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이상여자들이만든 불합리결혼문화들..빨리 세대교체되어야해요

빨리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17-02-25 11:03:38
여기글들이나 댓글들을 봐도
오프에서 그 연령대이상의 여자들을 봐도
어쩜 그리 사고방식들이 고루하고 자존감도 없고..

특히 남편이나 아들, 시모한테는
굴욕적으로 굽히고 살며 불합리한것에는 말한마디는커녕
더 쩔쩔매고 사는걸까요?
그러고서 할도리 한다며 또 밥상차려다 바치고 ..
뒷바라지하는게 여자의 도리라며 말갖잖은 조선시대소리나
해대고....

주로 저나이대 여자들이 다 저래요
이여자들이 나 그윗대 여자들이 이루어놓은 이 그지같은
결혼시스템이 교체되지않는이상 앞으로 비혼자는 급증가할듯
싶어요
심지어 여자는 그렇게 굽히고 살으랍니다 . 시녀나 종년들처럼...

나이들어도 사고방식이 좀 깨고
한국결혼문화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기본 판단이 안서나요?

제생각엔 저나이대이상에서 저학력자들이많고
별볼일없는 직업군에 있다 결혼한
여자들이 많아서인듯...

주변에 40대 친척언니들만 봐도 또 저렇게까진 안살더라구요
서태지세대라서 그런가? 자기주장 뚜렷하고
남편한테나 시월드대하는거 자기목소리 내며 사는여자들은
또 의외로 많던데
유독 50,60대여자들은 생각자체가 `나 늙은여자야 `티가나요

글만읽어도 나이대가 딱 나오지않나요?
왜 그러고들 살까요? 답답하고 실제 어딜가도 저연령대랑은
말이 안통해요
으례 자기보다 어려보이면 꼰대같은 짓 해대고 말이죠

얼굴만젊게 만든다고 발라대지말고 제발 사고방식도 젊은마인드
를 갖고사는게 어떨까요?!
가끔 50초반이라는데 하는말은 조선시대 아낙네같은 여자들이
어찌나 많던지 깜짝놀라요

빨리 저 세대층이 교체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상당부분 결혼문화, 명절문화부터 바뀔수도 있을듯 ...
IP : 175.223.xxx.44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5 11:07 AM (121.168.xxx.41)

    원글 몇살이에요?

    님 어머니가
    ㅡㅡㅡㅡㅡㅡ
    저나이대이상에서 저학력자들이많고
    별볼일없는 직업군에 있다 결혼한
    여자들이 많아서인듯...
    ㅡㅡㅡㅡㅡㅡㅡ
    이러신가보죠?

  • 2. ㅇㅇㅇ
    '17.2.25 11:08 AM (125.185.xxx.178)

    50대이상 여자중에서 자기 스스로 돈 버는 분 많지 않아요.
    있다해도 몸쓰는 일이죠.
    그런 분들은 대부분 사는 패턴이 빤하고
    생각을 깊이 하지 않아요.
    주체적인 것보다 순응적이니 지금까지의 패턴이
    쉽게 바뀔까요.
    그리고 꼭 50대이상으로 여자로 한정짓지 맙시다.
    더 나이어린 여자도 고루한 사고하는 사람많고
    남자들은 자기 편하자고 안바꾸는 사람 더 많아요.

  • 3. 아기엄마
    '17.2.25 11:08 AM (223.38.xxx.103)

    동감!!!!!!
    남편과 시댁에 설설 기는게 마치 여자의 도리인냥 설교하는거 웃기지도 않아요. 댁들이나 그러고 사세요!!

  • 4. 공감
    '17.2.25 11:10 AM (39.7.xxx.79)

    저연령대 아줌들~

    어찌나 고집들은 쎈지 누가 뭐라고해도 듣지도 않아요~

    남편바람폈을때 그 대처하는 방식봐요?

    심지어 남편휴대폰도 들춰보지 말라던

    머저리 부인들도 있을까요 ㅡ자기남편이 왕인가봄 ㅡ.ㅡ

  • 5. 결국
    '17.2.25 11:13 AM (39.7.xxx.79) - 삭제된댓글

    결국 저연령대여자들이 만들어놓은 엉망진창 결혼시스템의
    피해를 고스란히 그 밑에 여자들이 전철을 밟으며
    당하고 사는거에요

    누구하나 mind를 가지고 그걸 타파하려는 자가
    없다는게 문제죠 ....ㅠ

  • 6. 이상하긴해요
    '17.2.25 11:14 AM (125.128.xxx.111)

    결국 저연령대여자들이 만들어놓은 엉망진창 결혼시스템의
    피해를 고스란히 그 밑에 여자들이 전철을 밟으며
    당하고 사는거에요

    누구하나 mind를 가지고 그걸 타파하려는 자가
    없다는게 문제죠 ....ㅠ

  • 7.
    '17.2.25 11:17 A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에요.

  • 8. ..
    '17.2.25 11:19 AM (203.226.xxx.14)

    한국사회가 급격히 변했잖아요
    50-60대 분들은 샌드위치 세대고 마지막 제사세대에요
    부모봉양에 자식뒷바라지에 중간에 낀세대에요
    그분들 사고 방식이 답답하나 그렇다고 다그렇다듯 매도하는건 아니죠
    님도 50-60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별반다르진않을거에요
    저도 연세있으신분들 고루한 사고 방식이 맘에 들진않아요
    그렇지만 아주 저급으로 취급하는 원글자도 괜찮은 사람은아니라는걸 알아두세요!!

