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토론 많이하면 지지율이 급등할거라 생각하나봐요

[0 0]

토론을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탄해전에 한번 탄핵후에 8번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국민들은 탄핵 기각될까봐 박근혜가 하야 선언할까봐
불안불안한데 자꾸 토론하자고 조르는건지
이재명이 순발력 좋고 말빨 좋은거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텐데요
이재명은 토론에 참 자신있나봅니다
문재인은 언변이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토론 못하는 건 아닌데
안희정은 딴 세상 뜬구름 잡을까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ㅁㅁ]

지랄들하게 냅두세요.. 정말 정떨어져요..몇달전만해도 좋아했건만 이젠 꼴도뵈기싫음 ㅡ.ㅡ 저 손가락혁명동지들이랑 주거니받거니....

[탄핵전에]

하는것도 종편등에서 공격하기 정말 좋은 소스 제공이죠
토론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탄핵전 3번 계획 했지만 1번 하는게
이렇게 드러누울 일인지..?
자꾸 토론 피한다며 피코하는 작전 너무 지저분해요

[닭내려와라]

추접하기가 박그네급이예요....
만에 하나 박스때기로 경선 통과하면 투표 포기할랍니다...

[샬랄라]

한 번 그것도 절대 하면 안됩니다

쓰레기 언론이 주류인 이나라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22]

저도 무관심이 답인 것 같아요
아니 이재명 시장이 토론을 잘 하나요?

토론 잘 하는 걸로 치면 이정희가 최고죠
서울 법대 출신에 목소리 카랑카랑 흡인력있고요

[.....]

정동영이 지금 어떻게 되었더라..음.....

[???]

이재명씨는 착각이 심하네요

[....]

국민경선도 떼부려 그거해주니 이젠 또 토론하자고 땡깡부려....어휴 피곤해

토론을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탄핵후 하자는건데..

이래서 문재인 찍어야해요. 과거정권에대한 분노는 없고 오직 대선욕심밖에 없으니 지금 문재인이 될것같으니 얼마나 눈꼴 시겠어요

[샬랄라]

토론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탄핵전에 상당수 국민들이 관심 가질
토론회를 하는 것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보았을 때

속도 위반이고
김칫국 마시는 격입니다

[박근혜 시즌 2 를 보고 있습니다.]

대전·충남=뉴스1) 유진희 기자 =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후보 3인이 나오는 TV토론회에 나와 국민들의 요구에 성실히 답변하라”고 압박했다.

대전시당은 5일 논평을 통해 “대선후보들의 TV토론회가 박 후보의 핑계와 무관심으로 연일 무산되고 있다”며 “국민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투표시간 연장에도 ‘나 몰라라’하더니 알 권리를 위한 TV토론조차도 온갖 이유를 대며 거부하느냐”고 지적했다.

이들은 “박 후보는 단일화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3자 토론은 거부하겠다는 입장인데, 준비가 된 후보라면 한 번이라도 더 자신을 알리고 싶을 텐데 어떻게든 토론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TV토론은 후보자의 정책과 순발력 등을 유권자가 주체적으로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는 ‘공적 장치’로 특정 후보자가 유·불리를 따지거나 조건을 내걸만한 대상이 아니다”며 “실체가 있는 후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TV토론에 임해 국민들의 소박한 바람을 풀어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2]

또 이재명 지나면 안철수 와요 학벌 좋고 똑똑하다고
똑똑한 걸로 치면 다시 이정희죠
참 우병우도 있네요
이렇게 쓰고 보니 우병우도 대통령 감인가?
청문회때 보니까 토론도 잘 하겠던데...버티기도 잘 하고...
이재명 안철수 이재명 안철수 다시 무한 반복중
진짜 지겨워요 시끄럽구요

[박근혜 시즌 2 를 보고 있습니다.]

탄핵전 3번 하기로 했는데 왜 민주당은 딸랑 한번 그것도

라디오로 한번 ㅎㅎ

웃기지요.
어버버 무서운가바요.

최상천 교수님이 잘보셨어요.

박근혜 시즌 2라고

[인성문제]

한가지만 나와도 볼만 하겠네요
생각만 해도 머리가 띵한데 ㅠ
약점도 많은 사람이 토론 하자고 징징
이 분이 지자체 선거 토론만 해보고
대선 토론 경험이 없어서 그저 꿈에 부풀어 있나봐요

[..]

왜 기승전지지율이라고 생각하죠?

후보 토론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죠.
각 대선 후보들에게 자기 정책과 공약을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요.
만약 누군가 그것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면 구린 것이 있다는 반증이지요.

[22]

박그네 시즌2도 지겨움
동네 아짐인 나도 순실이 말 안 듣고 그네보다 천만배는 잘 할 자신 있는데
사법고시 출신들 한테 그네 시즌2가 할 소린가요?
그네 시즌2 댓글 쓰신 분도 그네보단 잘 할 듯

[박근혜 시즌 2를 원하지 않는다.]

어버버 들통날까 무서워
지지자들 뒤로 숨는다.

ㅎㅎ

[비겁하다 문제인]

그깟 토론이 머가 겁나서 자칭 지지율 1위가 피하나?
머리 든게 업어서 원고 업으면 못하나? 수첩할배냐?

