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반품은 당연히 경비실에 맡겨줘야되나요? 어이가 없어서..
1. ..
'17.2.25 9:41 AM (121.158.xxx.16)대체 어이가 왜 어의가 됐을까요? 특정 세대인가요? 특정인의 문제인가요?
특정인의 문제라면 대체 왜? 국어 교육 똑같이 받았는데.2. ..
'17.2.25 9:42 AM (125.132.xxx.163)집앞 경비실에 맡기는 것도 어려우쎄요?
3. 기사들물량많아서 그래요
'17.2.25 9:45 AM (39.121.xxx.22)경비아저씨들 눈치보여서 좀 그렇죠
4. 어이
'17.2.25 9:47 AM (210.178.xxx.203)어이!!!
5. 전
'17.2.25 9:48 AM (124.50.xxx.184)좋던데요. 택배기사 기다릴 필요없어서 오히려 편해요.
경비아저씨들한테도 고맙구요.6. dlfjs
'17.2.25 9:52 AM (114.204.xxx.212)굳이 기다릴 필요없고 더 편해요
택비는 우체통에 넣고요7. ...
'17.2.25 9:56 AM (39.113.xxx.91)어이.. 그렇네요 ㅎㅎ 남이 그렇게 쓰면 보이는데 왜 저렇게 썼지.. 고쳤어요
그런데 맞교환이라 물건을 제게 줘야하는것인데도 그것도 맡기고
평소에 온 배달도 거의 경비실에 맡깁니다.
경비아저씨에게 부탁하는것도 미안하고 제가 왜 이렇게 수고해야되는지 모르곘어요..
이젠 항의하려고요.. 잘해주니 갑질하는건 어느 직종이나 똑같은 듯..8. 파랑
'17.2.25 9:59 AM (211.36.xxx.246)택배기사가 두드리고 문열고 하는것보다 경비실 맡기는게 열배편한데..
9. 집에서
'17.2.25 10:11 AM (175.120.xxx.181)직접 받고 영수증도 받아야죠
대부분 안그런데 일부 택배기사가 그러더군요
저는 한달이나 반품 택배 경비실에 두고
회수안한 경우를 당해서 절대 경비실에 안 맡겨요
님도 집에 오라하면 별수없이 올겁니다.10. ...
'17.2.25 10:29 AM (59.20.xxx.28)집에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집에 있다는데도
반품을 경비실에 맡기라는건 저도 좀 그래요.
경비실이 여유있는 공간도 아니고 온갖 택배 받아
다 받아주느라 경비아저씨가 이리저리 택배물건
옮기고 정리하느거 자주 보는지라 택배나 반품
맡기기가 전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상황에 따라 경비실에 부탁할 수 있다해도
당연시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내 몸 편하자고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는 일은 서로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택배기사 온다하면 엘베 앞에서 기다릴 수는
있지만 경비실에 맡기는건 제가 집에 있을땐
안하고 싶어요.11. ㅁㅁㅁㅁ
'17.2.25 10:46 AM (115.136.xxx.12)택배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그렇겠구나 생각은 하지만
막상 경비실에 맡기고 찾아오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가 왕왕있어요.. 그래서 저도 싫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항상 경비실에 계시는 게 아니라서 어쩔때는 몇번이나 왔다갔다 해야 하거든요.12. ............
'17.2.25 10:50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당연히 방문 해야죠. 점점 편한거만 찾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택배사무실로 찾으러 오라고 할지도.
13. ................
'17.2.25 11:08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당연히 방문 해야죠. 자기들 편한거만 찾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택배사무실로 찾으러 오라고 할지도.
14. 5만원 이하는
'17.2.25 11:15 AM (110.12.xxx.143)맡기는데 그이상 넘어가면 안 맡겨요. 25만원짜리 맡기라길래 고가라 잃어버리면 누구 책임이냐고 안된다고 했어요.
경비실에 맡기면 편하기는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 해요.15. ....
'17.2.25 11:20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저도 문제가 될 만한 물건이 아니면 뭐 그리 불편한 일은 아니니 요구하면 경비실에 맡기는데
(이럴때 경비아저씨께 웃으면서 부탁을 해야 해요.경비들은 반품택배 맡아주는걸 싫어하는 경향이)
문제가 될 만한 물건은 직접 송장 받고 반품합니다.16. ㅇㅇ
'17.2.25 12:14 PM (39.115.xxx.179)송장 받아야하는 반품물건은 남한테 안맏겨요.
17. ,.
'17.2.25 6:31 PM (121.181.xxx.143)경비실에서 반품 송장 받아놓습니다. 택배아저씨들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경비실에 저는 맡깁니다.
18. 라라라
'17.3.5 7:56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윗글 웃기네요.. 택배아저씨 도우려고 경비아저씨 부려요?
경비들 말 대놓고 안해서 그렇지 택배 힘들어해요