  • 9. ....
    '17.2.25 11:26 AM (121.168.xxx.41)

    저연령대여자들이 만들어놓은 엉망진창 결혼시스템
    ㅡㅡㅡㅡ
    엉망진창 결혼시스템이란 건 인정하지만
    이게 왜 50대, 60대가 만든 건가요?
    50대, 60대가 처음 결혼시스템 만든 거예요?

    그렇다면 지금 젊은 여자들이 새로 결혼시스템 만들면 되잖아요
    뭐가 불만이에요?
    받아들이지 말고 새로 만들면 되는데
    대체 뭐가 불만인건지...

  • 10. 결혼문화를 바꾸려면
    '17.2.25 11:28 AM (50.165.xxx.23)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할 일이 있죠.
    신분상승을 결혼을 통해 하려고 들면 안된다.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건 하고 싶어합니다.
    50대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20대들도 이건 변하지 않죠.

    돈 없고, 힘 없는 시어머니는 점점 며느리 못 건드리는 시절이 되고있는 중이니
    우리집보다 나은 집안출신의 나보다 나은 남자에게 시집갈 생각만 접으면
    충분히 큰소리치며 살 수 있을 거에요.

  • 11. Skynard
    '17.2.25 11:29 AM (50.165.xxx.23)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할 일이 있죠.
    "신분상승을 결혼을 통해 하려고 들면 안된다."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건 하고 싶어합니다.
    50대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20대들도 이건 변하지 않죠.

    돈 없고, 힘 없는 시어머니는 점점 며느리 못 건드리는 시절이 되고있는 중이니
    우리집보다 나은 집안출신의 나보다 나은 남자에게 시집갈 생각만 접으면
    충분히 큰소리치며 살 수 있을 거에요.

  • 12. 혹시
    '17.2.25 11:30 A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어디서 싸우고 오셨어요?
    글에서 분노가 느껴져요. 전투적이고...

  • 13. 다 바꾸려면
    '17.2.25 11:31 AM (50.165.xxx.23)

    여자들도 할 일이 있죠.
    '신분상승을 결혼을 통해 하려고 들지않기'

    근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건 하고 싶어합니다.
    50대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20대들도 이건 변하지 않죠.

    돈 없고, 힘 없는 시어머니는 점점 며느리 못 건드리는 시절이 되고있는 중이니
    우리집보다 나은 집안출신의 나보다 나은 남자에게 시집갈 생각만 접으면
    충분히 큰소리치며 살 수 있을 거에요.

    모르는 분들은 여전히 모르시겠지만 이미 결혼문화는 변화하고 있는 중이고
    과거와 다른 풍속을 이미 실천하는 시모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직 일반적이지는 않아서 보편적인 사회현상으로 나타나기 전이라서
    티가 잘 안나는 것 뿐이에요.

  • 14. ....
    '17.2.25 11:32 AM (175.223.xxx.97)

    70이상이면 모를까 그 아래는 나이보단 시골것들이 문제...서울 토박이 70다 되신 60대 울엄니나 엄마 친구들, 이모등 보면 젊은 사람들 뺨치게 리버럴한데요...지방, 시골 무지랭이 출신늙은이들 보면 완전 수준차 남..

  • 15. 아이고...
    '17.2.25 11:32 AM (118.32.xxx.49)

    그러게요.
    5060 핑계대지마세요.
    지금이라도 님들 마음대로 사시구랴.
    그렇게 안사는 5060도 많구만.

  • 16. 푸헐
    '17.2.25 11:32 AM (221.142.xxx.161)

    지금 그런 문화를 바꾸고자 노력하는 세대가
    50대입니다. 왜나하면 끼인 세대거든요.

    무조건 50대는 꼰대라고 보며 싸잡아 비꼬는
    원글님의 사고방식부터 점검하세요.
    그런 경직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야말로
    나이들어서도 안 바뀌더군요.

  • 17. 윗님 말씀에 동감
    '17.2.25 11:33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위의 50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함께 바꿔야죠.

  • 18. 불합리한결혼제도가
    '17.2.25 11:35 AM (223.62.xxx.238)

    왜 50-60 대 탓인가요? 그분들은 희생자입니다 제대로 교육도 못받고 시집가서 내조 잘하는게 여자들 일이라고 배운사람들이라구요 그게 그분들 탓인가요? 왜 엄한 사람탓하는지 알수가없네요 님어머니도 그세대일텐데요 그럼 님어머니도 그런 형편없는 사람이겠군요 ㅋ

  • 19.
    '17.2.25 11:37 AM (114.202.xxx.55)

    결혼시 부부 비슷하게 결혼준비 비용 쓰고 남편과 같은 학벌. 같은 직종에 있는 우리 이모
    60초반인데...결혼생활 평등합니다.
    시댁과 약간 갈등 있었는데 우리 이모 도리는 했지만 부당한 요구에 숙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윗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하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 당장도 평등한 결혼생활 가능합니다.
    안철수도 지금 50대인데 먼저 퇴근한 사람이 밥하는
    평등한 맞벌이 부부생활 했다고..

  • 20. //
    '17.2.25 11:38 AM (59.11.xxx.10)

    저 50대 들어설라고 하는 나이 인데 공감 이어여
    칭구중에 그런사람이 태반이에여.....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이고 자식이 무기이고 정조 운운하고...

