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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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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친정에 연락 자주 하라는데

ㅁㅁ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7-02-25 23:01:48
그말은 시댁에도 연락하라는 거죠?




제가 작년에 시댁 사람들의 (시누) 부당한 대우로 시댁에 연락을 끊었어요,

시부모님도 다 아시면서도,

시부는 제게 전화 왜 안하냐고 가끔  말했지만,저는 바빴다는 말만 드리고 말았어요,

그러던중 시댁에더 전화 안하는 중에도 시부는 시누들한테도 연락 한번 하라고 했지만,

그냥 무시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명절에는 봐야하니 가서는 

시모가 친정부모님께 자주 연락하라고 말하는데,

제가 친정에 연락 안하는거 어찌 아시냐고? 하니,

여기(시가)도 안하는데 친정에는 하겠냐고?

말하는데,
(친정부모님도 일을 하셔서 바쁘시기도하고,

제가 혹시라도 이런 시댁 하소연으로 속상할까 더 연락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시가에도 자주 연락하라는거죠?

IP : 112.148.xxx.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25 11:06 PM (59.11.xxx.51)

    너무 꼬아서 듣지마시고~~~그냥 네 알겠습니다하면 될껄 ㅠㅠ

  • 2. 원글
    '17.2.25 11:12 PM (112.148.xxx.86)

    잘못은 자기딸들이 해놓고,
    왜 연락안하는 불똥으로 간섭하니요,
    친정에 연락을 하든 말든 시댁과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간섭을 받아야 하는건가여?

  • 3. 그럼 어른이
    '17.2.25 11:22 PM (116.36.xxx.35)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잘못했다고해도 시누라며요?
    그럼 시어른이 무슨말을 해야 고깝고 꼬지 않게 들리나요?

  • 4. 전화를 하고 말고는
    '17.2.25 11:27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님이 정하는거고...

  • 5. ,,
    '17.2.25 11:28 PM (220.78.xxx.36)

    그냥 어른이 한마디 한거 같은데요
    꽈배기를 드셨나
    그리고 시누가 잘못했다면서요 인연도 끊었고
    그 시부모 님한테 무서워 말도 못하겠네요

  • 6. 네 시집에도 하라는겁니다
    '17.2.25 11:29 PM (218.237.xxx.131)

    근데
    하지마세요.
    지 딸이 며느리 속 뒤집어놨는데
    무슨 훈수를 두고앉았나요.
    그렇게 연락하고 살고싶으면
    딸을 잡아야지.ㅉㅉ

  • 7. 원글
    '17.2.25 11:31 PM (112.148.xxx.86)

    시누를 방패삼아 뒤에서 시부모가 시킨말이에요,
    매번 있었던 일들이라;

    왜 가만있는 친정을 들먹이나요?
    제가 알아서 하는거죠ㅡ 친정에 연락을하든말든

  • 8. 원글
    '17.2.25 11:33 PM (112.148.xxx.86)

    그러게요,
    그렇게 구분못하는 자기 딸들을 잡아야지,
    저한테 훈수두니 제가 화나는거죠,
    부당한말은 저보고 명절에 친정가지 말라는 말을 한거고,
    조용하면 한번씩 반복되는 일들이에요,

  • 9. ........
    '17.2.25 11:3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자기딸들이 아니라 당신딸들

  • 10. ㅇㅇ
    '17.2.25 11:44 PM (121.168.xxx.41)

    여기(시가)도 안하는데 친정에는 하겠냐고?
    ㅡㅡㅡ
    이런 말은 대체 어떤 자신감? 에서 나오는 건지..
    아니 자신감이 아니라
    설마 시댁에도 안하는데 친정에 하는 건 아니겠지?
    너 그러면 혼난다..
    이렇게 들려요

  • 11. ...
    '17.2.25 11:44 PM (58.231.xxx.65)

    시누도 친정에 안오면 나도 안가겠다 해보시죠.이상한 시누에요.남편은 뭐하나요? 남편이 정리를 잘하면 부인이 편해요.

  • 12. 원글
    '17.2.25 11:47 PM (112.148.xxx.86)

    그러게요,
    시모가 말하는게 어찌 ㅇㅇ님 말씀같았어요,
    무슨 자신감에서 훈수을 두는지;
    거기다 시누들은 명절에 가지말고 자기들 손님맞이를 하라던데요,
    이게 다 시부모가 뒤에서 말을한, 그런거 같은데
    효녀도 아니고 다들 모질란거 같아요,

  • 13. 아마
    '17.2.26 12:12 AM (45.72.xxx.170)

    님남편통해 말 들어간거 아닌가요.
    저도 원체 친정이고 시집이고 연락 안하는편인데 결혼초반에 시어머니가 연락 안하는걸로 남편한테 뭐라 했는지 남편이 나름 제편든답시고 자기집(제친정)에도 연락 잘 안해요 했나봐요.
    그담부터 전화만하면 수시로 oo집(제친정)에도 연락 자주드려 하시는데...그냥 네 하고 끊긴하는데...
    뭐랄까...겉으로는 쿨하게 친정까지 챙겨주는 시어머니같은데 뭐 이것도 꼬아생각한다고 하겠지만...
    내가 내부모한테 연락하는 횟수까지 시모가 이래라저래라 할 위치인가?? 반대로 장모가 사위한테 본가에 연락자주하게 자주 찾아뵙게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웃긴 시츄에이션일지...이런 생각 들긴해요.
    저희 시모는 명절때 친정가는것도 언제가라(친정이 지방이라 막힌다고) 이런식으로 잔소리하는 타입이라 제가 더 짜증나는거일수도 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잔소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타입.

  • 14. 우리 올케 언니
    '17.2.26 12:32 AM (125.184.xxx.67)

    수법 알려 드려요.
    대답을 아예 안 하고 입 다무세요. 그거 어떻게 못 하겠던데요.
    받아 치시지 못하겠으면 몇번 말해도 무응답하세요.
    무조건 그냥 넘어갑니다.

  • 15.
    '17.2.26 8:48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그동안 먼일이 많았는지는 모르지만 .
    님 꼬이신거 같아요

  • 16. ㅡ ㅡ
    '17.2.26 9:04 AM (223.62.xxx.202)

    참내 이상한댓글 많네요

    지 딸이 며느리 속 뒤집어놨는데
    무슨 훈수를 두고앉았나요.
    그렇게 연락하고 살고싶으면
    딸을 잡아야지.ㅉㅉ22222

    글고 누구한테 무슨연락을 하는걸 일일이 시집 코치를 받을 이유가 없어요
    내가 누구한테 어떤 연락을 하건말건.

  • 17. 원글
    '17.2.26 10:12 AM (112.148.xxx.86)

    원글에 부당한 대우라 쓰고, ,댓글에 상세히 썻는데도 난독증이 있는지,
    예비시모인지 , 시누들인지, 어쩜 그러시나요?

    왜 친정일은 시댁에서 그러나 싶은거구요,
    그게 호의로 친정에 잘해라도 아닌 ㅇㅇ님 말처럼 일종의 경고 아니겠어요..
    그런집이 왜 명절에 자기들 수발들라고 친정에 안보내는건지, 뭘 잘하는건까요?
    그런데도 제가 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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