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대화를 위한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가 얼마 전 말하는대로 나온 걸 봤는데
사람이 우직한거 같으면서 은근한 자기홍보의 묘한 조화가 신선해보였어요
최근작 열한계단 관심이 가는데 그냥 사볼까 생각중이에요.
예전에 증권 관련 일도 했다 하고 동료들의 사고를 목격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나름 삶의 굴곡이 있었지만 베스트셀러 책도 내고 내공이 쌓인 듯...
본인 이름을 채사장으로 한것도 책제목도 짓는 거 보면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시류를 잘 읽어내는 듯..
이분 팟케스트 재미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