  • 21. ...
    '17.2.25 11:39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무능하니 체제에 순응할수 밖에 없고, 무능을 감추려니 체제를 극악을 떨면서 더욱 수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 22. ...
    '17.2.25 11:40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예요. 경제적으로 무능하니 체제에 순응할수 밖에 없고, 무능을 감추려니 더욱 극악을 떨면서 체제를 수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 23. ...
    '17.2.25 11:42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예요. 경제적으로 무능하다보니 체제에 순응할수 밖에 없고, 무능을 감추려니 더욱 극악을 떨면서 체제를 수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 24. ...
    '17.2.25 11:43 AM (124.58.xxx.122)

    동감이요. 경제적으로 무능하니 체제에 순응할수 밖에 없고, 무능을 감추려니 더욱 극악을 떨면서 체제를 수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 25. 글쓴이~
    '17.2.25 11:43 AM (182.222.xxx.195)

    님은 나이 안먹을 것 같아요.
    나중에 50대되서 그 아래 후배들이 님을 꼰대라하면
    좋겠어요?
    서로 인정하고 시대에 맞추어 인정하고 들어가야지 그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 아닐까 싶군요.
    50대도 자식 소중한 걸 아는 사람은 지혜롭게
    대처해요.
    어디서 50대한테 뺨이라도 맞았는지
    님도 50대 금방 됩니다.

  • 26. 안고쳐져요
    '17.2.25 11:44 AM (121.170.xxx.240) - 삭제된댓글

    82보니까,
    60대들은 시집살이 엄청 했는데, 그걸 며느리한테 또 시키네요.
    -제사는 건너뛰고 바로 며느리한테 넘기기
    -환갑, 칠순 기념일에 챙겨 먹기
    -명절때 며느리 발목 묶기
    -김장때 시집살이

    근데 30-40대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요구하지 않는데 알아서 상납도 많이 해요.
    요즘 60.70.80잔치가 뭔 대수라고
    해외여행에, 현금 봉투.....그정도는 다 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투네요.
    시아버지 혼자 계시면 밥상 차려줘야 한다는 마인드도 웃겨요.

    근절이 안되는게, 무조건 우기는 시어머니도 많지만.
    며느리들 스스로 노예처럼 구는 사람도 많아요.

  • 27. 맞는 말인데
    '17.2.25 11:46 AM (110.140.xxx.179)

    세월이 갈수록 여성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건 보기 좋아요.

    하지만 불공평한 결혼을 고집하는건 보기 싫어요.

    적어도 여성의 경제적, 정신적 독립후 목소리를 가졌으면 해요.

    여자 스스로 본인의 몸값 매겨가며 시댁, 남편에 대해 의존적이고 독박육아에 대한 불만, 신혼집 요구는 점점 심해지는데 제사없애라, 시부모방문거부에만 여성평등 외치는것도 앞뒤 말이 안 맞죠.

  • 28. 몇짤
    '17.2.25 11:46 AM (113.131.xxx.5)

    좀 더 침착하고,감정 빼고 쓰세요..
    배려와 존중이 빠지고..
    저나이대 여자들이라니..
    그분들이 못 배운게 그분들 탓도 아니고
    그 분들 부모들이 딸들 교육도 그리 시켰겠죠..
    따질려면 더더 윗 세대로 올라가보세요..
    탓 할거 뭐 있나요..
    그게 불합리하고 싫으면 나라도 그리 살지 않으면
    되고,내 아들,딸 교육도 제대로 시키면 됩니다.

  • 29.
    '17.2.25 11:52 AM (223.62.xxx.11)

    반은맞고 반은 틀려요
    지금 40대부터 여자도 평생직장개념 생겼을걸요
    그 이전에는 졸업후 잠깐 일하다 결혼하면서 그만두고
    대학도 딸은 지금처럼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 안했을거에요
    그러니 그분들도 그시절의 피해자죠
    원글님도 그 시대 태어났음 그렇게 사고하고 행동했을거에요
    그분들이 만든 결혼문화가 아니라 과도기의 피해자이기도 해요
    제가보기엔 30-40대 여성들이 당차고 교육잘받고 직장도 갖고 있고 이사람들이 바꿔 나가야해요
    그런대 20대는 또 극과극이더라구요 걸크러쉬와 취집으로
    경기가 안좋은 세대라 그런가보다해요

  • 30. ㅇㅇ
    '17.2.25 11:53 AM (172.56.xxx.199)

    요즘 82에 왜 이렇게 이런 여자들이 많죠?
    글 내용 이전에 전달 방식이 너무 불쾌해요
    원글 몇살인지 몰라도 지금은 내가 세상에서 젤 똑똑한거 같고 남들 사는 방식은 다 우습죠.
    부끄러운 줄 아는 날이 오길

  • 31. 노력하세요
    '17.2.25 11:54 AM (116.37.xxx.90)

    50다 되어가지만 평등하게 생활합니다. 단, 비슷하게 결혼비용 냈고 지금도 맞벌이하며 비슷한 경제력 있습니다. 여자들이 기대살려고만 안하면 시집도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노력하시고 당당해지세요.

  • 32. 참나
    '17.2.25 12:00 PM (1.225.xxx.34)

    나이도 어린게 꼰대짓을 하네.
    어린게 꼰대짓 하는게 제일 꼴불견.
    나 50대 아니니 오해마쇼.

  • 33. 세상에
    '17.2.25 12:01 PM (114.202.xxx.55)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것만 마음에 잘 새기고 살아도 남한테 휘둘리며 살지 않는 듯.
    여기에서 남은 나를 제외한 가족 포함 모든 사람들.

