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식습관때문에 싸우게 되네요,

ㅁㅁ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7-02-25 10:46:57
먹고살자고 돈 번다며 주2회 외식을 바라고요,
그나마 제가 요리도 좀 하고 외식하면 위생?도 그렇고 해서 주1회 조정하고 있어요,

그런데다 매일 맥주 1-2캔 먹으며 과자 한봉 먹고요,
그러다 아이들은 달려들어서 매일 과자먹는게 당연하고요ㅠ
남편만 그리 먹고 그러면 상관안하겠는데 아이들까지 과자에 맛 들이고ㅠ

그리고도 남편이 뭔가 부족하면 초코파이나 오예스나 등등을 또 하나 먹고요,
그러면 아이들도 따라서 또 먹고,
바닥에는 가루 다 흘리고,
매일 그러니 이제 슬슬 짜증이;

그러니 저는 아껴 살자고 해도 외식,맥주비,과자값 무시 못하네요ㅠ

제가 안사놔도 남편이 술이건 과자건 사들고와요,

저는 전업이라 남편 버는거 그리 쓰던 둬야 하나요?
정말 저랑 안맞아서ㅠ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남편이 어려서 돈 100원도 안쓰고 꼬박 저금했다는데 ,
정말 그런게 맞느지 모르겠어요, 

다른 남편들도 그런가요?
돈을 떠나 몸에 좋은거 먹으면 왜 그러겠나요?
과자에 중독되어 커가는 아이들도 덩달아 그러나 그것도 걱정이고요ㅡ
IP : 112.148.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5 10:52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분 건강이 걱정이라면 과자대신 주전부리할걸 만들어두세요

  • 2. 원글
    '17.2.25 11:01 AM (112.148.xxx.86)

    과일 깍아서 줘도 과일먹고서 맥주마시며 과자를 또 먹으니요;
    그놈의 술이 문제같아요ㅠ
    그런데 주전부리 뭘 만들어야 하나요?

  • 3. dd
    '17.2.25 11:04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힘들어요 집에서 주전부리 만든다고
    과자나 맥주 안먹는거 아니에요
    그걸 좋아하니 그냥 사와서라도 먹는거에요
    집에서 뭔가 만들면 그거 먹고 또 과자먹을걸요
    뭔가 건강에 적신호와 심각해져야 조심하겟죠

  • 4. ..
    '17.2.25 11:20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혹시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은 아닌가요?
    저는 식사에 단백질이 부족하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식사후에 단게 더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저혼자 탄수화물이 더 많은 탄수화물을 부른다고 생각했어요.

  • 5. 음..
    '17.2.25 11:2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과자 좀 먹는다고 건강이 엄청 나빠지나요?

    저 40대 중반인데 과자 매일먹고 운동하고 사는데 체력좋고 감기도 한번 안걸리거든요.

    먹는거때문에 전전긍긍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는
    왜냐 스트레스는 만병의 주범이거든요.
    걍 적당히 먹고 살게 하겠어요.

  • 6. ...
    '17.2.25 12:13 PM (183.101.xxx.64)

    맞벌이고 저녁에 남편이랑 티비보며 맥주한잔하며 안주도만들어먹고 과자도 가끔먹고하는게 유일한 낙이에요
    초등학교애들있는데 정글의법칙도 같이보고,.뭐 과자도 먹으라고해요 오히려 어려서부터 과자 먹고싶음먹게 뒀더니 한 두세개정도 집어 먹음 그만먹어요

    남편분도 저녁에 티비보며 맥주한잔하는게 그나마 하루중 가장 마음편하게 쉴수있는 시간이신것 같은데 너무 뭐라고 안하셨음 좋겠어요 ㅠㅠ

    몸에 안좋으니 과자대신 먹을거리 맛있게 준비해주시거나... 그정도 선에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7. 먹으면 안돼나요?
    '17.2.25 12:28 PM (222.233.xxx.3)

    특별히 당뇨같은 질병이 있는거 아니면
    쉬면서 입에 맛있는 거 먹는게 나쁜건가요?

    타인을 내틀에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과자회사에서 독극물 만드는 거 아닌데요.

