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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문학 전공하신분들

메흐시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7-02-25 14:10:33
지금 어떤일 하고 계신가요?
아님 예전에 어떤일 하셨었나요?
IP : 117.111.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5 3:05 PM (223.62.xxx.104)

    졸업후 무역회사 10년쯤 다니다 공무원 시험 봐서 공무원 9년차에요~친한 대학 친구 2명도 공무원이네요~

  • 2. 88
    '17.2.25 4:27 PM (14.38.xxx.68)

    학교다닐 당시 불어를 너무너무 사랑했고
    4년 내내 장학금 받고 졸업했는데...
    .................
    지금은 영어 선생해요.^^

  • 3. 반갑습니다.
    '17.2.25 5:32 PM (14.58.xxx.240) - 삭제된댓글

    불어전공 ... 그러나 관심은 영어에....
    졸업후 외국어전공에 영어가능하다고 호텔에서 근무했습니다.
    업장 아니고 사무직이었습니다 외국인들 관련한 일들이었구요
    결혼후 전업.. 그당시 기혼자는 퇴사분위기.. 서울시내 특급호텔이었는데도요...

    지금은 고3아이에게 엄마 불어전공 비밀이라 합니다 ㅎㅎㅎㅎ
    입시설명회에 가면 전공하지말아야 할것중에 불어과가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친구들하고 웃어요.
    대학교수, 푸드스타일리스트 개인사업 전문과외 선생 등등 있는데 (전업이 제일많고요)
    프랑스, 불어와 관련된 일 하는 친구 단 1명도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4. 전공
    '17.2.25 9:12 PM (62.235.xxx.234)

    프랑스에서 현지남편 만나 정착했어요
    불문과 나와서 현지 취업은 할 수 없으니 배운 불어로 새 공부 시작했고요(경영)
    석사과정 까지 밟고 지금은 불어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 5. 간만에로긴
    '17.2.26 12:19 AM (115.140.xxx.222)

    90년대 학번인데 통대간 친구랑 선배 몇있어요. 그들은 불어로 밥먹고 살죠. 것도 아주 폼나게 잘살아요. 남자들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고 토익강사로 잘나가는 친구도 있고요. 직장다니는 친구들은 40대 넘어도 다들 잘나가요. 심지어 변리사로 전향한 친구도 있어요. 저는 집에 찌그러져있는 전업ㅠ 애들 동화책이 불어가 원서일때 제목이나 종종 혀굴려서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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