  • 34. 찬성이요
    '17.2.25 12:07 PM (175.117.xxx.235)

    결혼식부터 남녀 같이 모으고 마련하고
    부모도 분가시 경제적 부담 없어지고
    윈윈이네요
    제사 따위 뭐라고
    그거 물려준다고
    아들 집까지 마련해주려 했는지 안타깝죠

  • 35. 할줌마
    '17.2.25 12:08 PM (112.166.xxx.20)

    82할줌마들 들으라고 쓴거네유
    근데 82할줌마들은 이런 소리 절대 안들음

  • 36. ...
    '17.2.25 12:1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이라고 못박으니
    그 나잇대 여자들이 발끈할 글이지만
    여기 댓글들 보면 확실히
    구시대적인 생각 가진 사람들 많더라구요

    윗댓글처럼 가진게 없으니 체제수호적이라는건 이해하지만
    적어도 악습을 끊어내기 위해 자기가 당한걸 그대로 주장하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자기 생각이 합리적이지 않음을 알정도의 분석능력이 없는걸수도....

    그리고 또 윗댓글처럼
    젊은 여자들도 남편에게 시댁에게 집 바라고, 출산선물 바라고 등등의 모습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 37. 비굴
    '17.2.25 12:10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그 나이대에 집안 어렵고 못배우고 경리 같은 일 하다가 결혼한 여자 많아서 그럴 거예요.
    살기 위해 시댁에 충성을 해야 했겠죠.
    치매라고 셀프 입원했다는 시모 글에 달린 노예들 댓글
    보고 어이 없었어요.

  • 38. 원글
    '17.2.25 12:16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너 왜 젊은애들 많은 싸이트에서 안놀고
    엄마 언니 할머니들 많은 싸이트에 와서
    싸가지없는 소리 하고있니?

    젊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도 말안통하고
    제멋댜로 하는 왕따지?

    별 거지같은 글 다보겠네

    너가 여길 떠나

  • 39. 어떨때
    '17.2.25 12:18 PM (121.166.xxx.82)

    여기 글을 보다 보면
    그때끄때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 쓰나 싶게 다른 글들이 올라와서 이상하다 싶을때가 많아요
    어떨때는 참 고학력에 고소득이다 싶은데 이런 글을 보면 아닌가 싶고
    저 마흔 아홉 부모님 80대인데
    친척이고 친구 부모님이고 저렇게 생각하시거나 저렇게 사는 사람 별로 본 적이 없구만...
    부모님 세대도 대학 안 나온 사람 찾기가 힘드니 제가 별난건가요?

  • 40. 내참
    '17.2.25 12:25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아들만 가르치고 재산도 아들에게 상속.
    시부모와 남편에게 잘하라고 친정모가 오늘도 호통침.

  • 41.
    '17.2.25 12:26 PM (113.131.xxx.5)

    글 쓴거보면,내용을 떠나
    배움이 깊지는 않은듯..

  • 42. 멍청
    '17.2.25 12:26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90년대 대학 진학 비율도 25%가 될까말까였는데 80에 대학 안 나온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니 그 정도면 무식한 걸 떠나 모자란 거네요. 댁 주위가 온 세상도 아니고.
    우리 95세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유학까지 다녀오셨지만 그걸 일반적이라고는 안하죠. 완전 희귀 케이스지.

  • 43. 원글이
    '17.2.25 12:27 PM (122.62.xxx.114) - 삭제된댓글

    동대문에서 뺨맞고 남대문에서 화풀이 하나봄.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던게야.
    탄핵이 빨리 안돼서 그러나...
    하긴 속터지고 답답하지... 탄핵 빨리 안되니까 엉뚱하게 50-60대 여자 싸잡아서 화풀이 하고 싶은가봐.
    탄핵땜ㅇ 그런다치고 이해해 드리리다.

  • 44. 저희
    '17.2.25 12:28 PM (175.223.xxx.39)

    친정엄마 대학나오셨고 60대세요

    불합리한거 너무 싫어하셔서
    제사도 한번으로 줄이고
    명절문화 ,시댁문화 며느리위주로 편하게 바꾸셨어요

  • 45. ????
    '17.2.25 12:29 PM (1.225.xxx.34)

    80대 세대가 대학 안 나온 사람 찾기가 힘들다고요????
    미국 이민갔다가 오신 분인가???

  • 46. 결론은
    '17.2.25 12:31 PM (113.131.xxx.5)

    우리 엄만 다른 50,60대완 다르다??
    그러니 내말은 맞는 말이다를 합리화??
    대신 원글 엄만 열외내요..

  • 47. 80대
    '17.2.25 12:32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미국도 그 연령대는 대학 많이 안 갔죠. 2차 대전 전에 태어난 사람들인데.

  • 48. 그래서ㅜ
    '17.2.25 12:34 PM (121.166.xxx.82)

    제가 별난거냐고 물었는데 참...
    제 주위는 그래요.
    50 바라보고 있는데 50대 이상 여자들이라 해서 써봤습니다. 다 자기 주위가 세상전체인 듯 사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대학 안 나온 사람 어쩌구 이런 얘긴 해 본적 없어요.
    제 부모님 세대 학벌이 젤 좋고 저희는 그것만 못하고 제 자식들은 지방대도 겨우 갔으니...

  • 49. ..
    '17.2.25 12:3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지금 30-40대도 50-60대 되면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아들바라기 시어머니 나잇대거든요
    아들에 빙의해서 남자가 되는거예요

  • 50.
    '17.2.25 12:39 PM (175.223.xxx.5)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사니
    우울증에 ..속병나고..되려 밖에서 화풀이해대고 진상떨고
    다니는거에요

    마트,백화점 이런데 가봐도 그나이대 여자들의 진상은 맘충들 그이상이더라구요

    밖에나와서 화풀이는 다하고
    집에가선 아들들, 남편 ,시댁앞에서만 쭈그리 모드 ..

