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 때문에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전세 사는 처지라ㅜㅜ..곧 12월이 만기인데요.
요 아래 어떤 분을 보니 만기 열흘 전에 천만원 올려달라고 전화왔다고 하시던데.
목돈이잖아요..그 돈이 없으면 만기일에 나가야 하는 거죠?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해야하는 데 여유도 안주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법적으로 2~3달 전까지는 보장해줬으면 좋겠네요.
집 없어서 서럽고 오르는 집 값에 돈 없어서 서럽네요..
벌써부터 전전긍긍 하고 있어요..먼저 전화를 해볼까요? 아님 그냥 있어볼까요? ㅜㅜㅜㅜ
만일 재계약한다면 계약서 다시 써야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