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식 얼마나 하고 사시는거같으세요?

속세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7-02-25 13:35:58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남의식 많이하는 사람이라고하는데 저도 그냥 남의식 않하고 살고싶고 우리가족 행복만생각하며 그렇게 살고자하는데 돌이켜보면 많이 남의식하며 사는거같아요
차를사도 집을살때도 남이볼때 괜찮은정도
좋은대학 좋은직장 등등 내 성취감 만족감이라 말하면서도
남들이볼때 좋아보이고 부러워하고
다른사람 성공하고 행복한모습 보며 자괴감드는것도 남의식을하니그런거겠죠?
주변아무신경안쓰고 자기인생 가족인생 평화로운분 계신가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싶어요
IP : 115.20.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5 1:37 PM (175.209.xxx.110)

    우리나라 사회에선 타인 의식하지 않고 살기란 힘들어요.
    땅덩어리는 좁은데 인구는 바글바글대니 남이야 어떻든 모른 척하고 마이웨이로 살 수가 없어요..

  • 2. 적어도
    '17.2.25 1:38 PM (223.62.xxx.105)

    남들은 남 의식 얼마나 하고 살까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요

  • 3. 음..
    '17.2.25 1:41 PM (124.56.xxx.35)

    남의식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남들보기에 이상해 보이지는 않고 그저 무난해 보이는 정도로 보이도록 신경쓰기는 해요

  • 4. ///
    '17.2.25 1:54 PM (173.63.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선 불가능. 나라 자체가 우르르 모리고 남의 시선 피할수 없는 좁은 땅덩이부터가 문제.
    인구가 게다가 땅은 작은데 많기도 하구요. 주변 신경 안쓰고 사시려면 좀 시골 총가구 30가구 미만에서
    왕따로 동네사람들과 교류엾이 지내면 가능할지도요. 그런데 시골사람들이 더 남의 가정 궁금해하니...
    일반적인 곳에선 한국사람들은 다들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의식하면서 살아서 정말 피곤하죠.

  • 5. ///
    '17.2.25 1:55 PM (173.63.xxx.135)

    우리나라에선 불가능. 나라 자체가 유행따라 우르르 몰리고 남의 시선 피할수 없는 좁은 땅덩이부터가 문제.
    인구가 게다가 땅은 작은데 많기도 하구요. 주변 신경 안쓰고 살려면 시골 총가구 30가구 미만에서
    왕따로 동네사람들과 교류없이 지내면 가능할지도요. 그런데 시골사람들이 더 남의 가정 궁금해하니...
    일반적인 곳에선 한국사람들은 다들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의식하면서 살아서 정말 피곤한건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93 MB, 문재인 비난하며 '보수 재집권' 개입 선언 6 사자방 2017/04/06 499
669792 안명박과 홍x현이 물밑에서 움직이다 6 위기의식 2017/04/06 536
669791 아랫집 소음 엄청 올라오네요 1 어휴 2017/04/06 1,751
669790 꼭 봐주세요- [뉴스포차] 세월호3주기 특집 ‘눈동자’(소설가 .. 1 고딩맘 2017/04/06 305
669789 원룸주택 건물주님들 문의 5 vv 2017/04/06 1,310
669788 아침부터 눈물만 흘리고 있네요..ㅠㅠ 22 아마 2017/04/06 18,867
669787 교통사고 합의금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7/04/06 989
669786 안철수 마타도어가 이렇게나 심하다니 둣목 잡고 싶어지네요 61 예원맘 2017/04/06 1,383
669785 와중에죄송)부동산 복비 여쭤요 1년내 2건 팔고 사게되었는데요... 적폐청산 2017/04/06 303
669784 강헌 명리학- 안철수 명식풀이 kkk 2017/04/06 1,909
669783 여러분 심상정은요? 24 궁금함 2017/04/06 1,234
669782 같이 일하게 될 상사의 평판.. 4 흠.. 2017/04/06 786
669781 지역구 선거할때 중앙당 지원 받은거는 내놓고 나가야지 2 탈당입당 2017/04/06 217
669780 혹시 50 넘어서 까지 탁구 치고 계신분~~ 4 몸매 관리 2017/04/06 1,417
669779 중3아이 조퇴~~ 6 조퇴 2017/04/06 1,090
669778 이언주 진짜 대단하네요. 35 ㅎㅎ 2017/04/06 3,237
669777 아이들 학습관리 어떻게 하세요? 6 어설픈엄마 2017/04/06 837
669776 운동다니면 원래 회식도 하고 그러나요? 6 ~~ 2017/04/06 1,093
669775 헐..국민의당 차떼기 경선에 조폭동원의혹 24 ㄷㄷㄷ 2017/04/06 687
669774 강남에서 제일 살기 편한데가 어디인가요? 19 .. 2017/04/06 2,832
669773 4월... 요즘 같은 때 딱 어울리는 노래 소개: 노영심 4월이.. 이맘때 2017/04/06 546
669772 21개월아기 수면치료 잘하는곳 있을까요? ..ㅠ 6 2017/04/06 1,088
669771 이언주 탈당 “안철수와 몇 달 전부터 논의, 김종인에게는 결정 .. 30 와우~ 2017/04/06 899
669770 김미경교수 채용, 아름다우면서도 찜찜한게 15 ㅇㅇ 2017/04/06 1,162
669769 양자토론 기회균등에 어긋난다고 하시는데 2 선거 2017/04/06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