  • 51. ㅉㅉ
    '17.2.25 12:39 PM (195.154.xxx.200) - 삭제된댓글

    저 윗분, 부모님이 고학력자인데도 딸 교육은 잘 못 시키셨나봐요. 머리도 못 물려주셨고.
    어쩜 저렇게 맥락 파악 못하고 엉뚱한 댓글만 다는지.
    다들 자기 주위를 세상 전체인 듯 산다고요? 누가요?
    대체로 시야 좁은 사람들이나 그렇게 살죠. 원글에서 언급한 여자들처럼.

  • 52. 찔리는
    '17.2.25 12:40 PM (175.223.xxx.239)

    사람들이 발끈하나. 남편이 때려도 바람피워도 참고 이해하라는 댓글보고 놀란적 많은데... 그런 여자들도 희생양이죠. 그렇게 믿지 않으면 살 수가 없으니까요.

  • 53. dfssaf
    '17.2.25 12:42 PM (118.36.xxx.185) - 삭제된댓글

    님 시어머니 향해 부아가 난거 같은데 님이 좀 솔선수범해서 시댁문화를 바꿔보시지 여기서 흥분하고
    따지고 성질내고..참...
    내 친정 어머니는 대학나오고 신세대인데 시어머니는 꼰대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에요..님과 남편..비슷하니 만났겠죠..

  • 54. 고질병
    '17.2.25 12:44 PM (104.236.xxx.155) - 삭제된댓글

    저 놈의 남탓은...자기 부모 말도 안듣는데 앞세대 했다고 의무로 여기는 사람이 있긴 한가
    50대 이상도 친정이나 본인능력으로 자기 위주 생활하는 사람들 많고
    2,30대도 경제적으로 종속되면 노인세대 같은 결혼생활에 벗어날 수 없는 거죠
    한가정의 질서도 본인 능력입니다
    남탓 세대탓 하지 말고 벗어나거나 따르거나 본인이 택하세요

  • 55. 남이사
    '17.2.25 12:44 PM (113.131.xxx.5)

    5,60대 저 여자들 어쩌고 해 놓고
    원글 엄마는 하셨어요,표현하는거 거슬려요..
    원글도 자기 주변만 보는듯..
    자기 주위 사람들 빼곤
    다 불합리 쩔고 무식하고 못 배우고..

  • 56. 나이 오십되니까
    '17.2.25 12:46 PM (39.118.xxx.139)

    배울만큼 배우고 깨였다고 자부하던 여성들도 변하던데요
    세대교체가 된다고 달라질 것 같지도 않아요. 오십줄이 되면 사람이 웃겨져요. ㅍㅎㅎ
    여자들 자체에 환멸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사회자체가 여자에 불리한 구조라. 생존을 위해서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고집하게 되지요.
    현 사십대가 오십대되면 달라질까요?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을 것 같은데.

  • 57. 그게
    '17.2.25 12:47 PM (175.223.xxx.8)

    절대 안들어요 ! 못고쳐요 ! 저 나이많은 여자들은요

    저 발끈하는댓글만 봐도

    얼마나 고집들이 쎈지 보이지않나요?!

    발끈한다는 자체가 자기들의 모습이 보여 찔리기 때문이죠!

  • 58. 사이다댓글
    '17.2.25 12:49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동감이요. 경제적으로 무능하니 체제에 순응할수 밖에 없고, 무능을 감추려니 더욱 극악을 떨면서 체제를 수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

    와 ..정답댓글 ..^^ 사이다 ^^

  • 59. 사이다댓글
    '17.2.25 12:50 PM (39.7.xxx.69)

    동감이요. 경제적으로 무능하니 체제에 순응할수 밖에 없고, 무능을 감추려니 더욱 극악을 떨면서 체제를 수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

    와 ..정답댓글 ..^^ 사이다 ^^

  • 60. ~~
    '17.2.25 1:00 PM (211.36.xxx.214)

    나이도 어린게 꼰대짓을 하네.
    어린게 꼰대짓 하는게 제일 꼴불견....222

  • 61. ~~
    '17.2.25 1:02 PM (211.36.xxx.214)

    저희
    '17.2.25 12:28 PM (175.223.xxx.39)
    친정엄마 대학나오셨고 60대세요

    불합리한거 너무 싫어하셔서
    제사도 한번으로 줄이고
    명절문화 ,시댁문화 며느리위주로 편하게 바꾸셨어요
    ㅡㅡㅡ
    근데 글은 왜 그렇게 썼어요?
    무식한 아빠집안과 무식한 엄마 밑에서
    자란 줄 알았네요

  • 62. ㅋㅋ
    '17.2.25 1:07 PM (175.223.xxx.110)

    나이많은 열폭아줌마들 달리 반박은 어려우니

    말꼬리잡고 시비밖엔 못거는 저 뽄새들좀 봐요

    오프에서도 늘 저런식이에요

    반박한다는 그자체가 본인 나이 인증하는거네 .ㅋㅋㅋㅋ

  • 63. 글쎄요.
    '17.2.25 1:15 PM (50.165.xxx.23) - 삭제된댓글

    지금 20대는 뭐가 그렇게 다를 것 같나요?

