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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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은 어느정도 운명이 있지 않을까요?
1. ㅇㅇ
'17.2.25 1:26 PM (175.209.xxx.110)공부잘하는 거 자체가 타고난 운이죠.
의지, 끈기, 머리 이런 거 자체가 탯줄에서부터 타고나는 거니까요2. ᆢ
'17.2.25 1:27 PM (175.223.xxx.234)부모가 교육열 높아도 철저하게 안되는집
ㅡㅡㅡㅡㅡ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지능문제예요
학운이 아니라 머리 좋은 부모 만나는 운인거죠
저희 사촌들도 보면 무지막지하게 시켰어요
초딩때까지만 딱 약발 통하죠
점점 뒤쳐지기 시작해서 과외를 과목당 두사람한테 받고 삼수해서 지방대 농대 가더라고요3. 지능
'17.2.25 1:28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지능이 학운인 거죠.
머리 나쁘면 공부 시켜봤자 말짱 헛거.4. ..
'17.2.25 1:36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공부머리 자체도 사주에 타고나는거고...
초년운이 좋은 사람들이 학교 쉽게가고 성취도 빨리 한대요.
주변 부러움도 사고 영광도 있고....
하지민 긴 인생으로 보면... 글쎄요? ^^
우병우 안종근 부럽지 않아서.... ㅎㅎ
고통을 견디며 내공이 생기고
옳고그름을 분별하는 눈도 생기니
초년고생이 꼭 나쁘지만은 않아요.
각자 빛을 발하는 부분이 따로 있답니다.5. ...
'17.2.25 1:36 PM (211.36.xxx.105)공부머리 자체도 사주에 타고나는거고...
초년운이 좋은 사람들이 학교 쉽게가고 성취도 빨리 한대요.
주변 부러움도 사고 영광도 있고....
하지민 긴 인생으로 보면... 글쎄요? ^^
우병우 안종범 부럽지 않아서.... ㅎㅎ
고통을 견디며 내공이 생기고
옳고그름을 분별하는 눈도 생기니
초년고생이 꼭 나쁘지만은 않아요.
각자 빛을 발하는 부분이 따로 있답니다.6. .....
'17.2.25 2:17 PM (122.34.xxx.106)학운이라는 건 사실 그닥... 공부는 그냥 유전이 크고요. 주변 환경 다 받쳐줘도 안 되는 집은 공부 유전자가 좀 떨어져서 그래요. 다만 공부를 엄청 잘하진 않아도 외모 유전자 잘 받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성실한 사람이라면 길게 봤을 때 잘살 확률이 더 높죠.
7. 음....
'17.2.25 8:08 PM (67.184.xxx.110)죄송하지만 조상 묘자리 그런 문제가 아니라
'유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