    주위 엄마들 중에 애들을 과자 라면 못먹게 하는 경우
    밖에 나와서 강박적으로 더 먹는 경우 보는데
    억압하지 않으면 집에서 편하게 조금 먹고 말지 싶네요.

    남편이 아직 입이 어려 그리 먹지
    나이 들면 저절로 덜 먹고, 안먹어요.
    웬만하면 냅둬요.

  • 8. ...
    '17.2.25 2:19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남편분 불쌍해요. 하루 술값으로 매일 몇만원씩 쓰는 가장둔 여자도 있어요. 집에는 매일 술취해서 12시 넘어들어오고 그런거에 비해 남편분 애같아요

  • 9. dlfjs
    '17.2.25 2:22 PM (114.204.xxx.212)

    그정돈 그냥 두세요 흘리지나 말라고 하고

  • 10. 원글님
    '17.2.25 11:14 PM (211.198.xxx.10)

    불만이 없으신가요?
    그냥 맥주 좋아하면 안주를 간당히 만들어주세요
    외식을 좋아하면 비교적 집밥 분위기 나는 곳으로 선택하시던지
    외식 분위기 나게 집밥을 차려주세요
    원글님이 요리 실력이 좋으시다면 가능 한 일입니다

    전 솔직이 저희 시댁이 싫었어요
    애들과 자주 가면 과자 아이스크림을 한보따리 사주시면서
    오늘만 먹으라고 주면서 선심을 쓰세요
    애들이 맛들이면 매일 먹어요
    사주시지 말라고 해도 주말마다 한보따리씩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812 맨체스터바이더씨. 강추! 7 ㅇㅇㅇ 2017/02/27 1,696
656811 오스카상 중계는 이동진하고 김태훈 조합으로 하면 안되나요.. 10 아쉬움 2017/02/27 1,789
656810 박~법과 원칙 지키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 소망했대요. 8 정말뇌가??.. 2017/02/27 595
656809 구강건조증에 대하여 1 힘들어요 2017/02/27 1,291
656808 박근혜.....이거 보셨어요? 16 세상에나.... 2017/02/27 4,505
656807 별거하기전 시부모한테..알리나요? 10 그만 2017/02/27 3,532
656806 상행결장의 양성신생물제거후 용동제거후 2017/02/27 1,375
656805 중등 치아교정이요 발치 비발치 무지 고민입니다 4 이럴때 2017/02/27 2,519
656804 부동산도 인품이 다른가요? 9 .. 2017/02/27 2,023
656803 헌재에 '태극기 부대' 500명 집결, 곳곳 드러누워 7 하루정도만 2017/02/27 1,146
656802 누수로 아래증공사해줄 때 전세.. 3 .. 2017/02/27 1,069
656801 성범죄자가 오스카 남우주연상탔네요 9 글쎄 2017/02/27 5,530
656800 애들 저축에 손대면 안되겠지요? 17 한숨 2017/02/27 4,279
656799 무쇠 롯지팬 전기렌지에 사용할 수 있나요 2 또또 2017/02/27 1,606
656798 예비시어른 첫인사때 우리부모님 학교 묻는거 26 질문 2017/02/27 6,020
656797 2주된 오삼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4 ㄱㅅ 2017/02/27 666
656796 너무 여우같은 동네엄마.. 21 너무 2017/02/27 13,803
656795 뉴스공장에 김어준주진우. 3 ㄱㄴ 2017/02/27 1,478
656794 주방키큰장..있는게 좋을까요? 2 ㅇㅇ 2017/02/27 1,550
656793 나이 40대중반, 미국에서 교육받고 학원경력 10년 현통역사 7 .. 2017/02/27 1,643
656792 안철수 직캠! 이형 생가보다 말잘해 6 예원맘 2017/02/27 700
656791 문재인측 "사드배치 강행은 외교적 해결 기회 포기&qu.. 4 후쿠시마의 .. 2017/02/27 628
656790 실전 가사 수업이 있으면 좋겠어요. 6 주부 2017/02/27 731
656789 김정남 죽인 화학무기 VX, 미국이 오키나와에 대량방류 3 케미컬웨폰V.. 2017/02/27 1,731
656788 이런 경우 가구를 새로 들이시겠어요? 아님 지금 그대로? 2 2017/02/27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