    아직도 대부분은 남자집이 우리집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고
    결혼비용도 남자가 더 쓰기를 바라고
    남자가 나보다 더 잘 벌기를 바라고
    학벌도 나보다 이왕이면 낫기를 바라는데....
    신나게 팔리는 수많은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하는 10대 소녀들은 어떨까요.

    친정보다 시댁 재산이 더 많으면 받아먹을 일이 많으니
    저절로 고개 숙이게 되어있고
    나보다 남편스펙이 나으면 남편 힘으로 먹고살게 되니
    당연히 남편앞에 눈치볼 수 밖에 없죠.
    20 30대에 이렇게 시작한 결혼이 여자나이 50이 된다한들 뭐가 달라진다구요.

    나보다 나은 남자를 원하는 한 그냥 되돌이표에요.
    지금 20대가 50살이 된들 크게 변하는 건 없어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구요?
    50대 이상분들도 안그런 분들은 있으세요.
    원글님 어머니처럼.

  • 64. 나이도어린게
    '17.2.25 1:15 PM (175.223.xxx.239)

    꼰대짓이라는 반박이 전부? 나이먹고 나잇값은 못하는게 쪽팔리다는 불편한 진실은 외면...

  • 65. 아하
    '17.2.25 1:17 PM (221.142.xxx.161)

    어머니는 대학 나온 60대라서 말이 통한다?
    원글님은 젊은 나이인가 본데 학벌 따지네요..
    논리의 앞뒤도 안 맞고.

    어머니랑 싸우세요.
    여기서 분란 일으키지 말고.

  • 66. 글쎄요.
    '17.2.25 1:18 PM (50.165.xxx.23)

    지금 20대는 뭐가 그렇게 다를 것 같나요?

    아직도 대부분은 남자집이 우리집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고
    결혼비용도 남자가 더 쓰기를 바라고
    남자가 나보다 더 잘 벌기를 바라고
    학벌도 나보다 이왕이면 낫기를 바라는데....
    신나게 팔리는 수많은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하는 10대 소녀들은 어떨까요.

    친정보다 시댁 재산이 더 많으면 받아먹을 일이 많으니
    저절로 고개 숙이게 되어있고
    나보다 남편스펙이 나으면 남편 힘으로 먹고살게 되니
    당연히 남편앞에 눈치볼 수 밖에 없죠.
    20 30대에 이렇게 시작한 결혼이 여자나이 50이 된다한들 뭐가 달라진다구요.

    나보다 나은 남자를 원하는 한 그냥 되돌이표에요.
    지금 20대가 50살이 된들 크게 변하는 건 없어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구요?
    50대 이상분들도 안그런 분들은 있으세요.
    원글님 어머니처럼.

    양성평등이란 개념이 한국에 등장한 건 생각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일이죠.
    어머니가 대학나오신 분이면 주변 어머니 친구분들이나
    이모등등 대부분 대학나오셨을텐데요.
    그럼 여성학에 관심있으셨고 사고방식이 남다른 분들이
    꽤 있으실법도 한데....

  • 67. ??
    '17.2.25 1:21 P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50대이상 다 꼰대지만
    60초반 대학나온 우리엄만 안그럽니다?
    ...수준에 웃고갑니다

  • 68. ㅇㅇ
    '17.2.25 1:30 PM (1.232.xxx.25)

    5,60대 여성들이 아들 딸 차별 안하고
    딸들 공부시켜서
    딸들이 자기 목소리내는겁니다
    자랄때 희생 요구 당하고
    가부장적인 시집 문화속에서
    나름 자기 권리 찾으려고 기를 쓰고 산세대지요
    조금만 자기 주장하면 이기적인 여자다 소리듣고
    교육열 높으면 치마 바람 소리 들으면서요
    아직도 부모는 부양해야 하는데
    자식은 독립이 요원한 리얼 낀세대지요

  • 69. ㅇㅇ
    '17.2.25 1:36 PM (121.160.xxx.150)

    이런 글 쓰는 여자 있어봤자 어, 그러냐? 하고 말아요.
    남자에게 의존적인 게 나이 탓인 거 같죠?
    양성평등은 절대 안와요.
    지금 여자들이 아무리 난 독립적인 걸크러쉬 외쳐봤자
    인류 문명 이래 여자는 남자가 다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내로남불 속성이 있거든요.
    짐승들이 먹고 싸는 본능처럼 절대 안 바뀌는 거죠.
    50되려면 멀고 먼 나도 여초 게시판 3년 들여다보니
    여자에게 환멸이 느껴질 정도에요.

  • 70. 50 대 이상분들이
    '17.2.25 1:42 PM (119.198.xxx.184)

    결혼할 당시에는
    결혼=전업주부였습니다.
    전업주부가 뭐하는 사람이죠?
    살림하는 사람이잖아요
    남편이 밖에서 벌어다주는 돈갖고, 애들 기르고, 시부모 봉양하구요

    그런게 싫었으면 애초에 결혼을 안했었으면 되는 거였어요
    근데 그 시절은 장애가 있어도 다들 짝 맞춰서 결혼하던 시절이었어요
    결혼을 안하건/못하건간에
    나이들어 미혼인것 자체가 부모에게 큰 불효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 중장년층의 부모님들세대는 자식을 보통 7-8 줄줄이 낳던 세대이기때문에
    자식 하나를 갖고 애지중지하면서 키우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혼할 당시에 친정에 별 애정을 갖고 있지 않아서 도피성으로 결혼을 많이 하던 세대기도 하죠..