[0 0]

안희정이 선의로 지지율 떨어져서 이재명이 약간 오르니
자신감 생기나봐요
한때 좋게봤는데 지지율만 올라간다 하면 헛발질 하네요
18프로 찍고 완전국민경선 주장하고 문후보 디스하는 트윗에 좋아요 누르고 ㅡㅡ
정말 사람은 안변하네여

[22]

그네 시즌2 이젠 안먹혀요
70대 울 엄마도 헌재 재판 유튜브로 보고 듣고 하는 시대인데 이 말이 먹힐까요?
시청에 태극기 노인들이 많은 것 같아도
똑똑하신 어르신도 많아요
하물며 82는 생각이 앞서가는 사이트인데
시즌2가 먹힐거라 믿다니...

[탄핵인용]

될때까지는 좀 대선후보자들 뉴스 안보려구요

[22]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말에 울림이 있어야 해요 남을 까내리는 순간 감동은 빛을 잃고 선의의 발언조차 흩어지게 되죠
상대방의 말이 조금 느리면 까댈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을지 자아성찰을 해야지 여기저기 블라블라
듣는게 먼저라고 전하세요
누군진 본인이 알 듯

[22]

윗님 그러니까요 네거티브 안한다는 문재인 덕 보는 것은 모르고 여기저기 어찌나 그러신지...
아마 유승민이 지지율 1위 였으면 이렇게 하실까 싶어요

[**]

진짜 안철수와 이재명 돌아가면서 해도해도 너무해요.
어버버 라는둥 누가 써준거 읽는다는둥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 정말 역겹습니다.
이런 저급한 네거티브에 사람들 마음이 과연 움직일까요?

[ᆞᆞ ᆞᆞ]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다 문빠들 온사방 팔방 돌아다니면서 거의 모든 후보지지자들 드릅께 까고 조금이라도 다른 후보 지지자가 지지하는글올리면 집단적으로 몰려어 싸움질하고 적만들고 돌려 까기하고 생난리난리 치고 티비토론 같은거 잘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반응 올라 오면 온갖비꼬기에 저주 가까운글 올려서 좋은 반응 뭍히게 만들고 온갖 더러운짓 다하는 주제에 문재인 조금이라도 검증할려거나 안좋은글올라오면 네거티브 중단 하라.문모닝하지마라 것도 안되니까 탄핵집중해야하는데 쓸때 없는 소리하지마라 생난리..
또 얼마나 끈질기게 다른 후보지지자들 질리게 만드는지..
박사모 명함도 못내밀겠다...

[///]

토론 많이해서 지지율이 급등을 하든, 급락을 하든 그건 후보들 사정이고
유권자에게는 후보를 검증할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토론은 당연한겁니다.

토론하자는데 지지율 운운하는 자체가 유권자의 권리를 묵살하고 입 닥치게 하는 행동이죠

[///]

문재인이 유권자의 권리 짓밟은 전력이 있잖아요.
2012년 대선 부정선거의혹으로 수많은 유권자들이 본인의 참정권이 제대로 행사되었는지
궁금해서 수개표작업을 통해 확인하겠다고 하는데
문재인이 나서서 결과에 승복한다면서 수개표는 곤란하다는 식으로
유권자의 권리행사를 막는데 일조를 했죠.

당시 국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부정선거냐 아니냐가 궁금했는데
왜 대선후보가 이걸 막았죠?

그것도 엄청 쿨한 척하면서?

[///님]

선거는 이미 진 거고,, ,,, 본인 이미지 멋있게 띄워야 하니까죠, 원래 그런 사람인 걸요

[저런 사람이]

야당에 있는게 부끄러움.

[..]

저는 더민주 이미지에 타격 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검증 안할수도 없고
어차피 나올거라 아예 없던 일인양 덮어줄수는 없는건데...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대선주자 뛰겠다 나선것부터가 에러라고 봐요.
미처 모를때나 멋지게 보였지 이제는 불안한 마음 뿐입니다.

[왼쪽가슴]

이 여자들이 진짜 더민주 지지자들이 맞기는 한가요? 경선룰을 알기는 하는 거에요? 탄핵 심판 사흘 전까지 경선참여 등록 마감이에요. 탄핵 끝난 후 1주일 더 경선 참여 등록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공식게시판을 보면 그 얘기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내규상으로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공지되진 않았어요. 내가 강력하게 지지하고 싶은 후보가 있어야 경선 참여등록이라는 쪼금은 귀찮은 그 행동을 실천에 옮기게 됩니다. 그러니, 탄핵이 확정 되지 않았어도, 탄핵전에 후보 토론을 TV로 두 번은 하는 게 맞죠. 단 한 번, 그것도 라디오로. 그냥 안하는 거랑 똑같은 거죠. 탄핵이 확정안 된 상태에서 토론하는 게 모순된 건 사실이지만, 이미 사실상 대선을 향한 시위는 당겨진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순 없는 겁니다. 그 내용을 탄핵과 특검 등에 맞추면 되는 거죠. 적폐 청산을 향한 의지가 어느 쪽에 더 강력하게 있는지를 보는 거죠. 먼저 된 합의까지 어겨가며 무조건 피하는 건 비겁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