.25 11:12 PM (112.148.xxx.86)잘못은 자기딸들이 해놓고,
왜 연락안하는 불똥으로 간섭하니요,
친정에 연락을 하든 말든 시댁과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간섭을 받아야 하는건가여?3. 그럼 어른이
'17.2.25 11:22 PM (116.36.xxx.35)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잘못했다고해도 시누라며요?
그럼 시어른이 무슨말을 해야 고깝고 꼬지 않게 들리나요?4. 전화를 하고 말고는
'17.2.25 11:27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님이 정하는거고...
5. ,,
'17.2.25 11:28 PM (220.78.xxx.36)그냥 어른이 한마디 한거 같은데요
꽈배기를 드셨나
그리고 시누가 잘못했다면서요 인연도 끊었고
그 시부모 님한테 무서워 말도 못하겠네요6. 네 시집에도 하라는겁니다
'17.2.25 11:29 PM (218.237.xxx.131)근데
하지마세요.
지 딸이 며느리 속 뒤집어놨는데
무슨 훈수를 두고앉았나요.
그렇게 연락하고 살고싶으면
딸을 잡아야지.ㅉㅉ7. 원글
'17.2.25 11:31 PM (112.148.xxx.86)시누를 방패삼아 뒤에서 시부모가 시킨말이에요,
매번 있었던 일들이라;
왜 가만있는 친정을 들먹이나요?
제가 알아서 하는거죠ㅡ 친정에 연락을하든말든8. 원글
'17.2.25 11:33 PM (112.148.xxx.86)그러게요,
그렇게 구분못하는 자기 딸들을 잡아야지,
저한테 훈수두니 제가 화나는거죠,
부당한말은 저보고 명절에 친정가지 말라는 말을 한거고,
조용하면 한번씩 반복되는 일들이에요,9. ........
'17.2.25 11:3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자기딸들이 아니라 당신딸들
10. ㅇㅇ
'17.2.25 11:44 PM (121.168.xxx.41)여기(시가)도 안하는데 친정에는 하겠냐고?
ㅡㅡㅡ
이런 말은 대체 어떤 자신감? 에서 나오는 건지..
아니 자신감이 아니라
설마 시댁에도 안하는데 친정에 하는 건 아니겠지?
너 그러면 혼난다..
이렇게 들려요11. ...
'17.2.25 11:44 PM (58.231.xxx.65)시누도 친정에 안오면 나도 안가겠다 해보시죠.이상한 시누에요.남편은 뭐하나요? 남편이 정리를 잘하면 부인이 편해요.
12. 원글
'17.2.25 11:47 PM (112.148.xxx.86)그러게요,
시모가 말하는게 어찌 ㅇㅇ님 말씀같았어요,
무슨 자신감에서 훈수을 두는지;
거기다 시누들은 명절에 가지말고 자기들 손님맞이를 하라던데요,
이게 다 시부모가 뒤에서 말을한, 그런거 같은데
효녀도 아니고 다들 모질란거 같아요,13. 아마
'17.2.26 12:12 AM (45.72.xxx.170)님남편통해 말 들어간거 아닌가요.
저도 원체 친정이고 시집이고 연락 안하는편인데 결혼초반에 시어머니가 연락 안하는걸로 남편한테 뭐라 했는지 남편이 나름 제편든답시고 자기집(제친정)에도 연락 잘 안해요 했나봐요.
그담부터 전화만하면 수시로 oo집(제친정)에도 연락 자주드려 하시는데...그냥 네 하고 끊긴하는데...
뭐랄까...겉으로는 쿨하게 친정까지 챙겨주는 시어머니같은데 뭐 이것도 꼬아생각한다고 하겠지만...
내가 내부모한테 연락하는 횟수까지 시모가 이래라저래라 할 위치인가?? 반대로 장모가 사위한테 본가에 연락자주하게 자주 찾아뵙게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웃긴 시츄에이션일지...이런 생각 들긴해요.
저희 시모는 명절때 친정가는것도 언제가라(친정이 지방이라 막힌다고) 이런식으로 잔소리하는 타입이라 제가 더 짜증나는거일수도 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잔소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타입.14. 우리 올케 언니
'17.2.26 12:32 AM (125.184.xxx.67)수법 알려 드려요.
대답을 아예 안 하고 입 다무세요. 그거 어떻게 못 하겠던데요.
받아 치시지 못하겠으면 몇번 말해도 무응답하세요.
무조건 그냥 넘어갑니다.15. ᆢ
'17.2.26 8:48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그동안 먼일이 많았는지는 모르지만 .
님 꼬이신거 같아요16. ㅡ ㅡ
'17.2.26 9:04 AM (223.62.xxx.202)참내 이상한댓글 많네요
지 딸이 며느리 속 뒤집어놨는데
무슨 훈수를 두고앉았나요.
그렇게 연락하고 살고싶으면
딸을 잡아야지.ㅉㅉ22222
글고 누구한테 무슨연락을 하는걸 일일이 시집 코치를 받을 이유가 없어요
내가 누구한테 어떤 연락을 하건말건.17. 원글
'17.2.26 10:12 AM (112.148.xxx.86)원글에 부당한 대우라 쓰고, ,댓글에 상세히 썻는데도 난독증이 있는지,
예비시모인지 , 시누들인지, 어쩜 그러시나요?
왜 친정일은 시댁에서 그러나 싶은거구요,
그게 호의로 친정에 잘해라도 아닌 ㅇㅇ님 말처럼 일종의 경고 아니겠어요..
그런집이 왜 명절에 자기들 수발들라고 친정에 안보내는건지, 뭘 잘하는건까요?
그런데도 제가 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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