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남의식 많이하는 사람이라고하는데 저도 그냥 남의식 않하고 살고싶고 우리가족 행복만생각하며 그렇게 살고자하는데 돌이켜보면 많이 남의식하며 사는거같아요
차를사도 집을살때도 남이볼때 괜찮은정도
좋은대학 좋은직장 등등 내 성취감 만족감이라 말하면서도
남들이볼때 좋아보이고 부러워하고
다른사람 성공하고 행복한모습 보며 자괴감드는것도 남의식을하니그런거겠죠?
주변아무신경안쓰고 자기인생 가족인생 평화로운분 계신가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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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식 얼마나 하고 사시는거같으세요?
속세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7-02-25 13:35:58
IP : 115.20.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2.25 1:37 PM (175.209.xxx.110)우리나라 사회에선 타인 의식하지 않고 살기란 힘들어요.
땅덩어리는 좁은데 인구는 바글바글대니 남이야 어떻든 모른 척하고 마이웨이로 살 수가 없어요..2. 적어도
'17.2.25 1:38 PM (223.62.xxx.105)남들은 남 의식 얼마나 하고 살까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요
3. 음..
'17.2.25 1:41 PM (124.56.xxx.35)남의식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남들보기에 이상해 보이지는 않고 그저 무난해 보이는 정도로 보이도록 신경쓰기는 해요
4. ///
'17.2.25 1:54 PM (173.63.xxx.135)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선 불가능. 나라 자체가 우르르 모리고 남의 시선 피할수 없는 좁은 땅덩이부터가 문제.
인구가 게다가 땅은 작은데 많기도 하구요. 주변 신경 안쓰고 사시려면 좀 시골 총가구 30가구 미만에서
왕따로 동네사람들과 교류엾이 지내면 가능할지도요. 그런데 시골사람들이 더 남의 가정 궁금해하니...
일반적인 곳에선 한국사람들은 다들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의식하면서 살아서 정말 피곤하죠.5. ///
'17.2.25 1:55 PM (173.63.xxx.135)우리나라에선 불가능. 나라 자체가 유행따라 우르르 몰리고 남의 시선 피할수 없는 좁은 땅덩이부터가 문제.
인구가 게다가 땅은 작은데 많기도 하구요. 주변 신경 안쓰고 살려면 시골 총가구 30가구 미만에서
왕따로 동네사람들과 교류없이 지내면 가능할지도요. 그런데 시골사람들이 더 남의 가정 궁금해하니...
일반적인 곳에선 한국사람들은 다들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의식하면서 살아서 정말 피곤한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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