    지금 중장년 여성분들이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 71. 윗윗분
    '17.2.25 1:50 PM (175.223.xxx.239)

    아들보다 경제력 있는 며느리라도 자기 아들이 잘나서 그런 결혼한거라고 믿고 며느리 못살게 구는 시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말을? 진짜 어이없네요

  • 72. dma
    '17.2.25 1:51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은 좀 거칠어도 맞는 말이다 싶었는데 원글님댓글은 헐!!

  • 73. 글쎄요.
    '17.2.25 2:02 PM (50.165.xxx.23) - 삭제된댓글

    그런 시가에게 당하고만 사는 몰랑한 여자는
    제 주변에서 본 적이 없네요.
    친정 못살고 남편에게만 의지하는 전업도
    퍼주기만 하고 명절에 해외여행 맘대로 다니게 해주는
    시어머니한테도 말없는 기싸움 포기안하는
    배짱좋은 여자들만 모여있어서 그런가보네요.

    그런 시가를 견디며 고개숙이고 사는
    그 여자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그만두면 되는 일인데 아직 젊은 패기로 왜 그러는지.

  • 74. 글쎄요.
    '17.2.25 2:03 PM (50.165.xxx.23) - 삭제된댓글

    그런 시가에게 당하고만 사는 몰랑한 여자는
    제 주변에서 본 적이 없네요.
    친정 못살고 남편에게만 의지하는 전업도
    퍼주기만 하고 명절에 해외여행 맘대로 다니게 해주는
    시어머니한테도 말없는 기싸움 포기안하는
    배짱좋은 여자들만 모여있어서 그런가보네요.
    저를 포함해서...

    그런 시가를 견디며 고개숙이고 사는
    그 여자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그만두면 되는 일인데 아직 젊은 패기로 왜 그러는지.

  • 75. ㄷㄷㄷ
    '17.2.25 2:04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여자가 의존적이라고요? 그럼 여자 없음 지 밥 해결도 못하는 남자는 퍽이나 독립적이네요 ㅋㅋㅋㅋ

    얼마 전 기사에 출산률 높이는 방법으로 여자들의 하향결혼 사상 주입이라는 방책을 내놓았는데 아직도 주변 인식이 요따구인데 뭐하러 평등, 하향 결혼해서 당당히 목소리 내고 투쟁하고 깨지며 살아요? 걍 혼자살고 말지 결혼 그게 뭐라고

  • 76. ㄷㄷㄷ님
    '17.2.25 2:06 PM (175.223.xxx.239)

    남자일 가능성도 있어요 ㅋㅋ 여기 여자들 능력 생기는거 못마땅해하는 남자회원들 가끔 멍청한 댓글 달더라구요. 여자 혼자살면 경제적 하위계층으로 내려앉는다는 댓글이 제일 웃겼다는

  • 77. 글쎄요.
    '17.2.25 2:11 PM (50.165.xxx.23)

    그런 시가에게 당하고만 사는 몰랑한 여자는
    제 주변에서 본 적이 없네요.
    친정 못살고 남편에게만 의지하는 전업조차도
    퍼주기만 하고 명절에 해외여행 맘대로 다니게 해주는
    시어머니한테도 말없는 기싸움 포기안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배짱좋은 여자들만 모여있어서 그런가보네요.
    이 여자들 죄다 40대인데도 그렇게 억울하게는 안삽니다만.

    저도 시집살이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배짱좋은 여자구요.
    친정에 가서 밥을 할망정 시댁에서는 손에 물 안묻힙니다.

    그러니 그런 시가를 견디며 고개숙이고 사는
    그 여자들에게 가서 물어보세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몇살인데 그러고 사는지.
    그만두면 되는 일인데 아직 젊은 패기로 왜 그러는지.
    뭣때문에 그러는지.... 40대들도 안그러고 사는데 말이죠.

    젊은 새댁들이 홧팅해주세요.

  • 78. 늘 여자가
    '17.2.25 2:36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문제라는군요

    정작 억압의 구조에서 그 혜택을 누리는 남자들은 쏙 빼넣고...
    한심합니다

  • 79. 억압구조의
    '17.2.25 2:37 PM (58.227.xxx.173)

    최상층에 있는 남자놈들이나 성토하세요
    잘못된건 다 여자탓! 웃겨 증말

  • 80.
    '17.2.25 2:51 PM (219.98.xxx.65)

    진정 공감하는 글입니다 늙은 여자들이 원흉이예요

  • 81. ㅇㅇ
    '17.2.25 4:02 PM (107.3.xxx.60)

    못되면 조상탓이라더니.
    요즘은 만만한게 나이든 사람들이네요.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것들이 늙은것들 탓이예요.
    우리나라의 결혼풍습이 과거부터 어떻게 내려왔는지
    여자들의 지위는 어쨌는지 상황에 대한 고려는 하나도 없이
    너네 늙은 여자들이 그 따위로 사니까
    우리 젊은것들까지도 그 굴레를 써야한다 이건데
    마치 21세기를 살았던 사람에게
    왜 21세기적 사고를 못하냐고
    윽박지르고 욕하는격이랄까요?
    도대체 뭣땜에 이렇게 화가나서 나이든 여자들을
    죄다 싸잡아 공격하며 혐오가 줄줄 흐르는
    글을 써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잘난 원글님 세대가 앞장서서 뜯어고치면서
    이제부터 바꿔나가면 되잖아요
    댁들이 만날 50.60대 시어머니들이 썩어빠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걸로 댁들한테 자기네가 살았던
    굴종의 시절을 재현하라고 해서요?
    그럼 맞서 싸워서 이겨요.
    댁들도 맞서야할 사회적인 인식, 벽땜에 짜증나고
    싸우자니 힘들어 죽겠어서 이리 아무한테나
    분노를 싸지르는데 지금 5,60대가 살아온 세월은
    어땠겠어요? 만만해서 하고싶은대로 내지르고
    두번 고민도 없이 이혼하고 할수 있었겠어요?
    원글님 같은 부류가 싫은건 인간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고
    머리 속에 제대로 정리되지도 못한 어설픈 논리만 채우고선
    그 잘난 내 자존감만 중요한줄 안다는거예요

