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쇼핑 서비스있음 좋겠어요
어느 정도 옷을 갖춰 입어야 하는데 쇼핑 다닐 시간도 에너지도 없어요. 귀찮기도 하구요. 체형에 맞게 누가 소재좋고 고급스런 디자인의 옷, 악세서리 대신 쇼핑해주고 구입 금액의 10프로 수수료로 가져 가면 서비스 이용할 의향있어요. 마음에 안 드는 물건은 반품도 해주고요.
미국에는 이런 쇼핑몰도 있고 매출도 엄청 나다는데요 ㅡ 취향을 미리 입력하면 맞추어 배송, 반품도 책임.
누가 사업 시작해주면 좋겠어요.
1. 제가
'17.2.25 4:38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명품매장에서 우수고객은 집으로 몇가지 가지고 와서 파는 마케팅은 없냐고 물어봤다가 이상한 눈빛 ㅋㅋ 받았어요.
쇼핑은 진심 고통이에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2. 저도
'17.2.25 4:56 PM (180.230.xxx.34)동감이요
옷사러 다니는거 너무 피곤해요
요리재료사러 다니는건 즐건운데 ㅋ
그래서 가끔 티비에서 부잣집 사모님들 직원들이 집으로 옷 가져오는거 보면서 부럽단 생각했네요3. 미쿡
'17.2.25 5:19 PM (14.32.xxx.118)미국에선가 어디서 그런사업해서
돈방석에앉은여자있더라구요
프리한19인가 하는 프로서봤어요
기발하더만요4. ...
'17.2.25 5:35 PM (211.230.xxx.136)우리나라도 스타일링서비스 해주는 업체들 있던데 남자들 것만 본 거 같아요
세정에서 하는 유어스타일리스트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고
프라임박스랑 매츄피츄는 사업 접은 거 같고
생각보다 쉽지 않은 영역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미국 사업체 이야기 듣고 알아봤었는데 잘 연구하면 좋은 모델이 될 것 같긴 해요5. 맞아요 저도
'17.2.25 5:35 PM (58.121.xxx.166)항상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특히 저는 패션센스 너무 없어서 옷사입는게
스트레스일 정도예요6. 아이구
'17.2.25 6:06 PM (121.171.xxx.92)울언니를 소개하고 싶네요. 저랑 친한언니인데 딱입니다.
눈도 있어요. 눈썰미 좋고, 감각좋고, 옷가게에서 근무할때도 사장이 패션 전공했냐고 맨날 물어봤어요. 사장도 나름 30년전부터 홍콩에서 옷 떼다팔고 옷가게업게에서는 잔뼈굵은 사람인데 맨날 그랫어요.
저도 쇼핑 다닐때 항상 이 언니랑 다녀요. 이젠 입어보지 않도 눈썰미로도 사이즈 당연히 다 알구요.
물건 고르는 안목이 탁월해요.
보세, 명품 가리지 않고 잘 고르구요. 해외 나가도 어디내놔도 제가봐도 옷차림이며 아주 좋아요.
그렇다고 화장을 진하고 하지도 않아요, 거의 색조를 쓰지 않는데...
아... 정말 아쉽다.
우리동네 사람들은 다들 쇼핑갈때 이 언니 데리고 가고 싶어서 난리인데...7. 소개시켜주세요
'17.2.25 6:19 PM (223.62.xxx.210)진심. 일하시는 분인가요? 언니 인스타나 블로그있고 스타일 맞음 프리랜서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8. 미국은
'17.2.25 9:05 PM (115.136.xxx.173)미국은 나라고 넓고 옷 가게가 없는 곳은 정말 없어요.
차라리 센스쟁이 친구를 사귀세요.9. 음
'17.2.25 11:52 P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원글님 한 달에 얼마 정도 옷과 장신구를 구매하시나요?
얼마 정도 쇼퍼에게 지불할 용의가 있으신지요?
제 친구가 패션 디스플레이을 해서
일주일에 두세 번은 백화점 가서
옷 사고 장신구(머플러부터 목걸이 등) 사더라구요.
백화점 자주 다니니 화장품도 꿰고 있구요.
어릴 때부터 코디 잘하고 감각 좋아서 눈에 띄었는데
결국 그 길로 갔어요.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어느 정도로 쓰실 의사가 있는지는 알아야
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하는 분이시니 무슨 뜻인지 아실 듯요)
종이cut(영어로 바꾸세요)으로 쪽지 주세요.
관심 있으시면요.10. 음
'17.2.25 11:56 P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원글님 한 달에 얼마 정도 옷과 장신구를 구매하시나요?
제 친구가 패션 디스플레이을 해서
일주일에 두세 번은 백화점, 편집매장, 보세 가게 가서
옷 사고 장신구(머플러부터 목걸이 등) 사더라구요.
백화점 자주 다니니 화장품도 꿰고 있고
미용실도 잘 알아요.
한마디로... 스타일링에는 도가 튼...
어릴 때부터 코디 잘하고 감각 좋아서 눈에 띄었는데
결국 그 길로 갔어요.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어느 정도로 쓰실 의사가 있는지는 알아야
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하는 분이시니 무슨 뜻인지 아실 듯요)
종이cut(영어로 바꾸세요)으로 쪽지 주세요.
관심 있으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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