  • 82. ...
    '17.2.25 6:31 PM (175.223.xxx.115)

    여기서 맨날 젊은 여자 머리채 잡는 글만 보다가
    나이든 여자 성토하는 글을 보니 신선하긴 하네요

  • 83. ...
    '17.2.25 7:21 PM (119.64.xxx.92)

    결혼문화는 결혼하는 본인들이 바꾸는거에요.
    결혼적령기 젊은애들이 멍청하니까 계속 그지같은 결혼문화가
    지속되어 온거죠.
    남탓하지 말고 그지같은 결혼문화 거부하고 비혼으로 살던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주도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던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인 독립.
    결혼하면서 전세금이라도 부모님께 손내밀려면 결혼문화 탓할 자격 없죠.
    저요? 그지같은 결혼문화 싫어서 비혼으로 살고 있는 50대입니다.

  • 84. 동감
    '17.2.26 5:41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남탓하지 말고 그지같은 결혼문화 거부하고 비혼으로 살던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주도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던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인 독립.
    결혼하면서 전세금이라도 부모님께 손내밀려면 결혼문화 탓할 자격 없죠.2222

  • 85. ㅇㅀㅇㅀㅇ
    '17.12.10 1:57 AM (45.55.xxx.65) - 삭제된댓글

    ㅇㅀㅇㅀㅇㅀㅇ

  • 86. ㅇㅀㅇㅀㅇ
    '17.12.10 1:57 AM (80.240.xxx.221) - 삭제된댓글

    ㅇㅀㅇㅀㅇㅎ

  • 87. ㅇㅀㅇㅀㅇ
    '17.12.10 1:58 AM (188.226.xxx.40) - 삭제된댓글

    ㅇㅀㅇㅀㅇㅎㅇ

  • 88. jbkbk
    '18.1.31 7:41 PM (178.62.xxx.111) - 삭제된댓글

    jh jjhvvhvjhvhj

  • 89. ㅊㅌㅌㅌㅌㅌㅌ
    '18.2.5 6:15 PM (178.62.xxx.202) - 삭제된댓글

    ㅊㅌ ㅊ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361 정말 맛있는 대저토마토 어디서 사나요? 4 ... 2017/02/28 1,850
656360 신용카드 만드는거 어떤가요? 안위험한가요 7 신용 2017/02/28 1,372
656359 연하들이 귀엽고 뭔가 상큼하네요 ㅋ 12 ㅂㅂ 2017/02/28 3,534
656358 사먹는것과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차이..?? 7 ... 2017/02/28 1,995
656357 이규철 특검보의 마지막 한마디 “국민 여러분 앞날에 영광 있기를.. 40 ㅜㅜ 2017/02/28 5,741
656356 최순실 확인된 재산 200억대..추징폭탄 '빈털터리' 되나 12 또있겠죠 2017/02/28 2,367
656355 초등학교 1학년인데 엄마 모임은 어떻게 하나요? 4 ㅣㅣ 2017/02/28 1,739
656354 모든 것의 기본은 결국 주고받기 인 것 같아요. 3 나를위해 2017/02/28 1,733
656353 전복장 사고 싶은데 1 알려 주세요.. 2017/02/28 603
656352 영어전자사전 있으면 3 편한가요? 2017/02/28 438
656351 (펌)이용주 “朴 대통령, 5~10일 전격 하야 발표 가능성” 34 탄핵 2017/02/28 4,549
656350 가스렌지 후드. 안까지 청소 해보셨어요? 1 2017/02/28 1,314
656349 제 집을 엄마가 관리 해주셨는데 전세금 내역 좀 알수있을까요??.. 12 ㅡㅌ 2017/02/28 3,761
656348 부모가 해당과목 교사이거나 7 ㅇㅇ 2017/02/28 1,322
656347 무선 청소기가 1센티 정도 턱 높이 카바할 수 있나요? 3 무선 청소기.. 2017/02/28 473
656346 피아노곡 문의드려요 7 지니 2017/02/28 643
656345 천국의 열쇠 읽어보신분 4 ㅇㅇ 2017/02/28 815
656344 우벙우, 사법고시 합격 후 예쁜 처자에게 들이댔던 일화.JP9 11 끌리앙링크 2017/02/28 7,319
656343 인터넷으로 전원주택용 부동산을 내놓고 싶은데요 4 부동산매매 .. 2017/02/28 1,973
656342 아이패드 액정이 깨진거 같은데요.. 2 2017/02/28 463
656341 Pt하시는분들 생리때도 하시나요? 4 ㅡㅡㅡ 2017/02/28 4,275
656340 환전 1 급해요 2017/02/28 540
656339 고등학생 브라 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6 . 2017/02/28 3,670
656338 특검 '박근혜 대통령 뇌물 등 피의자 입건' 1 검찰손으로 2017/02/28 534
656337 제가 미니멀 리스트 시작하면서도 안버린 슬로우 쿠커..ㅋㅋ 4 아직 안버린.. 2017/02/28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